용산 멧돼지가 영일만 시추 계획을 "대왕 고래" 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부르기로 한 모양입니다.
희안하게도 이번에 일본이 새로 배치한 신형 잠수함 이름이 "타이 게이" 입니다.
타이라는 것은 클 대 "大 " 를 써서 타이라고 읽고, 게이는 고래 경 "鯨" 을 써서 게이라고 읽습니다.
즉 큰 고래 라는 뜻이지요.
(일본의 8백억엔을 들여 개발한 신형 3천톤급 잠수함 타이게이. 길이 84m, 넓이 9.1m, 6천 마력, 승무원 70명. 기존 일본 주력 디젤 잠수함 소류급보다 50톤 정도 더 나감. 디젤 리튬 전지 충전식)
이 일본의 신형 잠수함은 앞으로 소류급을 이어 주력 잠수함으로 채택될 예정인데, 소류급은 11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말 우연히도, 영일만 시추 계획인 대왕고래와 일본의 신형 잠수함 이름인 큰 고래가 비슷하게 이름지어 졌다고 생각되는 것은
저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이 정부가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 것인지 알수가 없기 때문에 그냥 찜찜하다 생각해 버리기로 했지만, 그냥 기분이 그렇습니다. 그렇다구요...
첫댓글 뼈속까지 친일인 새퀴들이 있는게 확실함
그랬군요
진짜 뼈속이 아니라 뼈세포하나하나까지 일본인이네ㅋㅋ
토착왜구가 너무 많음
국짐 로고부터 이런 게 한두가지가 아님
그런데도 찍어주는 인간들은 본인들도 매국노 인증하는 것
석유없다고! 우리할아버지가 예전에 파봤다고!
일본, 천공, 용산...
진짜 일본에 나라 바치겟네................
뭐하나 확실한게 없는 시점에서 한가지 재미있는게 왜 하필 그 지점이라는 겁니다.
원유 시추란 통상 10년 단위를 넘나드는데 그것도 동해와 남해를 오가는 길목.
중국과 대만. 그리고 북한과 대한민국.
복잡 미묘한 현 상황이자 관계에서 이득을 보는 국가는 일본밖에 없습니다.
아빠 장학금 몇 천만원 주고 몇 십년 후에 최소 1천조 뽕이득보는 일본이죠
토착왜구 목을 치자
혹시 이것도 일본과 뭔 관계가 있나??
이거 그냥 기분의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