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저도 혼자 사는데 큰 집은 아니라도 제 집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삽니다...
18년전? 서울 처음 상경할때 신림에서 저정도 사이즈가 전세 7천이었는데..
저런집들은 층소에 스트레스받는사람들은 절대못사는집일듯옆에서 쿵쿵거리는사람걸리면 벽간소음지릴듯
딱 저사이즈방 2013년에 1000에 55에 들어가 살았습니다 고양시 행신동
15년전에 전세 4천 신혼집 부모님께서 첨 보시고 딱 저러셨는데 ㅋㅋ
저정도면 좋은거 아닌가 위치가 문제
사람이 너무 많음 사람을 줄여야됨...서울인구는 500만명이하가 되어야 적당함200만명정도가 어떨지...
그러니까요 우리나란 실상 보수가 없는 국가 입니다.서울에 핵 하나 떨어지면 우리는 그걸로 끝나요 인구부터 모든 행정조직 주요기관 경제 과학 등 망라해서 작살나는 거죠 휴전국가라는 생각을 안함 이미 쌍팔년도부터 계획한 행정수도 이전을 미루고 미뤄서 이지경이됨 이것도 잘못된거죠솔까 현대는 디지털 문명의 발달로 각도마자 다 분산 배치하고 기업들도 강제로 찢어놔야 되는데 뭐 말해봤자 뭐함 안하는데...
퇴직자들이 괜히 지방 내려오는게 아니죠 서울 중년층 3에서 4분에 1정도 폐쇄공포증 비슷한거랑 심리적으로 숨쉬기 힘들고 그냥 가슴이 답답한 문제가 있는데넓은 거실에 방하나 넓어진걸로 다 완화될정도로 집의 평수가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능 어쩐지 건축과가 맨날 그렇게 밤새더라
쟤 요즘도 깝죽
1억 3천?
저정도가 1억3천이 됐구나15년전쯤? 상도동 자취방이 딱 저 크기였는데 5000 했었음
괜찮은데?
직장 다닐때 서울 자취방 보던 부모님 반응이 딱 저랬음. 아버지는 1주일 동안 잠 못 주무셨다고…
원룸다 저렇게 생겼는데
더 큰 문제는 저런거 실제 매매가가 전세가의 50% 될까말까 한다는거죠.. 터지면 돈 절반 이상 날아가고 시작하는겁니다
정상적인 부모님의 반응이네. 그런 정상적인 부모를 갖는 다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깨닫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음
이거 한참 전 영상 아닌가요
ㅅㅂ 냉장고 좀 젤 저렴이 쓰지마라요새 애들 닭가슴살도 먹고 냉장고 이용 많이 한다쥐콩만한거 넣어놓고 월세는 오지게 쳐받아요성능이 오죽 안좋으면 여름에 벌레들이 냉장고에서도 살더라 냉동실 성에는 기본적으로 5센치씩 생김
내가 군 전역하자마자 집나와 첨 자취하던집이 왕십리 8평짜리 원룸 당시 전세 7천 5백이었는데
저만한 자취방이25년전 호서대 본캠 앞에서 무보증금 관리비x 공과금x 년세 240 정도 였는데.....ㅋ
그나마도 240이면 괜찮은데였죠. 세출호에서 막걸리먹고. 김삿갓에서 탕수육먹던생각이. 아. 그때 참좋았는데.
호서 출신이신가 보네요반갑습니다 전 2년 다니다 자퇴한 97학번입니다 ㅋ세출리가 놀기 진짜 좋았죠2년동안 자취생활하는데경찰이고 뭐고 들어온거 한번도 못봤습니다 ㅋ
첫댓글 저도 혼자 사는데 큰 집은 아니라도 제 집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삽니다...
18년전? 서울 처음 상경할때 신림에서 저정도 사이즈가 전세 7천이었는데..
저런집들은 층소에 스트레스받는사람들은 절대못사는집일듯
옆에서 쿵쿵거리는사람걸리면 벽간소음지릴듯
딱 저사이즈방 2013년에 1000에 55에 들어가 살았습니다 고양시 행신동
15년전에 전세 4천 신혼집 부모님께서 첨 보시고 딱 저러셨는데 ㅋㅋ
저정도면 좋은거 아닌가 위치가 문제
사람이 너무 많음 사람을 줄여야됨...
서울인구는 500만명이하가 되어야 적당함
200만명정도가 어떨지...
그러니까요 우리나란 실상 보수가 없는 국가 입니다.
서울에 핵 하나 떨어지면 우리는 그걸로 끝나요 인구부터 모든 행정조직 주요기관 경제 과학 등 망라해서 작살나는 거죠
휴전국가라는 생각을 안함 이미 쌍팔년도부터 계획한 행정수도 이전을 미루고 미뤄서 이지경이됨 이것도 잘못된거죠
솔까 현대는 디지털 문명의 발달로 각도마자 다 분산 배치하고 기업들도 강제로 찢어놔야 되는데 뭐 말해봤자 뭐함 안하는데...
퇴직자들이 괜히 지방 내려오는게 아니죠
서울 중년층 3에서 4분에 1정도 폐쇄공포증 비슷한거랑 심리적으로 숨쉬기 힘들고 그냥 가슴이 답답한 문제가 있는데
넓은 거실에 방하나 넓어진걸로 다 완화될정도로 집의 평수가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능 어쩐지 건축과가 맨날 그렇게 밤새더라
쟤 요즘도 깝죽
1억 3천?
저정도가 1억3천이 됐구나
15년전쯤? 상도동 자취방이 딱 저 크기였는데 5000 했었음
괜찮은데?
직장 다닐때 서울 자취방 보던 부모님 반응이 딱 저랬음. 아버지는 1주일 동안 잠 못 주무셨다고…
원룸다 저렇게 생겼는데
더 큰 문제는 저런거 실제 매매가가 전세가의 50% 될까말까 한다는거죠.. 터지면 돈 절반 이상 날아가고 시작하는겁니다
정상적인 부모님의 반응이네. 그런 정상적인 부모를 갖는 다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깨닫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음
이거 한참 전 영상 아닌가요
ㅅㅂ 냉장고 좀 젤 저렴이 쓰지마라
요새 애들 닭가슴살도 먹고 냉장고 이용 많이 한다
쥐콩만한거 넣어놓고 월세는 오지게 쳐받아요
성능이 오죽 안좋으면 여름에 벌레들이 냉장고에서도 살더라
냉동실 성에는 기본적으로 5센치씩 생김
내가 군 전역하자마자 집나와 첨 자취하던집이 왕십리 8평짜리 원룸 당시 전세 7천 5백이었는데
저만한 자취방이
25년전 호서대 본캠 앞에서 무보증금 관리비x 공과금x
년세 240 정도 였는데.....ㅋ
그나마도 240이면 괜찮은데였죠.
세출호에서 막걸리먹고. 김삿갓에서 탕수육먹던생각이. 아. 그때 참좋았는데.
호서 출신이신가 보네요
반갑습니다 전 2년 다니다 자퇴한 97학번입니다 ㅋ
세출리가 놀기 진짜 좋았죠
2년동안 자취생활하는데
경찰이고 뭐고 들어온거 한번도 못봤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