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남자 존내 똑똑한걸
동감입니다. 부인이 다시는 안 시킬듯...
ㅋㅋ 나 시키지마 하고 일부러 그런듯한데.. ㅋㅋ 부인분이 간파를 못했네요..
아내가 저걸 쪄서 깍은 쪽은 먹고 안깍은 쪽을 남편 주면 그때서야 남편은 이해할 겁니다.ㅋㅋ
아..진짜....저걸 어떻게 저렇게 이해를하지...
두번다시 일 안시키게 만들려고 그런거겠죠 ㅋㅋㅋ
@마더파더 솔직히 그게더 한심해보여요 ㅡ .ㅡ
나도 첨에..어? 맞는데? 잘했구만? 이 생각했는데.....ㅋㅋ이렇게 이해되는 사람도 있어요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자 열개가있으면 5개만 깍아서 삶아달라는?ㅋ
감자가 봉지에 8개 있으니 4개만 깎아 넣어다란 말
가로로 말고 세로로 반만 깎아 달라는 이야기에요^^
감자가 6개 있으면 3개만 깍아란 말
감자가 12개가 있으면 6개만 깍아 넣어달라는 말
감자가 100개가 있으면 50개만 깍아서 넣어 달라는 말
댓글들도 참... ㅋㅋ그래도참으렴
@너꺼무떡거럴 ㅋㅋㅋㅋ
7개있으면.. 어렵다
@천개의바람 3개반
감자가 봉지에 8개가 있으면 8개를 1/2등분해서 넣으라는뜻,..
감자가 봉지에 있으면........그 봉지는 기분 좋겟다....
저울이 있어야..
후라이드반 양념 반
이런건 배워야지
ㅋㅋㅋㅋㅋㅋㅋ이건 천재다
깍은거도졸래우끼네요 껍질깍은게아니고진짜 깍았네 조각하듯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국어 교육이 필요 하다
마눌 : 반항하냐?남편 : 아훙쿵텡풍텡테...
감자깍은거봐라 칼로 쳐서 날렸네 ㅋ
남편이 똑똑한 거임,,,,저런식으로 하면 다시는 일 안시킴...그럼 남편은 룰루랄라~
내가 저럼. 자꾸 한귀로 흘려들어서... 이제 안시킨다는
지능적이네
그런데 맛있을거 같다.
저건 대놓고 시위하능거지 ㅋㅋㅋㅋ저걸 저렇게 이해 하능 사람이 있을라나? ㅎ
와이프도 실수하지 않았나?? 감자를 미리 깍고 삶나요?? 삶고 나서 껍질이 잘 벗겨지지 미리깍으면 사진처럼 감자가 껍질과 같이 깍여나가잖아요 ㅋ
감자 아무리 잘씻어도 삶으면 흙이 나오죠..물색깔도 흙때문에 탁하고.. 삶는도중에 껍데기 벗겨지면 더러운게 감자 안쪽에 다 묻죠.. 껍데기 깎아서 삶는경우도 있죠~
걍 최대한 씻고 삶은 후 한 번 헹구고 껍질채 먹는 게 베스트. 사과나 과일들 못지 않게 고구마나 감자껍질도 영양 덩어리임.
@초보 역도맨 감자껍질째 쪄먹다가 식중독걸려 일주일앓아누운 이후로 감자고구마 껍데기 일절안먹습니다ㅜㅜ 고구마는 몰라도 감자는 잘못먹으면 큰일나여
@Just do it ! 며칠 냅두면 싹이 나거든요 그 싹 뿌리까지 없애야 탈없이 먹을 수 있어용
@초보 역도맨 싹은 당연 제거해야죠. 근데 감자싹의 독소인 솔라닌은 고온에 파괴되기 때문에 찌지 말고 삶으면 먹어도 됩니다
뜻밖의 감자
일부러했네 ㅋㅋㅋㅋ
사실 저도 마누라가 토스트좀 해달라고 하길래... 토스트 먹을때 재료가 옆으로 삐져 나오는게 싫어서 믹서기에 다 넣고 갈에서 후라이팬에 넣고 구웠더니 이상한 정체를 알수 없는 맛이 나더라구요.. 그 이후에 집사람이 뭐 해달라는 소릴 안합디다.. 근데 의도는 불순한게 아니고 정말 순수하게 잘 해보려고 한거였는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읭? 저게 맞는 거 아니었나요?
가로 말고 세로로 했어야지 에휴....
저거 보니까 예전 일이 생각나네요.축구부 친구가 압박 붕대를 발목에 감을려고 보니 너무 길어서 후배한테 '야 이거 반만 잘라와라'고 시켰는데 가위가 있는 방으로 가지고 가서 길이의 절반이 아닌 폭의 절반을 잘라 왔던...ㅋㅋㅋ
근데 저거 감자는 맞는건가요, 고구마 같기도 하고
감자는 제대로 깎았는데 삶는게 잘못됐네. 물높이가 저렇게 안맞아서야...
첫댓글 남자 존내 똑똑한걸
동감입니다. 부인이 다시는 안 시킬듯...
ㅋㅋ 나 시키지마 하고 일부러 그런듯한데.. ㅋㅋ 부인분이 간파를 못했네요..
아내가 저걸 쪄서 깍은 쪽은 먹고 안깍은 쪽을 남편 주면 그때서야 남편은 이해할 겁니다.ㅋㅋ
아..진짜....저걸 어떻게 저렇게 이해를하지...
두번다시 일 안시키게 만들려고 그런거겠죠 ㅋㅋㅋ
@마더파더 솔직히 그게더 한심해보여요 ㅡ .ㅡ
나도 첨에..어? 맞는데? 잘했구만? 이 생각했는데.....ㅋㅋ이렇게 이해되는 사람도 있어요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자 열개가있으면 5개만 깍아서 삶아달라는?ㅋ
감자가 봉지에 8개 있으니 4개만 깎아 넣어다란 말
가로로 말고 세로로 반만 깎아 달라는 이야기에요^^
감자가 6개 있으면 3개만 깍아란 말
감자가 12개가 있으면 6개만 깍아 넣어달라는 말
감자가 100개가 있으면 50개만 깍아서 넣어 달라는 말
댓글들도 참... ㅋㅋ
그래도참으렴
@너꺼무떡거럴 ㅋㅋㅋㅋ
7개있으면.. 어렵다
@천개의바람 3개반
감자가 봉지에 8개가 있으면 8개를 1/2등분해서 넣으라는뜻,..
감자가 봉지에 있으면........그 봉지는 기분 좋겟다....
저울이 있어야..
후라이드반 양념 반
이런건 배워야지
ㅋㅋㅋㅋㅋㅋㅋ이건 천재다
깍은거도졸래우끼네요 껍질깍은게아니고진짜 깍았네 조각하듯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국어 교육이 필요 하다
마눌 : 반항하냐?
남편 : 아훙쿵텡풍텡테...
감자깍은거봐라 칼로 쳐서 날렸네 ㅋ
남편이 똑똑한 거임,,,,저런식으로 하면 다시는 일 안시킴...그럼 남편은 룰루랄라~
내가 저럼. 자꾸 한귀로 흘려들어서... 이제 안시킨다는
지능적이네
그런데 맛있을거 같다.
저건 대놓고 시위하능거지 ㅋㅋㅋㅋ
저걸 저렇게 이해 하능 사람이 있을라나? ㅎ
와이프도 실수하지 않았나?? 감자를 미리 깍고 삶나요?? 삶고 나서 껍질이 잘 벗겨지지 미리깍으면 사진처럼 감자가 껍질과 같이 깍여나가잖아요 ㅋ
감자 아무리 잘씻어도 삶으면 흙이 나오죠..물색깔도 흙때문에 탁하고.. 삶는도중에 껍데기 벗겨지면 더러운게 감자 안쪽에 다 묻죠..
껍데기 깎아서 삶는경우도 있죠~
걍 최대한 씻고 삶은 후 한 번 헹구고 껍질채 먹는 게 베스트. 사과나 과일들 못지 않게 고구마나 감자껍질도 영양 덩어리임.
@초보 역도맨 감자껍질째 쪄먹다가 식중독걸려 일주일앓아누운 이후로 감자고구마 껍데기 일절안먹습니다ㅜㅜ 고구마는 몰라도 감자는 잘못먹으면 큰일나여
@Just do it ! 며칠 냅두면 싹이 나거든요 그 싹 뿌리까지 없애야 탈없이 먹을 수 있어용
@초보 역도맨 싹은 당연 제거해야죠. 근데 감자싹의 독소인 솔라닌은 고온에 파괴되기 때문에 찌지 말고 삶으면 먹어도 됩니다
뜻밖의 감자
일부러했네 ㅋㅋㅋㅋ
사실 저도 마누라가 토스트좀 해달라고 하길래... 토스트 먹을때 재료가 옆으로 삐져 나오는게 싫어서 믹서기에 다 넣고 갈에서 후라이팬에 넣고 구웠더니
이상한 정체를 알수 없는 맛이 나더라구요.. 그 이후에 집사람이 뭐 해달라는 소릴 안합디다.. 근데 의도는 불순한게 아니고 정말 순수하게 잘 해보려고 한거였는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읭? 저게 맞는 거 아니었나요?
가로 말고 세로로 했어야지 에휴....
저거 보니까 예전 일이 생각나네요.축구부 친구가 압박 붕대를 발목에 감을려고 보니 너무 길어서 후배한테 '야 이거 반만 잘라와라'고 시켰는데 가위가 있는 방으로 가지고 가서 길이의 절반이 아닌 폭의 절반을 잘라 왔던...ㅋㅋㅋ
근데 저거 감자는 맞는건가요, 고구마 같기도 하고
감자는 제대로 깎았는데 삶는게 잘못됐네. 물높이가 저렇게 안맞아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