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함자트라면, 난 내 약점을 보완하는 데 집중할 거야.
그건 내가 매 경기를 앞두고 개인적으로 꼭 하는 일이기도 해. 난 경기를 모니터링하면서 '이 사람이 날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상대의 강점은 뭐고, 내 약점으로 보일 만한 부분은 어디지?'라고 자문하곤 하지.
그리고 딱 그 부분들에 집중하는 거야. 그러니까... 체력 훈련 루틴을 좀 바꿔서 새로운 시도를 해본다거나, 매트 위에 누운 상태(하위 포지션)에서 보내는 시간을 더 늘리라고 조언하고 싶어. 그렇게 하면 앞으로는 그 자세에서도 아주 편안함을 느끼게 될 거고, 서브미션 같은 기술을 시도할 수도 있겠지.
알다시피 함자트는 킥도 좋고, 복싱도 잘하고, 레슬링도 훌륭해. 특히 바디 락을 잡았을 땐 정말 대단하지. 하지만 우리가 함자트가 깔려 있는 모습은 자주 보지 못했잖아? 그러니까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등대고 누운 자세에서도 편안해지는 법을 배워야 해. 그 상태에서 강력한 주짓수 게임을 전개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고, 무엇보다 멘탈에 집중해야지.
패배라는 게 파이터의 마음가짐과 자신감, 그리고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선을 바꿀 수 있다는 건 이해해. 하지만 멘탈을 잘 잡아야지. 패배는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법이고, 때로는 패배를 겪은 후에야 비로소 가장 강력한 모습으로 거듭나기도 하니까. 함자트에게도 이번 일이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 이번 패배를 통해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랄 뿐이야. 많이 배우길.
https://x.com/RedCorner_MMA/status/2072581827504885845
첫댓글 격투 지능은 확실히 좋음
"그래서 가장 필요한건 뭐죠?“
”약.“
근데 존존스 깔린 적 있나요?
체육관 링바닥에 숨어 깔려 있던적 있습니다-!
깔린적은 없는데 예전엔 상위에서 주짓수가 불안했죠. 비토한테 암바도 잡혔고. 그런 시기레 베우둠 같은 주짓수 고수에 팔부러뜨릴 놈하고 붙었으면 상위에서 암바든 삼각이든 당했을겁니다
하지만 나중엔 주짓수 연습 많이한듯요
그렇군요. 베흐둠 위에선 꽤 힘들어했을거 같네요.
참 독종이긴 합니다 얘 경기잡히면 쉬는 시간도 없이 상대경기 동영상 하루종일 보면서 분석한다던데..
말 진짜 잘하네
평론가로 가는듯 ㅋㅋㅋ
너처럼 상대를 가리지는 않는다. 쫄존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