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천구장자율주행단계를 아주 간단히 표현하면 0단계 그냥 운전자가 운행 1단계 운전자가 발을 떼고 2단계 손을 떼고 3단계 눈을 떼고 4단계 운전자의 마음과 정신을 떼고 (단, 비상시에는 운전자의 개입 필요) 5단계는 운전자가 필요 없어야 하죠 ( 비상시에도 알아서 정비소등으로 이동)
이런 방식으로 구분했을때 3단계까지는 주행보조기능이지 자율주행이 아닙니다
오토파일럿은 2단계로 타 브랜드의 2단계와 차이가 크게 없습니다(단, 그간 누적된 데이터로 성숙도가 높을 수 있으나 차원이 다른 기술은 아닙니다)
그럼 2단계니까 이후 단계는 금방 가겠지 할 수 있지만 등산으로 비교하면 1~2단계는 국내 높은 산 수준이라면, 4~5단계는
제가 말씀드린 자율주행 단계는 2016년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에서 분류한 단계를 요약한 겁니다.
0단계 운전자가 모든 것을 통제하는 일반적 차량 주행 1단계 운전자가 운전대에서 손을 떼지 않는 것을 전제로 자동차의 속도 조절 ( 앞차 간격 및 충돌 방지 포함 ) 2단계 운전자의 개입 없이 시스템이 자동으로 차의 속도와 방향을 동시에 제어 3단계 운전자는 꼭 필요한 경우에는 시스템의 알림으로 개입하고, 기본적으로는 시스템이 운행 (앞차 추월, 장애물 회피, 사고/교통혼장 우회 등 ) → 이 단계부터는 상시 전방주시와 주의에서 멀어지므로 눈을 떼고 라고 표현한겁니다. 4단계 운전자는 출발 전 목적지 및 경로만 설정하고 운전자의 개입없이 운행구간 전체를 주행 5단계 운전자가 필요 없는 무인자동차 (머스크가 말한 무인택시 개념은 5단계라고 봐야죠)
그래서 외국자료에서도 흔히 3단계는 Eyes off, 4단계는 Mind off, 5단계는 Driver Off라고 표현합니다.
첫댓글 테슬라 주식 사야되는데 지금이라도..
돈이 없네?
배터리데이에 쇼킹한 발표가 있을 거라고 예고 했었는데 아직까지 별 내용은 없는 건가요?
엘화 배터리 계속 사용한다고 안했나요 별거없었던듯 엘화만 상승기류인듯
@밀어쳐구라캅~ 엘화 타신 분들 좋겠네요
@부사리 다 팔았는데 ㅜㅜ
정작 테슬라는 떡락 ㅋㅋㅋ
별거없는것 같아요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는 계획발표 느낌이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른 차량이 갑자기 돌진하고나 할때 지금도 급정거나 회피는 합니다 차가 스스로 ..
@민쿤앨 테슬라는 아직 이걸 제대로 못함요 고속도로 주행중 앞 차 그대로 박은 사건도 많음 기사화가 안되서 그렇지 테슬라 사고로 검색하면 영상 기사 많음 카메라로 절대 못가는 영역
한달 뒤ㅎㅎㅎ
오토파일럿 메이저 업데이트 하나보네요
근데 누가 오토파일럿을 자율주행으로 인정해주는지ㅎㅎ
오토파일럿을 자율주행으로 맹신하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아요
오토파일럿이 자율주행인줄 ;; 더 좋은 기술이 있나요??
@알천구장 자율주행단계를 아주 간단히 표현하면
0단계 그냥 운전자가 운행
1단계 운전자가 발을 떼고
2단계 손을 떼고
3단계 눈을 떼고
4단계 운전자의 마음과 정신을 떼고 (단, 비상시에는 운전자의 개입 필요)
5단계는 운전자가 필요 없어야 하죠 ( 비상시에도 알아서 정비소등으로 이동)
이런 방식으로 구분했을때 3단계까지는 주행보조기능이지 자율주행이 아닙니다
오토파일럿은 2단계로 타 브랜드의 2단계와 차이가 크게 없습니다(단, 그간 누적된 데이터로 성숙도가 높을 수 있으나 차원이 다른 기술은 아닙니다)
그럼 2단계니까 이후 단계는 금방 가겠지 할 수 있지만 등산으로 비교하면 1~2단계는 국내 높은 산 수준이라면, 4~5단계는
@알천구장 외국에 있는 세계적 고산이리고 보면 됩니다
국내 설악산을 아무리 올리가도 설악산이지 그게 에베레스트가 되지 않죠
설악산의 경험이 도움은 되지만 아예 다른 수준의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는 겁니다
현재 5단계에 가장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는 웨이모나 크루즈는 그래서 기존 카메라,레이더에 라이더를 추가했다면
여전히 테슬라는 카메라, 레이더 기반입니다
미국 시장조사 전문기관 네비건트 리서치에서 발표한 자율주행 수준을 리더, 컨택터, 챌린저, 팔로워로 구분해 발표했는데 여기서 테슬라는 챌리저, 웨이모와 크루즈는 리더였습니다
@huskey23 와~~~
전문가 향기가 올라오네요!
@huskey23 댓글감사합니다 ㅎㅎ
@huskey23 설명 잘 해주셨는데 틀린점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2단계가 발을 떼고이고,
3단계 손,발 떼고입니다. 눈 떼는것 까지는 아닙니다.
4,5단계는 부연설명 하자면
4단계는 고속도로등 자율주행 인프라가 완벽히 갖춰진 특정구간에서만 자율주행하는 개념이라 보면 되고
5단계는 운전자 없어도 되고,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에서도 차가 알아서 운전하는것.
@토닥토닥꿀밤 제가 아주 짧게 요약해서 오해에 소지가 있는 듯 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자율주행 단계는 2016년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에서 분류한 단계를 요약한 겁니다.
0단계 운전자가 모든 것을 통제하는 일반적 차량 주행
1단계 운전자가 운전대에서 손을 떼지 않는 것을 전제로 자동차의 속도 조절 ( 앞차 간격 및 충돌 방지 포함 )
2단계 운전자의 개입 없이 시스템이 자동으로 차의 속도와 방향을 동시에 제어
3단계 운전자는 꼭 필요한 경우에는 시스템의 알림으로 개입하고, 기본적으로는 시스템이 운행 (앞차 추월, 장애물 회피, 사고/교통혼장 우회 등 )
→ 이 단계부터는 상시 전방주시와 주의에서 멀어지므로 눈을 떼고 라고 표현한겁니다.
4단계 운전자는 출발 전 목적지 및 경로만 설정하고 운전자의 개입없이 운행구간 전체를 주행
5단계 운전자가 필요 없는 무인자동차 (머스크가 말한 무인택시 개념은 5단계라고 봐야죠)
그래서 외국자료에서도 흔히 3단계는 Eyes off, 4단계는 Mind off, 5단계는 Driver Off라고 표현합니다.
왜 배터리데이지?
사고나면 책임 진다는 말인가
베타 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