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이든 중식당이든 기술이 꽤 필요한데 까놓고 말해서 커피는 별 대단한 기술이 필요 없죠... 시대가 바뀌면서 지금은 커피맛을 꽤 따지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거 안따지고 걍 커피는 단거 쓴거 두종류 밖에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아서 어지간하면 잘 팔리는 편이고... 목좋고 서비스만 좋으면 커피만큼 잘되는 장사도 없죠~ 그래서 우후죽순 생겼던건데 그것도 이제는 경쟁이라... 이미 포화상태인데도 당분간은 카페 계~~~속 생겨날 겁니다.
카페가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그리고 개인 규모 작은 카페들은 1인 운영이 가능해서 장사 안 되도 그냥 버티기는 좋아요. 근데 생계로 하거나 돈 벌기엔 별로인거 같아요. 투자비 회수에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림. 저희 지역 대형카페들도 주말만 붐비고 다 파리날림. 마진은 개인카페 30%이상 보시면 될듯. 프차랑 대형 카페들은 20% 정도라더군요.
첫댓글 이상하게 개인카페가서 아메리카노 시키면 산미감있는 커피가 대부분이었어서 잘 안가게됨...
오 뭔가 저랑 비슷하게 느끼시네요
산미 커피 싫어하는데 대다수의 개인카페가 산미......
선미 있는곳은요
@주작글단속중 어디인가요 그곳이!
@광녀니 주작글단속중
우리집 주변도 몇 개가 있는지 세지도 못해요ㅎㅎ 덕에 소비자인 저는 고르는 재미는 있습니다.
난 잘될거야.. 하는 어차피 내돈으로 도전하는 가장 만만한 사업이죠.. 성공이 작을뿐
자영업 할게 없어요... 사실
돈 가지고 주변에 물어봐도.
커피나 하자.. 이런식이지.
안해야죠.. 망할게 뻔히 보이는데 점점 상황을 악화 시킬뿐..
@핸도댄 망한다 생각 안합니다.
누구에게나 도전은 한번이니까요..
경험이고...
난? 다를거야,,,,,
@티아민 커피나 하자.. 이런 마인드면 절대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망해도 싸요. 장사가 젤 어려운데..
개인카페도 업주가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내리는 곳도 있지만 업체에서 로스팅한 커피를 사서 내려 주는 곳도 많음.
그냥 기계만 사서 내려만 주면되니까 창업중에 가장 쉬운게 커피숍...
카페가 정말 구려서 망하는 경우도 많은데
카페잘되서 트렌드 지난 가게 권리금 받고 팔아버리고 새로 트렌드 맞춰서 다른데서 오픈 그거 반복하는 사장님들도 많더라구요
몇번 가게 접길래 이야기해보니 그렇더군요
쉬워보이지 ㅋㅋ
무작정 자영업 뛰어드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ㅠ
얼마전 우리 회사 앞에서도 2개 점포 생김
한블럭안에 커피숍만 4개임..심지어 2개는 마주보고 있슴 ㅋㅋ
진입장벽이 낮아보이긴하죠 ㅎㅎ
분식이든 중식당이든 기술이 꽤 필요한데 까놓고 말해서
커피는 별 대단한 기술이 필요 없죠...
시대가 바뀌면서 지금은 커피맛을 꽤 따지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거 안따지고 걍 커피는 단거 쓴거 두종류 밖에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아서 어지간하면 잘 팔리는 편이고...
목좋고 서비스만 좋으면 커피만큼 잘되는 장사도 없죠~
그래서 우후죽순 생겼던건데 그것도 이제는 경쟁이라...
이미 포화상태인데도 당분간은 카페 계~~~속 생겨날 겁니다.
우리동네는 교회+치킨집보다 많은 거 같아요
내주변에 바리스타 자격증 가진 사람만 10명도 넘음 ㅋㅋㅋ
그중엔 현역도 있고 그냥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딴 사람들도 있고
종특
편의점이 많을까
카페가 많을까
그와중 치킨집의 위엄
자카르타에도 우후죽순으로 마구 생기고 있음
이 산골에도 곳곳 커피숍이 생김 ㅡ,,ㅡ
진입장벽이 매우 낮죠
전시에 커피 불티날듯 아메리카노 대대급으로 싸들고 전장으로~
물 장사가 마진이 많이 남나보네
우리동네 같은곳에 커피숍 주인5번재 바뀌었음.... 망할때마다 인테리어 살짝 고치고 페인트칠만 다시하고
까페 인테리어 사업을 해야하나
일단 난이도가 엄청 낮다는 장점이..
쉬운만큼 돈이 안되죠
개인카페보다
메가커피 컴포즈 더리터
이런 저가커피브랜드 여러개 차리는게 돈버는길같음
지원받는 청년 점포들 절반이 커피..
창업하는곳도 제일 많이 하는게 커피..
아무나 다 하는게 커피~~
뭘 해도 10년 이상 공부하고 준비해야 가능성이 있는데,
남들 돈 버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퇴직 앞 둔 선배들, 공인중개사 시험만 합격하면
금새 취업되고, 안정된 소득 올릴거라는 기대하는데,
온실 속 화초들이 따로 없음
등 따시고 배부르고 후배들이 오구오구 해주는데 익숙해서
본인들이 대단한 능력을 갖고 있다 착각하고
바깥 세계가 약육강식의 정글이란 사실을 전혀 인지 못함
저건 신규진입하는 저가커피 브랜드들 땜시 그럼. 본사들은 가맹점을 늘려야 돈이 되기 땜시 무조건 가맹점을 늘리는데 포커스를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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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그리고 개인 규모 작은 카페들은 1인 운영이 가능해서 장사 안 되도 그냥 버티기는 좋아요. 근데 생계로 하거나 돈 벌기엔 별로인거 같아요. 투자비 회수에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림. 저희 지역 대형카페들도 주말만 붐비고 다 파리날림. 마진은 개인카페 30%이상 보시면 될듯. 프차랑 대형 카페들은 20% 정도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