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절치부심이라고 하기에는 그냥 그모양 그꼴이라는게 더 맞을듯 합니다. 최정예 선수단을 보냈는데 태국에 진건 아실테고 나머지 일본,중국,호주,이란등 아시아 상위팀들은 2군 그중 일본은 거의 2.5군 선수단 보냈습니다. 그런데도 일본과 풀세트, 호주와도 풀세트.. 한국선수단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그게 현실이라는거죠.
97년쯤, 1호선 전철 안에서 임도헌 선수 실제로 봤지요, 그시절 2미터 가까운 사람을 실제로 처음 봤던지라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동료선수분도 비슷한 키였는데 다른 승객들도 힐끔힐끔 몰래 쳐다보고..분위기 엄숙해지는,, 석계역에서 동료와 함께 내리자 마자 할머니 한분이 '아따 겁나크네잉~' 한마디 하셔서 객차 전체가 빵 터졌었던..
첫댓글 오 허수봉 임동혁 쌍포.
와우!!!
임도헌 ㄷㄷ
제가 제일 좋아했던 임도헌
오랜만에 보내요
👍
서브 범실이 너무많음 자신있는건 알겠는데 경기를 어렵게 가져가고
태국한테 당한걸 호주한테 갚았네요
몇년동안 남배가 침체가 되어서 여배한테 인기도 밀렸는데
절치부심했구나.
화이팅 예전 신진식 세대들의 인기를 회복했으면..
음..절치부심이라고 하기에는 그냥 그모양 그꼴이라는게 더 맞을듯 합니다. 최정예 선수단을 보냈는데 태국에 진건 아실테고 나머지 일본,중국,호주,이란등 아시아 상위팀들은 2군 그중 일본은 거의 2.5군 선수단 보냈습니다. 그런데도 일본과 풀세트, 호주와도 풀세트.. 한국선수단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그게 현실이라는거죠.
97년쯤, 1호선 전철 안에서 임도헌 선수 실제로 봤지요,
그시절 2미터 가까운 사람을 실제로 처음 봤던지라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동료선수분도 비슷한 키였는데 다른 승객들도 힐끔힐끔 몰래 쳐다보고..분위기 엄숙해지는,,
석계역에서 동료와 함께 내리자 마자 할머니 한분이 '아따 겁나크네잉~' 한마디 하셔서 객차 전체가 빵 터졌었던..
후인정 대단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