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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지석진식 카페 투어
고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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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245
22.06.24 14:1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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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형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사람 괜찮은거 같음.
보기좋네요 ㅎㅎ
줄서 봅니다.
진짜착한바보형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같은 마음에~" 란 생각이 들면 진짜 저렇게 해야지 미친 아동 성추행/폭행범 새끼들 아가리 벌리기만 하면 딸같아서 그랬다 하냐 저게 진짜 딸같은 마음 드는 거지.
아 아동 성추행 기사 보고 와서 그런가 급발진했네요.
나도 만나면 02학번이라고 해야지
연남동이네
o g 지석진식 카페 투어
지석진님 술 못마신다구 들은거같은데 ㅎㅎ
저런 플렉스는 언제든지 보기좋지~
내가 다 기분좋음 ㅎㅎ
요즘같이 세상이 자기밖에 모르고 조금도 배려하지않고 선의를 마치 호구마냥 대하는 거보믄
저런 모습들은 일부러라도 자꾸 방송에 내보내서 물타기해야할꺼 같다라고도 생각 될 지경이에요.
저애들은 평생 추억거리 함 만들었네 ㅎㅎ끝까지 가서 서로 결혼하든 말든 ㅋ
한달전쯤인가 편의점에 두통약사러 밤11시쯤갔는데
고등학생이 라면하나 삼각김밥하나로 저녁을 떼우고있길래 괜히 마음이 짠해서
"학생 먹고싶은거 있으면 더 골라요
아저씨가 사줄게요~"했더니
알바생이 갑자기 "사장님 아니에요 제 동생인데요 저색히 한시간전에 밥먹고 또먹는거에요~~ㅋㅋㅋ
그래 많이먹어라하고 나왔던.......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고등학생이면 한창 먹을때네요 ㅋㅋㅋ 돌아서면 배고픈 ㅋㅋ
지석진은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이 기에 안눌려서 어딜 나와도 편차가 없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