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로 구속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2년 전 대통령선거 당시 후보로 출마했던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측으로부터 '홍보영상'을 제작·송출하는 대가로 현찰 300만 원을 받기로 하고, 계약금 50만 원을 받았다고 실토하는 '전화녹취파일'이 공개돼 논란이 일 조짐이다.
31일 본지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로부터 받은 녹취파일에 따르면 2022년 2월경 당시 '허경영 대선캠프' 관계자 A씨가 구제역에게 전화를 걸어 "(대통령후보 다자대결 지지율 조사에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5.6%가 나왔는데, 정작 'TV토론'에선 불러주지 않아 억울한 상황"이라며 "유튜브라도 나올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첫댓글 관상이란게.확실히 있는거 같기도하고
구제역 소
가지가지한다 ㅋㅋ
등신색히
딱 본인이 한만큼 그대로 돌려받기를
죽길~♡
아주 김거니 마냥
안끼는데가 없네 ㅋㅋㅋㅋㅋ
돈주면 나라도 팔아먹을 색히네 저거...
2찍 매국노들한텐 그게 상식이라 그런 말은 욕으로도 안들을겁니다.
구제역도 쓰레기이긴 하지만 김세의는 진짜 대단한 악인같음. 불과 얼마전에 자기 선거 나간다고 구제역이 지지영상까지 나왔는데 바로 뒷통수 치고 나락으로 보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