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동민이가 돈 제일 잘 버니까 따른듯 ㅋㅋㅋ
친척들이 떨어지는게 있을까요?
이런거 볼때마다 다짐함.난 죽어서도 내 자손들 그냥 즐겁게 살길 바라지 절대 나 밥차려주는거 신경 안쓸꺼임.근데 자손이 없을꺼 같은게 문제 ㅠㅠ
닉넴에서부터 신뢰가 가네요
@녹동달오리골드 ㅋㅋㅋ 죽지도 못하는거 아님?
일단 여친이라도 사귀셔야....
결국은 재력 앞에 장사 없죠 힘을 정당한데 제대루 썼네 굿!!
전 제자식이 제사 지내며 고생할까봐 결혼을 안해버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장례식을 일절 안갈수가 있나요?
@슈퍼페드로 부조는 하면 가능은 할듯... 또 아예안가면 사회생활에 영향을 끼치는것 같아서
@슈퍼페드로 어찌보면 부럽네요 그냥 모든 경조사는 가족끼리 하고 간소하게 하고싶음..
저희 아버지께서 제사를 다 없애셨어요.젊은애들까지 할 필요도 없고 앞으로 챙겨서 하지도 않을거다해서, 있던 산소도 다 화장해서 뿌리고.. 제사도 전부 없애서 지내는게 없네요.
저도 제사를 안하기로 하고 한 2년 지나니까 꿈에 어머니가 나오셔서 그냥 밥이랑 우리가 맛나게 먹을 음식 한가지만 해서 간단히 지내니 편하더군요
저도 제사 없앨려고 부친에게 살해협박까지 당하며 싸웠는데 제사는 계속 지내더라구요.. 제사 참석은 차례 포함 안하고 있습니다.
살해협박 고생하셨네요
저게 말이 통하는 집안인게 부럽네요. 다들 거지같은 살면서 무슨 조상덕을 봤다고 좁은 집에 앉을 데도 없이 모여서는 제사지내고 꾸역꾸역 남은 음식 챙겨옵니다
저는 막내고 저는 아이도없고 그런데 제가 제사없애거나 간소화하려하니 저희 큰형수님이 막네요!저희 큰형수님도 어머니가 된거죠!친조카들중 결혼해서 며느리들어오기전에 없애려하는데 이제 몇년안에 어느조카가 결혼해도 안이상한데 못없애고 있습니다.
조상덕 본사람들은 명절때 제사안지내고 해외여행 다님 ㅋㅋㅋ
제사 안 지냈다고 자손에게 해코지하는 조상이라면 그건 잡귀라고 생각함.저도 자식한테 그날에 아빠 생각 한번 더 하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교육 중입니다.
잡귀 ㅋㅋㅋㅋ멋지시네요
이거죠
제사자체는 힘들지 않아요 제사준비와 마무리가 힘든거죠 그래서 음식은 전부 사서합니다 그럼 차리고 설겆이만 하면 됩니다 그래도 제사라도 지내야 형제 조카들한번씩 볼수있으니깐요
와 현명하신 생각입니다..
제사의 본질은 후손들의 유대감 형성인데 허례에빠져서....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간소하게 차리고 후손들이 1년에 한번 쯤 모여서고인을 추모하는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제사 안 지냈다고 자손들 앞길 막는게 조상일까? ㅋㅋㅋ
큰아버지 돌아가시고 큰엄마가 큰아버지 제사한번 지내고 제사를 전부 없애 버리심 12년동안 뭐 암것도 없으니 안가게 되네용
저희도 조부모 한번이랑 아버지등 2번 지내는데 코로나때 미사로 대체하니 그나마 만남이 확 줄어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처럼 제사는 간소화. 최소화하고 순기능은 살리기로 했습니다.
제사 아직도 지내나요? 우리집도 내가 10년도 전부터 없앴는데 그게 뭐하는 짓인지. 밥상에 절을 왜 하는지..
확실히 제사를 안하면 사촌이나 가족도 얼굴보기 힘들죠.제사는 반대지만 제사로인한 순기능도 있다고봐요.
그냥 모여서 밥먹는걸 하라는 의미일텐데…달보라고 가리켰더니 손가락 끝만 보는
조상을 잘모시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지금 현세 살고있는 사람 우선임
며느리의 희생이 없으면 제사라는 제도가 유지되기 힘듦...
222 자기조상 먹일 음식을 남인 며느리가 함 ㅋㅋ 그러니 누가 요즘 제사해요 여자들이 미쳤다고... 친척도 각자 잘사는게 희소식이지 모이면 꼭 어렵다고 손벌리는게 무슨 가족애
그렇게라도 친척들만나서 밥먹고 지내라는 조상의 지혜같은데 의미가 퇴색은 되어도 부정되지않길
사실 제사는 산 사람을 위해하는 거지...
없는 사람들 때문에 있는사람이 고생하면 안되죠. 그만한 비효율이 어디있나
집집마다 다른문화 정답은 없는법난 나중에 절대 안지낼거임
역시 장동민 👍 제사는 자율.안 지낸다고 뭐라하면 안됨.
뭐 조상이 굶어죽네 어쩌네 하는데 제사가 조선시대때 중국에서 전해진걸로 아는데 그럼 고려시대이전조상들은 전부 굶어죽었겠네?
제사 없애버림세상 편함
제사는 없어져야 합니다만 없애고 나면 그나마 1년에 한두번 보던 친척들을 못보니 뭔가 대체할 다른 문화가 생겼으면 하네요~
제사가 한달에 6번 할 때도 있었내요어느날은 할아버지가 3개월 넘게 산에 들어가 기도 하고 내려옴.. 큰 아버지도 마찬가지 지금 생각해보면 사이비 같네요 조상에게 기도 한다는데 아버지 10남매 중 5명이 60을 못 넘김..할아버지도 사고로 돌아가시고 큰아버지는 입 돌어가고 큰어머니는 신 들려서 병원 입원하고..
저게 맞지 제사가 무슨 소용이여 대체돈한푼 안가져다주고 직업도 없이집구석에서 성질만 내는 울 아버지도제사는 자기 죽을때까지 모실거라고... 환장할 노릇.. 내가 할아버지랑 본인 제사 안지낼거라고 단언하니 엄청 서운해함.... 그래도 지낼생각 1도 없음
나도 없앨거임
제사 정말 쓸데없는 의식.
첫댓글 동민이가 돈 제일 잘 버니까 따른듯 ㅋㅋㅋ
친척들이 떨어지는게 있을까요?
이런거 볼때마다 다짐함.
난 죽어서도 내 자손들 그냥 즐겁게 살길 바라지 절대 나 밥차려주는거 신경 안쓸꺼임.
근데 자손이 없을꺼 같은게 문제 ㅠㅠ
닉넴에서부터 신뢰가 가네요
@녹동달오리골드 ㅋㅋㅋ 죽지도 못하는거 아님?
일단 여친이라도 사귀셔야....
결국은 재력 앞에 장사 없죠 힘을 정당한데 제대루 썼네 굿!!
전 제자식이 제사 지내며 고생할까봐 결혼을 안해버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장례식을 일절 안갈수가 있나요?
@슈퍼페드로 부조는 하면 가능은 할듯... 또 아예안가면 사회생활에 영향을 끼치는것 같아서
@슈퍼페드로 어찌보면 부럽네요 그냥 모든 경조사는 가족끼리 하고 간소하게 하고싶음..
저희 아버지께서 제사를 다 없애셨어요.
젊은애들까지 할 필요도 없고 앞으로 챙겨서 하지도 않을거다해서, 있던 산소도 다 화장해서 뿌리고.. 제사도 전부 없애서 지내는게 없네요.
저도 제사를 안하기로 하고 한 2년 지나니까 꿈에 어머니가 나오셔서 그냥 밥이랑 우리가 맛나게 먹을 음식 한가지만 해서 간단히 지내니 편하더군요
저도 제사 없앨려고 부친에게 살해협박까지 당하며 싸웠는데
제사는 계속 지내더라구요..
제사 참석은 차례 포함 안하고 있습니다.
살해협박 고생하셨네요
저게 말이 통하는 집안인게 부럽네요. 다들 거지같은 살면서 무슨 조상덕을 봤다고 좁은 집에 앉을 데도 없이 모여서는 제사지내고 꾸역꾸역 남은 음식 챙겨옵니다
저는 막내고 저는 아이도없고 그런데 제가 제사없애거나 간소화하려하니 저희 큰형수님이 막네요!
저희 큰형수님도 어머니가 된거죠!
친조카들중 결혼해서 며느리들어오기전에 없애려하는데 이제 몇년안에 어느조카가 결혼해도 안이상한데 못없애고 있습니다.
조상덕 본사람들은 명절때 제사안지내고 해외여행 다님 ㅋㅋㅋ
제사 안 지냈다고 자손에게 해코지하는 조상이라면 그건 잡귀라고 생각함.
저도 자식한테 그날에 아빠 생각 한번 더 하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교육 중입니다.
잡귀 ㅋㅋㅋㅋ멋지시네요
이거죠
제사자체는 힘들지 않아요 제사준비와 마무리가 힘든거죠 그래서 음식은 전부 사서합니다 그럼 차리고 설겆이만 하면 됩니다
그래도 제사라도 지내야 형제 조카들한번씩 볼수있으니깐요
와 현명하신 생각입니다..
제사의 본질은 후손들의 유대감 형성인데 허례에
빠져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간소하게 차리고 후손들이 1년에 한번 쯤 모여서
고인을 추모하는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제사 안 지냈다고 자손들 앞길 막는게 조상일까? ㅋㅋㅋ
큰아버지 돌아가시고 큰엄마가 큰아버지 제사한번 지내고 제사를 전부 없애 버리심 12년동안 뭐 암것도 없으니 안가게 되네용
저희도 조부모 한번이랑 아버지등 2번 지내는데 코로나때 미사로 대체하니 그나마 만남이 확 줄어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처럼 제사는 간소화. 최소화하고 순기능은 살리기로 했습니다.
제사 아직도 지내나요? 우리집도 내가 10년도 전부터 없앴는데 그게 뭐하는 짓인지. 밥상에 절을 왜 하는지..
확실히 제사를 안하면 사촌이나 가족도 얼굴보기 힘들죠.
제사는 반대지만 제사로인한 순기능도 있다고봐요.
그냥 모여서 밥먹는걸 하라는 의미일텐데…
달보라고 가리켰더니 손가락 끝만 보는
조상을 잘모시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지금 현세 살고있는 사람 우선임
며느리의 희생이 없으면 제사라는 제도가 유지되기 힘듦...
222 자기조상 먹일 음식을 남인 며느리가 함 ㅋㅋ 그러니 누가 요즘 제사해요 여자들이 미쳤다고... 친척도 각자 잘사는게 희소식이지 모이면 꼭 어렵다고 손벌리는게 무슨 가족애
그렇게라도 친척들만나서 밥먹고 지내라는 조상의 지혜같은데 의미가 퇴색은 되어도 부정되지않길
사실 제사는 산 사람을 위해하는 거지...
없는 사람들 때문에 있는사람이 고생하면 안되죠. 그만한 비효율이 어디있나
집집마다 다른문화 정답은 없는법
난 나중에 절대 안지낼거임
역시 장동민 👍 제사는 자율.
안 지낸다고 뭐라하면 안됨.
뭐 조상이 굶어죽네 어쩌네 하는데 제사가 조선시대때 중국에서 전해진걸로 아는데 그럼 고려시대이전조상들은 전부 굶어죽었겠네?
제사 없애버림
세상 편함
제사는 없어져야 합니다만 없애고 나면 그나마 1년에 한두번 보던 친척들을 못보니 뭔가 대체할 다른 문화가 생겼으면 하네요~
제사가 한달에 6번 할 때도 있었내요
어느날은 할아버지가 3개월 넘게 산에 들어가 기도 하고 내려옴..
큰 아버지도 마찬가지
지금 생각해보면 사이비 같네요
조상에게 기도 한다는데
아버지 10남매 중 5명이 60을 못 넘김..
할아버지도 사고로 돌아가시고
큰아버지는 입 돌어가고 큰어머니는 신 들려서 병원 입원하고..
저게 맞지 제사가 무슨 소용이여 대체
돈한푼 안가져다주고 직업도 없이
집구석에서 성질만 내는 울 아버지도
제사는 자기 죽을때까지 모실거라고... 환장할 노릇.. 내가 할아버지랑 본인 제사 안지낼거라고 단언하니 엄청 서운해함.... 그래도 지낼생각 1도 없음
나도 없앨거임
제사 정말 쓸데없는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