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1주기입니다.
갑자기 침몰 원인이 밝혀졌다느니 떠들기 시작하는데 아직 제대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우리는 진실을 밝혀낼 것입니다.
첫댓글 🙏🎗
어른이어서 미안하다. 미안해서라도 이 대한민국, 티끌만큼이라도 더 좋게 바꾸어놓을게. 계속. 살아있는동안.
미안하다 ㅠㅠ
잊지않겠습니다 ㅜㅜ
선장 이준석은 2등항해사가 아니고, 2급항해사..폐쇄된 공간에서 구명조끼를 입는 건 자살행위. 무조건 침몰전에 바다로 뛰어들라고 했어야 했는데.. 썪을 넘들
에효... 진실이 꼭 밝혀지길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잊을수 없는 사고입니다 ㅠㅠ 언제라도 꼭 밝혀야 합니다.
잊지마십시다
이번에 꼭 밝혀지길...별이되고 꽃이된 아이들아그곳에선 행복한 웃음지으며 마음껏 뛰어놀길 바란다...
하...지금 한참 취업해서 사회초년생 막 벗어날 시기들인데..ㅠㅠ 하늘에선 열심히 자기개발 하고 있겠네요. 잊지않겠습니다.
이날은 정말 잊히지가 않네요.. 그날 내가 누구를 만났지 뉴스를 보며 무슨 말을 했었던지.. ㅠㅜ 바보 같은 소리들을 했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디 하늘에서라도 행복하길 ㅠㅠㅠㅠㅠㅠㅠㅠ
20140416🎗 😭
점심먹으러 식당들어갔는데 티비에 전원구조 자막보고 아~~다행이다. 했었는데 ㅡㅡ
222
3333
자식을 키워보니 세상에서 가장 큰 슬픔은 자식을 먼저 떠나 보내는 것 이더군요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말 미스테리 구조대도 왔고 탈출만 하면 다 살수 있었는데...
슈퍼맨이 있기를 정말로 바랬었었습니다 영화에서처럼 들어올려주길 정말 바랬었습니다ㅜㅜ
얘들아 미안해.. 다시는 이런 사고가 안나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며 살께 ㅠㅠ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ㅜㅜ 그곳에서 부디 행복하시길~~
사면이 말이되냐고 사형을 시켜도 시원찮을것을
ㅠㅠ 416 내생일이어서 항상 더 슬픈~ 다시 한번 천국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길~~
11년이네 되었네 ㅎㅎ 그곳에선 행복했으면 좋겠다.
인생에 너무 슬픈날..어제 일도 잘기억 안나는데저날은 아직도 생생함너무 아까운 애들 ㅠㅠ
아...맞다...그날이구나~ 잊지 않겠다했었는데...잠시 잊었었네...
딱 저 또래 딸 키우는 아빠로아직 먹먹 합니다.ㅠㅠ생때 같은 애들을 못 지켜줘서 너무 미안해ㅠㅠ
잊지 않을께 얘들아
ㅠㅠ 아프다 얘들아… 아프지 마
벌써 11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벌써...
항상 마음이 아픈날입니다...잊지 않겠습니다
그렇네요 오늘이네요 ㅜ
첫댓글 🙏🎗
어른이어서 미안하다. 미안해서라도 이 대한민국, 티끌만큼이라도 더 좋게 바꾸어놓을게. 계속. 살아있는동안.
미안하다 ㅠㅠ
잊지않겠습니다 ㅜㅜ
선장 이준석은 2등항해사가 아니고, 2급항해사..
폐쇄된 공간에서 구명조끼를 입는 건 자살행위. 무조건 침몰전에 바다로 뛰어들라고 했어야 했는데.. 썪을 넘들
에효... 진실이 꼭 밝혀지길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잊을수 없는 사고입니다 ㅠㅠ 언제라도 꼭 밝혀야 합니다.
잊지마십시다
이번에 꼭 밝혀지길...
별이되고 꽃이된 아이들아
그곳에선 행복한 웃음지으며 마음껏 뛰어놀길 바란다...
하...지금 한참 취업해서 사회초년생 막 벗어날 시기들인데..ㅠㅠ
하늘에선 열심히 자기개발 하고 있겠네요. 잊지않겠습니다.
이날은 정말 잊히지가 않네요.. 그날 내가 누구를 만났지 뉴스를 보며 무슨 말을 했었던지.. ㅠㅜ 바보 같은 소리들을 했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디 하늘에서라도 행복하길 ㅠㅠㅠㅠㅠㅠㅠㅠ
20140416🎗 😭
점심먹으러 식당들어갔는데 티비에 전원구조 자막보고 아~~다행이다. 했었는데 ㅡㅡ
222
3333
자식을 키워보니
세상에서 가장 큰 슬픔은 자식을 먼저 떠나 보내는 것 이더군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말 미스테리
구조대도 왔고 탈출만 하면 다 살수 있었는데...
슈퍼맨이 있기를 정말로 바랬었었습니다 영화에서처럼 들어올려주길 정말 바랬었습니다ㅜㅜ
얘들아 미안해.. 다시는 이런 사고가 안나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며 살께 ㅠㅠ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ㅜㅜ 그곳에서 부디 행복하시길~~
사면이 말이되냐고
사형을 시켜도 시원찮을것을
ㅠㅠ 416 내생일이어서 항상 더 슬픈~ 다시 한번 천국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길~~
11년이네 되었네 ㅎㅎ 그곳에선 행복했으면 좋겠다.
인생에 너무 슬픈날..
어제 일도 잘기억 안나는데
저날은 아직도 생생함
너무 아까운 애들 ㅠㅠ
아...맞다...그날이구나~ 잊지 않겠다했었는데...잠시 잊었었네...
딱 저 또래 딸 키우는 아빠로
아직 먹먹 합니다.ㅠㅠ
생때 같은 애들을 못 지켜줘서 너무 미안해ㅠㅠ
잊지 않을께 얘들아
ㅠㅠ 아프다 얘들아… 아프지 마
벌써 11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벌써...
항상 마음이 아픈날입니다...잊지 않겠습니다
그렇네요 오늘이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