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존경할만한 마인드시네요
예전에 6.25참전용사 집수리와 쌀같은거 주는 봉사활동 간적있는데 삶이 처참하더라구요...하
저는 아직 30대이지만 중학생, 고등학생한테도 선뜻 반말 안 나오던데 나이 어리다고 초면에 반말하는 건 고쳐야 할 것 같아요. 사실 조선시대만 해도 한 살 나이 따져가면서 서열 나누거나 반말 하거나 하지 않았는데 일제강점기와 군부정권 지나면서 변해버려서 안타까워요. 한참 어린 사람에게도 하게체 쓰면서 어느 정도 존중해줬는데 지금은 뭐 처음 만나자마자 나이 따지고 어리면 반말 찍찍하니ㅡㅡ
존경합니다
진짜 저렇게 나이 들어야됨
ㅎㄷㄷ
저분은 인정
배우신분...
근데 이 이후부터 갑자기 말놓으심..ㅋㅋㅋ
진짜 멋지세요 정말 본받겠습니다
존경합니다 할배.
6.25 참전용사의 인격
저렇게 나이들어야하는게아니라 어릴때부터 저런사람이 나이를먹은겁니다. 사람의천성은 변하지않아요.
첫댓글 존경할만한 마인드시네요
예전에 6.25참전용사 집수리와 쌀같은거 주는 봉사활동 간적있는데 삶이 처참하더라구요...하
저는 아직 30대이지만 중학생, 고등학생한테도 선뜻 반말 안 나오던데 나이 어리다고 초면에 반말하는 건 고쳐야 할 것 같아요. 사실 조선시대만 해도 한 살 나이 따져가면서 서열 나누거나 반말 하거나 하지 않았는데 일제강점기와 군부정권 지나면서 변해버려서 안타까워요. 한참 어린 사람에게도 하게체 쓰면서 어느 정도 존중해줬는데 지금은 뭐 처음 만나자마자 나이 따지고 어리면 반말 찍찍하니ㅡㅡ
존경합니다
진짜 저렇게 나이 들어야됨
ㅎㄷㄷ
저분은 인정
배우신분...
근데 이 이후부터 갑자기 말놓으심..ㅋㅋㅋ
진짜 멋지세요 정말 본받겠습니다
존경합니다 할배.
6.25 참전용사의 인격
저렇게 나이들어야하는게아니라 어릴때부터 저런사람이 나이를먹은겁니다. 사람의천성은 변하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