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8년 조선의 4대 국왕이 된 세종대왕
당시 세종대왕의 빽(?)들
조선 2대 왕 정종
태종한테 자리 물려주고 상황이 되었다가 세종이 즉위하면서 노상왕이 됨
조선 3대 왕 태종
세종의 아버지로 세종한테 자리를 물려주고 자신은 상왕이 됨
조선 왕대비 원경왕후
태종의 배우자로 1418년 세종이 즉위하며 왕대비가 됨
그러니까 세종대왕 즉위 당시는
전전왕, 전왕, 전왕의 부인까지 모두 살아있던 시기
고로 신하들이
"님아 ㅋㅋ 님이 21살이라서 잘 모르나본데 우리가 그건 용납 못함 ㅋㅋㅋ"
이거 안됐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문자 만든 경우는 좀 많음
돌궐 문자, 서하 문자, 거란 문자, 파스파 문자, 만주 문자도 그렇고..
뭐, 돌궐 문자는 '만든 건지, 만들어 진 건지'도 잘 모르겠고,
서하 문자, 거란 문자는 한자를 조금 변형 시킨 거고.
만주 문자는 파스파 문자 따라하며 조금 바꾼 거지만..
우리나라 말소리가 중국과 달라서
만드셨다고 합니다
청나라만 아니었으면 조선의 발전은 두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었을것임.
청나라 이전에 이미 국가 시스템이 반쯤 무너지고 무뎌져서..
인생은 정종처럼..
신하들 입장에선 아빠같은 성격이 언제 나올지 모른다 생각 들었겠죠 ㅎㄷㄷㄷㄷ
찍소리 할 수 있는 깡다구 있는 놈들은 누가 전부 염라대왕 곁으로 보내버리셨죠
빙고 ~~ ㅋㅋㅋ
아버지가 이방원인데 뭐가 문제임..ㅎ
나중에 찍소리할 세력을 아빠가 싹다 조져놨죠..거기다 세종이 그냥 성군이미지가 강하고 고기덕후에 활자중독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성질도 보통아니었다 하죠
그 유명한 백성비하한 나이 많은 신하를 말로 조진것도 있고 뻘짓 못하게 유교경전으로 토론해서 진 다 빼고 일잘하면 뼈삭을때까지 일시키고 일 못하면 말로 조지는 무시무시한 양반임
세종 즉위 시,
아빠 태종이 싹 다 정리해둔 상태였...
그러나 성종때 다시 신하들이 왕을 핫바지로 보고 연산군이 패악질 하게 만든것도 신하들..물론 연산군도 고조할배가 세종이지만.. 세종형 양녕이 양아치 한량수준이라.. 안좋은 피도 좀 섞였을수도...
원경왕후..
저 짤은 민자영 (명성왕후) 아닙니까?
..같은 집안이긴 하지만.. 엄연히..
민자영 맞는듯 하네요. 조선백성들한테 맞아 죽었어야 할 년이 운좋게 일본놈한테 죽어서.. 역사교육이 이래서 중요.
애초에 상왕 없어도 왕권이 강해서 뭐
세종도 태종이 대리청정했는데
어찌누가 반문을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