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이종격투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엽기사진실 프로야구 선수들이 공 맞으면 피멍이 드는 이유
Champion Stipe Miocic 추천 1 조회 218,547 23.01.24 19:2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1.24 19:25

    첫댓글 김서현 ㅎㄷㄷ

  • 23.01.24 19:27

    경식 야구공 맞아본사람은 알죠.. 진짜 미칩니다
    사회인야구 투수한테 허벅지 맞았는데 시퍼렇게 든 멍이 2주나 갔음.. 그 실밥모양으로 멍듭니다
    머리쪽으로 오면 진짜 욕나옴. 맞으면 죽겠구나 싶어서

  • 23.01.24 19:27

    김서현은 팔꿈치가 과연 얼마나 견딜까 얼마 못가는 폼인데

  • 23.01.24 19:32

    타자들은 머리를 완전 감싸는 헬멧 쓰고 나와야된다고 봅니다

  • 23.01.24 19:33

    김서현은... 와 팔꿈치가..남아나지 않을 것 같다..안스럽다

  • 23.01.24 19:37

    120키로에 맞아도 아퍼 죽습니다 ㅜㅜ

  • 23.01.24 19:39

    그냥 돌에 맞는느낌이던데..

  • 23.01.24 19:39

    살짝 맞아도 뒤지게아픔..

  • 23.01.24 19:40

    예전에 한화 포수 조경택 선수라고.. 대놓고 날아오는 공에 몸 갖다대고 출루함.. 한번은 심판한테 걸려서 출루 취소됨

  • 23.01.24 19:48

    사회인야구 허벅지맞았는데 실밥자국까지...

  • 23.01.24 19:56

    진짜 준나아픔 ㅜ

  • 23.01.24 20:00

    야구가 쉽다 레저다 이러는데 타석에 서서 120몸쪽 직구 하나만 경험해봐도 절대 그런 말 못하죠.. 한 번의 실수가 선수 생명과도 직결되니까요

  • 23.01.24 21:18

    야구 자체는 어렵지만 체력부담 큰 운동은 아니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 23.01.24 21:39

    공감합니다

  • 23.01.24 20:02

    제 눈에는 잘 보이네요

  • 23.01.24 20:43

    저도 격투기 수련 좀 오래했습니다.
    그리고 사회인야구 포수도 한 20년 했고요
    근데 몇년전 타구가 제 코에와서 맞아서 코벼 두동강 났습니다ㅎㅎ
    그나마 그 찰나의 순간에 살짝 피해서 왼쪽 눈대신 코를 맞았네요.
    화면으로 보는거랑 진짜타석에 들어서서 체감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맨 주먹으로 맞는거보다 100배는 더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ㅋ

  • 23.01.24 22:26

    @강원래 사야 포수님들 진짜 대단해요~ㅠ 포수 미트 끼고 볼 조금만 잘못 받으면 엄지손가락 꺾이거나 손에 충격 장난 아니던데.. 쭈그려 앉아 공 받는것도 힘들고 블로킹하는것도 ㄷㄷ 프로야 돈받고 하는거지만 사야는.. 저도 사야 잠깐 했었지만 팀원들 여기저기 부상당하는거 보고 겁나서 그만 뒀네요..

  • @강원래 시흥 사시는 분이군요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1.24 21:10

    보통 예전 야구연습장에 있는 기계 구속은 실제와 많이 다른 경우가 대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80~120km/h 구속으로 되어있습니다. 경험으로 말씀하셨던 150km/h는 거짓이고, 110~120km/h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요즘 규모가 굉장히 크거나 최신식 야구연습장이라면 아마 140~150km/h 경험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 23.01.24 22:28

    @여복터진남 야구연습장은 18미터도 안되는 거리에서 날아올텐데 대단하시네요 ㄷㄷ

  • 23.01.25 08:52

    500원짜리 타격장에 150km 나오면 인명사고납니다 선생님.

  • 23.01.25 09:50

    선출이시거나 1부리그 뛰시나요? 일반인이 사람이 던지는 스피드건 기준 120km/h 이상 볼에 미트 댈 기회가 흔치는 않은데요. 저는 한국에 용병 테스트 받으러 들어왔던 캐나다 친구 140km/h 볼에 미트 대봤는데 공이 눈앞에서 사라지던데요.

  • 23.01.24 20:52

    파울볼도 글러브 없으면 왠만해서는 못잡음.

  • 23.01.24 21:18

    일본만화 보믄서 왜 포수가 공을 못잡아? 이랬는데.
    내 친구가 110 정도 던지는데 ㅋㅋ그거 받아보고 느낌 ㅋㅋㅋ 장난아니구나. 나름 운동신경 있는데도 ㄷㄷㄷ

  • 23.01.24 21:50

    누가봐도 ㅈㄴ 아파보임

  • 23.01.24 21:55

    야구가 1-2경기 해선 절대 체력적으론 부담 없쥬~
    근데 시즌 144경기임
    일주일 중 6일을 3-4시간 웜업 하고, 게임을 3-4시간함(길게는 5시간도 넘음)
    시리즈(3연전)끝나면 버스타고 서울-부산-대전-광주 이동거리가 장난아님.
    이짓을 144게임을함
    사야 하면서 한여름 더블헤더라도 한다치면 3-4kg은 쫙빠짐.
    야구 체력적으로 기술적으로 절대 쉬운 운동이 아님

  • 23.01.24 22:44

    아니,,ㅅㅂ 근데 우석아,,
    넌 왜 항상 투아웃 잡고부터 시작이냐,,,
    저 공이 왜 2할 초반치는 대타한테 홈런을 맞고, 적시타를 맞고, 볼넷을 주냐고,,,,ㅜㅜ

  • 23.01.24 23:00

    사야해본 사람들은 극공감 할겁니다.
    110넘어가면 와 x발 바로 나오고
    선출 130던지는거 타석에 서보고 저거 맞으면 죽겠구나 싶습니다.

  • 23.01.25 10:02

    110키로부터 슬슬 공에서 뱀 소리 나기 시작하죠

  • 23.01.25 15:07

    포수는 저걸 어케 받는거지

  • 23.02.04 22:26

    투수들 불펜에서 캐치볼이 80~90 입니다. 와인드업 없이.. 야구 안해본 일반인은 전력투구해야 70정도 나올걸요? 그래서 아직도 알루미늄 배트가 가능하죠 사회인야구는

  • 23.02.11 00:35

    포수도 진짜 대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