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측이 횡령 의혹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가수 이선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광장은 26일 "이선희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성실히 조사에 임하며 관련 사실관계를 상세하게 소명했다"고 알렸다.
이어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를 부탁드리고, 경찰의 현명한 판단으로 이선희에 대한 오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실과 다른 추측성 내용으로 이선희라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없기를 당부드린다"며 "아울러 무분별한 보도와 댓글 등에 대해서는 형사고소,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선희는 지난 25일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이선희가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기획사 원엔터테인먼트 자금 횡령이 의심된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다음은 이선희 측 공식 입장 전문.
이선희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광장입니다.
금일 디스패치의 이선희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이선희씨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성실히 조사에 임하며 관련 사실관계를 상세하게 소명하였습니다.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를 부탁드리고, 경찰의 현명한 판단으로 이선희씨에 대한 오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과 다른 추측성 내용으로 이선희라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없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무분별한 보도와 댓글 등에 대해서는 형사고소,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말씀드립니다.
이선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광장
첫댓글 결국 경찰 수사까지 들어갔었구만..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오빤 내 속도 모르고
N
이승기 음원수익 40억은 꿀꺽하는 후크 대표가 이선희는 명목상 보컬트레이너로 등재시키고 40억 지불하고 다시 후크로 이동시켰다는건데 그런식으로 자금 세탁을 했지만 이선희는 알수없었던걸로
이승기 뒤에 누가 있는지 생각해보면 중립 박게 되네요
@마더메이커 뒤에 누가 있어요?
@계랄 ㄱㅁㄹ?
@마더메이커 그러니까 견미리가 이승기 부추겨서 안받아도 되는 음원정산을 받도록 했다는거죠?? 그거때문에 이선희가 고생하는거구요? 신박하네
@마더메이커 이승기는 이다인과 결혼하면서 후크 대표 말대로 마이너스 가수가 된건가요? ㅋㅋ
@마더메이커 이건 좀 ㅋㅋ 후크가 잘못한건 맞는데 뒤에 누가 있다뇨 ㅋㅋ
지금 이 상황에서 이선희가 중립이라고 우기는 팬들은 뭐 ㅎ
결국 후크편 들어주고 있는 상황인데 눈가리고 아웅이죠.
왜 지들 아티스트한테 후크 고소하라고 못하고
소설만 쓰고 있는지ㅎ
근데 지금 현시점 상황에서만 보면
사기꾼이 사기꾼의 사위를 사기친건데 그냥 개 똥물로 밖에 안보인다 둘다
22222
많은 분들 비난 특징 (feat 선택적 중립 기어)
판결 나옴, 또는 CCTV 빼박 증거 확보 : 우리가 모르는 아니 심지어 당사자들도 모르는 뭔가 상대방 원인제공이 있을 수 있으니까 당연히 중립기어 걸어야죠
그냥 조사 받음 : 경찰 조사 받았으면 뭐 완전 빼박이죠 아직도 중립기어 타령하는 분들 무엇
자기는 아무것도 몰랐다면서.. 저런 대답을 해도 되나??ㅎㅎ
돈 앞에는 장사 없다...
아직 조사단계고 판결 나오지도 않았는데 댓글만 보면 이미 판결 난듯 달리네 당사자가 전면 부인하고 조사때 소명했다는데 결과 나올때까지 중립 박고 기다려 봐야 되는거 아닌가
저 40억 중 본인은 정작 보컬트레이닝,교육해주고 받은 돈은 얼마 되지도 않는데 자기 음원수익금만 정산 받아도 저거 수십배는 받을텐데
@푸바오 돈받은거가지고 뭐라는게 아니라 그런식으로 자금 세탁을 했는데 그 자금 세탁 과정을 이선희가 알았느냐 몰랐느냐고 따지는거라서
걍 이런건 지켜보면 됨
옛날에 국힘 의원 출마했을때 정 다 떨어짐. 이번 사건보고 이런 사람인줄 예상한 내 자신이 뿌듯 ㅋ
민주당으로 옮겼습니다 고 김대중 대통령 공개지지하고 같이 연설 다니고 노벨 평화상 기념식 참석도 하고 그래요
@푸바오 헉 그래요 ? 그러니 더 싫어지네요 . 정치적 소신도 없이 여기저기 권력에 따라 붙는 케이스니까요
오해가 해소? 그리고 기대? 말이야 방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