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의 현실.jpg

[쇼오오오군]

ㄱ

[실물이랑별차이안남]

저런것들은 치료받을 자격도없음

[똥먹는데 밥얘기2]

도를 지나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그녀가 웃잖아]

진짜 답없네 ;;;

[니말만하지말라고쫌!]

치료안하고 쫒아내버렸음 좋겠네..

[케이님]

답답한현실 이런거 법으로 정해야함
옆에서 지랄하면 살릴수있는것도
죽겠네요. 치료만하면 금방인걸
저따구로 하는 진상들때문에 일이
커져서 수술해야할지도..ㅈ.

[그래 이거여!!]

의료가 의료서비스로 변하더니 병원에서도 갑질을 하네

[말하기도 귀찮다]

경찰 배치 필요하겠네요.

[크리스토프왈츠]

중국 욕할 자격이 없음

[부처님의 성경책]

응급실 16년째 근무 하는데요 아직도 적응 안되는게 술취한 사람들과 말 섞는겁니다. 특히 같이 술먹다 그 중에 누구 한명 다치면 대부분 우루루 들어와서 빨리 봐 달라고 욕하고 하는데 그때 마다 내가 무슨 술집직원같은 괴리감도 듭니다.
설령 진료방해나 폭력같은 사건이 있어도 병원 이미지 때문에 병원은 잘 나서지 않고 대부분 개인이 해결해야하는 X같은 상황이 대부분 이고요...

[내가할말은아니지만]

지난주토요일...애가 코에 장난감 박아서 응급실갔네요... 무사히치료해서 좋았는데..

사람 많더라고요 진짜급한사람도보이고
고생 많으시던데 응원해야겠군요

[크레이지꽃미남]

응급실에 경찰이 있어야 하는건 맞는것 같음

[21122112321]

무식이 죄야...
진짜 저런게 비무식한 거임

[엠씨몽크]

이제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상쾌한모닝똥]

형님이 죽어야하는데 살아날까봐 저러는거 아닐까요?

[미]리키[남]

영도병원 응급실에도 단골하나 있다고...영도파 중간보스급이라던가? 술처먹고 와서 마약성분 있는 주사 놓아달라고 매일깽판치고 보안요웜 두들겨 팸. 영도경찰서랑 200 ~300미터 거리인데 경찰들와도 쩔쩔매고.. 내친구도 뺨 맞고 개고생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