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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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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엽기사진실 문신, 이제 지우고 싶어요!
그때 그 시절 추천 1 조회 217,631 19.09.17 11:22 댓글 7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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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17 12:45

    타투이스트니머니 하면서 저런 애들한테 해주는애들이나 잡지...

  • '저기 문신 있네. 어머머....' 라는
    따가운 시선이
    과연 너의 문신때문인지 아니면 품행때문인지를
    잘 생각해봐라
    19살에 보호관찰대상? 문신이 없었어도
    너는 따가운 시선을 받았을거다

  • 19.09.17 12:57

    크~~

  • 19.09.17 13:58

    캬... 예리하심...

  • 19.09.17 12:51

    저런애들 보면 라인만 따져있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1. 제 몸으로 무료로 연습하세요 라고 해서 초보타투이스트에게 라인만 따고 마는 경우
    2. 아파서

    놀랍게도 대부분 2번입니다.
    그리고 하나같이 핑계도 다 똑같습니다. 관리하던 타투이스트가 구속됐다던가 아니면 중간에 개과천선해서 부모님의 눈물의 어쩌구... 실상은 라인따는것도 존나 아팠는데 그걸 한달에 걸쳐서 고문받으려니 엄두가 안나서 관두는 경우가 대부분

  • 19.09.17 16:30

    ㅋㅋㅋㅋㅋㅋ 공감

  • 19.09.17 12:49

    문신이 이뻐보인적이 개인적으론 단 한번도 없네요

  • 19.09.17 12:59

    문신을 좀 생각을 갖고하지 이쁜문신 많은데 저런걸 하냐

  • 19.09.17 13:13

    지들 선택으로 문신한걸 청소년이란 이유로 지우는데 돈을 지원해줘요? ㅋㅋㅋ

  • 19.09.17 13:17

    문신할때는 아이들 돈 빼앗서 하고, 문신 제거는 나라 꽁돈으로 하는구나. 이런것은 참으로 등신같다..

  • 19.09.17 14:26

    결국 공짜로 자기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원상복구도 하는 거잖아요? 등신이 아니라 천재네요.

  • 19.09.17 13:20

    저렇게 똥칠하고 다니니까 쪽팔리지 ㅋㅋㅋ

  • 19.09.17 13:25

    그렇게 아프면..차라리 퀄리티 좋은 걸로 덧방을 ...

  • 주변에 객기로 했다가 생각보다 아프고 돈도 떨어지고 해서 라인만 따다가 만 애들 종종 봤음.
    상반신 전체 한 후배는 지우러 갔다가 어마어마한 비용와 고통에 중단한 경우도 있었고... 암튼 내 몸은 소중히...

  • 19.09.17 14:11

    술집하는데 진심으로 알바채용할때 문신작은거라도 있는 젊은이들치고 제대로 일마치고 그만둔적이 단한번도없네요 이제 알바천국올릴때 문신있는분은 지양합니다라고 올립니다.

  • 19.09.17 14:29

    왜...니가 한짓을 다른이들이 책임져야하나?
    지울때 비용도 아픔도 본인이 책임져야지...
    저걸 또 해주는 것들은 뭔가..? 내 주머니돈 아니니 대책없이 도움만 주면 착한일한듯할라나?
    해주려면 8~90%는 본인 부담
    나머지마져도 지원해줄지말지 사람봐가며 해줘야하는거 아녀?

  • 19.09.17 15:09

    그냥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을 한다고 하면 머든지 다 부정적이네요. 저도 문신한 학생들 건들건들하면 꼴뵈기 싫지만 저런 시도조차 비꼬고 욕하면 머가 달라집니까??

  • 작성자 19.09.17 16:28

    중년 꼰대인 나조차 공감합니다. ㅎㅎㅎ

  • 19.09.17 17:33

    막살던 애들말고 도움필요한 학생들도 많이 있거든요... 재들이 문신만 했겠습니까??

  • 19.09.17 17:36

    @가자1234 아 그러니까요. 다 도움이 필요한 거지 누군 도와주고 누군 갱생의 기회도 주지 말고 그런게 좋은 건가요?잘못을 했더라도 열심히 살 의지가 있다면 기회를 주는게 중요하지 무조건 한번 잘못하면 낙인찍는 사회가 옳은 겁니까?

  • 19.09.17 17:37

    @크로캅포레버 저런 도움 보단 지들이 노력해서 돈벌어서 해결하게 해야죠.

  • 19.09.17 19:00

    @크로캅포레버 문신이 나쁜것도 아닌데 오히려 문신 제거를 지원하는게 더 낙인찍는것 같네요

  • 19.09.17 19:58

    @나한테왜그랬어요 미성년자 학생들 지원하는 거잖아요. 위에 내용에 후회한다는 내용도 있고요. 그래서 청소년 교화사업으로 지원하는건데 다들 비꼬고 부정적인 말씀만 하셔서 적어본 겁니다. 저도 10년 가까이 학교에서 일했어서 비행청소년들 많이 봤습니다. 사회에서 저런 거 지원해서 조금이라도 나은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면 세금을 지원해도 괜찮다는 입장입니다. 근데 여기 댓글들 보면 아시겠지만 그냥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셔서 아쉽습니다.

  • 19.09.17 15:35

    문신 젊어서 살 팽팽할때나 괜찮지 늙고 살처지면 그렇게 흉할 수 없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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