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라온 영상 입니다
정찬성이 코리안 탑팀을 찾아가서 하동진 감독과 만나는 내용인데, 두사람이 대화 나누시는 걸 보니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좀비가 예전에 철없던 시절에 무심코 뱉었던 말들이나 여러 과오 때문에 감독님께 큰 상처를 드렸던 걸 솔직하게 인정하고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하고
후회하는 모습들이 나오고
하 감독님도 그동안 섭섭하고 속상했던 감정들을 털어놓으면서, 결국엔 제자의 진심을 알아주고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모습에서 깊은 세월의 무게가 느껴진다고 해야될까요?
아련한 과거 추억과 비하인드옛날에 좀비가 서류가방 글러브 넣고 다니면서 체육관에서 살다시피한 시절
이야기부터, UFC 가르시아 전 당시의 생생한 비하인드와 보너스 에피소드까지 풀려서 정말 흥미진진했습니다
WEC 첫 진출과 가르시아 1차전 당시에는
당시 미국 무대가 처음이라 정작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로 6만 5천 불을 준다는 게 뭔지도 잘 몰랐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판정패를 당해 너무나 억울했다고
당시
감량할 때는 체중을 빼느라 거의 반 죽는 지경으로 힘들었음.
하지만 함께 출전한 양동이 선수가 자신보다 감량을 훨씬 더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정찬성은 형들 앞에서 차마 힘들다는 말도 못 하고 속으로 삭여야 했다고
양동이와 함께 원정을 간적도. 있는데 그 대회에서
이겼지만 양동이가 졌을때는 좋아하는 티를내기힘들었다고
UFC 진출과 패배가 남긴 트라우마
하동진 감독님이 짚어주신 부분인데
UFC에서 조지루프와 맞붙었을 때 관중들이 워낙 크게 소리 지르고 열광하고 그러다 보니 세컨 소리도 안들렸고 좀비도도 거기에 휩쓸려 쫓아다니다가 맞지 않아야 할 하이킥을 허용하며 패배했다며
아쉬워 하더군요
하 감독님은 그렇게 호되게 패한 이후부터 좀비가 시합 때 긴장하는 버릇이 생겼다고
하 감독님이 "좀비가 밉기도 했지만 하루 종일 체육관에 살면서 미친 듯이 운동하던 그 독기 하나만큼은 진짜로 인정한다"고 당시 코탑제자들에게
말했다고 하네요
좀비 역시 본인이 직접 단체를 이끌며 후배들을 키워보니 스승의 그 무거운 마음과 고충을 이제야 뼈저리게 이해하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본인이 하감독에게 했던 행동을 다른이에
게 돌려받기도 했다고
더 많은 내용들이 있는데 직접 보면 좋을것 같네요
상당히 의미있는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슬슬 긍정적인 주변 기운이 정찬성쪽으로
모이기 시작하는듯 ㄷㄷ
로드정문홍 탑하동진과 다 교류하는 정찬성ㄷㄷㄷㄷㄷ
아까 영상봤는데
아직은 어색한 공기가 장난 아님
양동이랑 같이 갔던 원정 대회는 좀비가 포이리에 이겼던 그 대회.
풀영상 때렸는데 남자들 사이 몇년이든 몇십년이든 서운했던 거 서로 솔직히 까발리고 받아들이면 진짜 아무일도 아닌게 되더라고요.
남자다잉
누가 억지로 만나게했나? 싶을정도로 어색한느낌과
하동진감독이 진짜 섭섭했구나라는게 느껴지네요
다 떠나서 그냥 밑에 선수들을 위해서 그냥
화합하는듯한느낌이네요
저만 느낀게 아니네요
그리고 아직도 하동진은 더 잔소리 하고 싶은걸 참고 있는 느낌
진짜맞아요 계속 잔소리 및 섭섭한얘기하다가 중간중간 참는 느낌ㅋㅋ
앙금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오랜 시간이 지났고 이렇게 만난건데 당연히 그렇겠죠~ 선수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려는 차원에서 다시 관계를 풀어가려는 모습 자체가 멋집니다.
다시 갈라지는 일 없길…
둘의 캐릭터가 상반되긴 해서 의도치 않게 서로 상처주고 오해사고 그러는 일이 많았을것 같네요.
촬영 끝나고 도시맥주가서 원소주 땋 때리고~ 2차로 놀방 가서 재범이가 몸매 불러주면 둘이 부비부비 타임~ 화해 끗
몇몇은 그냥 다시 둘사이 문제생기길 바라는것같네요 참 그런분들이 그런상황들 재밋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