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오브 헐리우드 클라크 게이블. (게리 쿠퍼 제치고 이 작품 주인공 꿰참) 많은 여배우들이 노린 스칼렛 역할은 다소 생소했던 비비안 리가 맡음. 비비안 리는 영화 역사상 최고의 대사인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니까 시전!!
지금까지도 많은 헐리우드 감독들이 교과서처럼 경배하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클라크 게이블 역할도 대체하기 쉽지않지만 비비안 리는 절대 대체 불가능
첫댓글 프랑스 거장감독 장 피에르 멜빌은 <그림자군단>에서 이 영화에 대한 경외감까지 드러냄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쵸.. 한국판 영웅본색꼴 날지도 ㅠㅠ
벤허.. 원작보고 감동먹어서 리메이크작도 기대하고 봤더니만 하.. 어떻게 고전작보다 훨 못하냐
벤허 진짜 명작중 명작마지막 마차전투신 지금봐도 ㅎㄷㄷ
제가 중딩인가 국딩인가 때 티비에서 해줘서 어머니와 같이 봤는데... 드럽게 잼이없게 봤던 기억밖에... 하하하...
성우버전이죠?? 티비 시리즈 제작된다고해서 그전에 한번 방영해주던게 기억납니다
지금보니 남자주인공 총각역할이 왜 저리 늙었나요
원작 소설에서 처음 만날 때 스칼렛이 16세 버틀러가 32세거든요. 아마 12년 동안의 이야기니까 엔딩에서 남주가 40대 중반이니 적당하다고 봐요.
어릴때 티비에서 해줘서 봤을때 그냥 드럽게 재미없고 길었던 기억만 있네요 ㅎㅎㅎ지금 보면 명작으로 느껴지려나...
아무래도 1930년대 영화니까요~
소설도 재밌음
당시 역대 흥행1위 작품으로 알고 있음. 영화부터 배우들까지 인기가 엄청났다함. 그 기록을 대부가 갈아치웠죠.
대부 ㄷㄷㄷ
그런가요?현재 물가로 계산하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를 깨는 영화가 없을텐데 ㅎ
@마음이아빠 30년대 물가로 고려하면 ㄷㄷㄷ
남주 찰리쉰
제목보고 속으로 웃기는 제목이네 했는데,,,클릭하자마자 인정
엑스트라 동원력 수가 모자라서 부상병씬인가에서 마네킹 안고 찍었다고 하던데
너무 길었던 기억
길죠 실제로 영화 중간에 쉬는 시간있어요
여주 레베카퍼거슨이 닮았네
영화 카사블랑카 보고 해외 첫 베낭여행을 모로코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벌써 20년전 그땐 아프리카 여행정보도 없었는데..
클라크 케이블이라는 배우의 매력은 이영화보단 바운티호의 반란
내일은 내일의태양이 뜨니까이건 진짜 레전드한 번역
tomorrow is another day
영화 역사 상 기억해야 할 연출이라봅니다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딴 따라란 딴 따다단 딴 따라라란~이거랑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의엔딩,이건 뭐 헤밍웨이니까 ㅋ내일을 향해 쏴라 엔딩콰이강의 다리 엔딩이런 것들의 연출들은 참 대단했습니다극을 끌고간 모든 긴장들을하나의 연출로 마무리 시키는 것이…요즘 영화들은 기술이 발달 되다 보니아… 이게 왜 이렇게 가는구나하는 연출이 없죠
첫댓글 프랑스 거장감독 장 피에르 멜빌은 <그림자군단>에서 이 영화에 대한 경외감까지 드러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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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한국판 영웅본색꼴 날지도 ㅠㅠ
벤허.. 원작보고 감동먹어서 리메이크작도 기대하고 봤더니만 하.. 어떻게 고전작보다 훨 못하냐
벤허 진짜 명작중 명작
마지막 마차전투신 지금봐도 ㅎㄷㄷ
제가 중딩인가 국딩인가 때 티비에서 해줘서 어머니와 같이 봤는데... 드럽게 잼이없게 봤던 기억밖에... 하하하...
성우버전이죠?? 티비 시리즈 제작된다고해서 그전에 한번 방영해주던게 기억납니다
지금보니 남자주인공 총각역할이 왜 저리 늙었나요
원작 소설에서 처음 만날 때 스칼렛이 16세 버틀러가 32세거든요. 아마 12년 동안의 이야기니까 엔딩에서 남주가 40대 중반이니 적당하다고 봐요.
어릴때 티비에서 해줘서 봤을때 그냥 드럽게 재미없고 길었던 기억만 있네요 ㅎㅎㅎ
지금 보면 명작으로 느껴지려나...
아무래도 1930년대 영화니까요~
소설도 재밌음
당시 역대 흥행1위 작품으로 알고 있음. 영화부터 배우들까지 인기가 엄청났다함. 그 기록을 대부가 갈아치웠죠.
대부 ㄷㄷㄷ
그런가요?
현재 물가로 계산하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를 깨는 영화가 없을텐데 ㅎ
@마음이아빠 30년대 물가로 고려하면 ㄷㄷㄷ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남주 찰리쉰
제목보고 속으로 웃기는 제목이네 했는데,,,
클릭하자마자 인정
엑스트라 동원력 수가 모자라서 부상병씬인가에서 마네킹 안고 찍었다고 하던데
너무 길었던 기억
길죠 실제로 영화 중간에 쉬는 시간있어요
여주 레베카퍼거슨이 닮았네
영화 카사블랑카 보고 해외 첫 베낭여행을 모로코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20년전 그땐 아프리카 여행정보도 없었는데..
클라크 케이블이라는 배우의 매력은 이영화보단 바운티호의 반란
내일은 내일의태양이 뜨니까
이건 진짜 레전드한 번역
tomorrow is another day
영화 역사 상 기억해야 할 연출이라
봅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
딴 따라란 딴 따다단 딴 따라라란~
이거랑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의
엔딩,이건 뭐 헤밍웨이니까 ㅋ
내일을 향해 쏴라 엔딩
콰이강의 다리 엔딩
이런 것들의 연출들은 참 대단했습니다
극을 끌고간 모든 긴장들을
하나의 연출로 마무리 시키는 것이…
요즘 영화들은 기술이 발달 되다 보니
아… 이게 왜 이렇게 가는구나
하는 연출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