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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90년대 설 귀향길
Dum spiro spero 추천 0 조회 44,646 20.01.25 01:3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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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25 01:36

    첫댓글 갓 엘쥐

  • 20.01.25 01:39

    막히는건 신경쓰지 않습니다.
    고향가면 기부니 조크든요.

  • 20.01.25 01:41

    리베카

  • 20.01.25 01:57

    2만원주면되겠네ㅋㅋㅋ

  • 20.01.25 01:59

    직장형님중에 해남분이 계시는데 95년도인가 서울서 28시간 걸렸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 20.01.25 02:03

    28시간은 진짜 듣도보도못한 시간이네요ㅋㅋㅋㅋ

  • 20.01.25 03:06

    그당시에 28시간이면 고향집어른들도 걱정을 많이 하셨겠네요

  • 20.01.25 05:56

    저도 직장생활하면서 들어보니 몇분 계시더군요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 20.01.25 07:33

    전북 부안인데 저도 형님이랑 다닐때 20시간 넘게 걸렸어요.
    부산 이런데 걸리는 시간 나오는데 실제로는 저같이 지방 국도로 빠지는 사람들이 부산 이런데보다 2-3배 시간 더 걸렸어요. 워낙 낙후된 지역이라 교통 도로나 이런게 너무 안좋아서 꽉 막히거든요

  • 20.01.25 08:28

    @훅훅훅훅훅 제가 해남입니다. 당시 서해안 없을때
    겨부타고 가다가 회덕에서 호남선빠지는길타고~
    명절전부터 눈이와서 안산에서 광주까지 18시간 해남까지 25시간 걸렸죠.
    새벽 3시에 출발해서 담날새벽 4시에 도착

  • 20.01.25 02:14

    와우ㄷㄷㄷ 나라면 그냥 시골 안간다ㅋㅋㅋ 그냥 방콕

  • 20.01.25 02:31

    저정도면 안가는게 승리자

  • 20.01.25 02:37

    2003년인가 2004년 추석도 진짜 극악이었었는데...서울부산 24시간..
    부산에서 양산까지 6시간

  • 20.01.25 11:22

    이때 학교춘천으로다니고있었는데 5시간걸렸어요 휴게소 두번들리고 환장하는줄..

  • 20.01.25 02:39

    91년 안산에서 전주까지 봉고차로 16시간 오줌은 고속도로 갓길에서 해결하던

  • 20.01.25 03:16

    어제 새벽 2시에 내려가는데 4시쯤 문경휴게소 사람들 바글바글하던데요

  • 20.01.25 03:19

    90년대 송파에서 수원까지 12시간, 결군 아산에서 자고 다시내려감

  • 20.01.25 04:41

    윷놀이 ㅋㅋ

  • 20.01.25 06:52

    저땐 프로페시아가 없어서 탈모인들이 많네예

  • 20.01.25 07:42

    그래도 저 속에서 끈끈한 행복이 있었던 시절

  • 20.01.25 09:07

    어렸을때 아부지 회사차 타고 갔는데 애라서 5시간 넘어가니깐 미치겠더라구요. 부모님이 진짜 고생하신...ㅜㅠ

  • 20.01.25 09:32

    귀성길 갈때 필수품 부루스타 냄비 라면 쌀 김치...

  • 20.01.25 09:58

    01년도 천안 여수 13시간

  • 20.01.25 12:09

    어릴때 차에서 봉다리에다가 쉬하고 했던기억나네 ㅋㅋ부산->삼천포 6시간..ㄷㄷ...170km인데

  • ㅋㅋㅋㅋ 수원에서 화성조암 가는데 7시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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