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이종격투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엽기사진실 어느 동원 예비군 인성 수준
하얀비가 내리면 추천 0 조회 32,120 23.03.26 02:0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3.26 02:11

    첫댓글 저러고 갔다가 굶기교육대 입소했다고 들었어요...미안합니다

  • 23.03.26 02:12

    우리땐 우체국에서 돈으로 바꿔주는 교통비 티켓? 명세서? 암턴 그거 걷어서 줬는디.

  • 23.03.26 02:14

    22222
    뭐돈나오는게 있었는데 젤깝추던
    아저씨가 주고싶은사람만 모아서 주자고했던 기억이

  • 23.03.26 07:06

    교통비 같은 거 나온 거 걷어서 주고 왔죠

  • 23.03.26 02:14

    크 무거우라고 내용물 있는거 보소
    인성ㅎㄷㄷ

  • 23.03.26 02:51

    저도 동원갔을때 끝끝내 내가 돈 왜 내야되냐고 했던 진상 생각나네요 속으로 쟤는 현역일때도 폐급이였을거라고 욕했음

  • 23.03.26 03:23

    저걸 버리고 가네 ㅡㅡ; 싹다 먹고 치운다음에 가야지

  • 23.03.26 04:05

    ㅋㅋㅋㅋㅋㅋ

  • 23.03.26 03:26

    나 현역때 예비군들 동원훈련 왔다갈때
    차비걷어서 현역들 주는게 전통같이 굳었는데 어떤 차비주기싫은 예비군이 꼰질러서 문화가 사라졌음

  • 23.03.26 07:55

    그게 국방부인가 다이렉트 민원들어가고 사건이 많이 컸었죠
    그래서 일절 현금 주고받지말라고 교육도 하고 그랬던거같네요

  • 23.03.26 03:44

    버스타고나서 아차차!! 하면서 내리지않음 다행

  • 23.03.26 06:36

    ㅋㅋㅋ 나 이거 조교할때는 동원예비군들이 용돈하라고 돈 걷어서 주던데.. 재미있었지 아저씨들

  • 23.03.26 07:08

    31사에서 예비군 조교했는데 한기수마다 한두명씩 꼭 저런 선배들 계셨음ㅋ 자기들 예비군 마지막이라고 A급 전투복 전투화 주고 간 선배들도 있고 ㅋ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긴했어도 재밌는 군생활이었음ㅋ

  • 23.03.26 07:13

    차비 다들 걷어서 조교 주고왔죠 ㅎㅎㅎ 대신 훈련기간동안 반말 하면서 선배처럼 굴다가 갈때는 돈 주고 고생했다고 격려해주고

  • 23.03.26 07:15

    대대장한테 애들이 너무 잘해줬다고하니 모범병사라고 휴가보내준 기억이 ㅋ

  • 23.03.26 08:05

    개인비용으로 무파마랑 짜파게티 한박스씩 내무실에 넣어주고 퇴소했음

  • 23.03.26 08:18

    돈,음식 저런거 다 필요없고 교육기간 동안 그냥 조교들 통제에 잘 따라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게 저 친구들 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직접 들은 얘기임
    말 안들어처먹는게 제일 스트레스라고ㅋ

  • 학교를 오래 다녔더니 동원은 가본적이 없네요
    참 잘한 일 같음

  • 23.03.26 09:04

    동원사단 전역했는데.. 말 징글징글 안듣는 야비군들ㅋㅋ 생각해낸게 일이등병한테 야비군들 통솔 맡김, 통솔 안됨, 야비군들 보는 앞에서 일이등병 갈굼, 야비군들 미안해하면서 말들음. 사실은 후임들하고 연기하는거였음. 뭐 감정 조금 들어갔지만 ㅎ 추억이네요. 좋은 선배들도 간혹있었지만.

  • 님 댓글 보니 옛날 생각 나네요 ㅋㅋㅋㅋ 앞에서 애가 선임한테 혼나고 있으면 “아이고 우리 때문에 혼나네.내가 좀 더 움직여야겠다.” 이랬는데 ㅋㅋㅋㅋㅋㅋ

  • 23.03.26 13:22

    게으른 야비군도 이러면 좀 움직이죠 ㅋㅋㅋㅋㅋ

  • 23.03.26 09:14

    현역 때 동원훈련 나가면
    예비군들이 퇴소할 때 같은 생활관 아저씨들 받은 돈, 봉투 하나에 다 모아서 그 내무실 담당했던 딸내미 줬읍니다.

  • 23.03.26 09:26

    다들 차비 받은거 다모아서..담당하는애 한테 다주고갔는데 ...솔직히 고생함..총받아라...침구개라.. 치킨 받아와라......더주고 싶을정도로 ..거기에 진상들 한둘이겠음 ㅋㅋ...

  • 23.03.26 09:47

    나도 동원사단이어서 현역시절 동원예비군하고 2박3일 같이 지냈는데 말은 안들어도 좋은 형들로 기억됨. 매일
    먹을거 사주고 청소도 같이 해주고.
    뭣보다 취침소등하고 누워서 바깥 이야기 해주는게 너무 재미있었음. 이 때만 좋은 기억으로 남네요.

  • 23.03.26 10:11

    작은거지만 따땃하니 보기좋네요~~ 내가 만났던 예비군들은 현역이 구입하는 연초가격으로 담배좀살수없냐고 5천원주면서 남는담배 두보루만 달라고했던분들이 계셨었는데 ㅋ 02년도 그때당시 담배한갑이 2천원이였음

  • 23.03.26 11:14

    ㅂㄷㅂㄷ 먹어서 복수해야할듯...

  • 23.03.27 14:00

    동원사단 자기들도 힘들다고 하던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