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가 받은 인스타 DM

[고복수]

포모스 펌

[★一進★]

저정도면 정신병아닌가??

[쪼매난잠비디스]

또 놀러가는게 가장 확실한 대응인듯

[덕담]

춤 진짜 열심히 추네 ㅋㅋ

[Sydjudo]

모르니 편하네 …둘다 처음 보는 사람 ㅎㅎ

[달려보자끝까지]

주우재 ㅎㅎㅎㅎㅎㅅㅎㅅ

[손석희]

정신병자들 진짜 많음ㅎ

[이종티벳여우]

와우

[알았다 짜샤]

옘병은 아주 그냥

[SerotoNin]

뭔일이래요?

[마이크보일]

광팬 중에 진짜 대상 자체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유형은 거의 없음. 자신의 삐뚤어진 자아의탁 또는 일방적인 우상화가 대부분. 그러니 몇몇 찐아이돌 팬중에 내가 알바하는 곳에 최애가 왔는데, 성격을 아니까 어떤 리액션 없이 최대한 숨기고 서비스했다는 게 딱 찐팬 기전인 걸 모를 테지. 진심으로 상대를 사랑하면 잘 알 수밖에 없습니다. 최대한 내 자아를 버리고 대상 자체만 생각하며 바라 보니까. 그러니 오타쿠들이 자기 분야에서는 척척박사일 수밖에 없는 것이고, 특별히 바라는 게 없는 일편단심 순수한 사랑임. 본문도 정작 이말년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니 저딴 꼬장을 부리는 거. 본인이 환장하는 대상만큼 국대 빠꼼이가 따로 없음. 누군가에게 착취당하고 빨대 꼽힐 일이 국내 유명인 가운데 상위 0.1%임. 반대면 반대이지. 웬만한 구미호 100마리 붙어도 상대가 안 될 텐데 아주 쓸데없는 걱정을. 괜한 삼국지 마니아가 아닙니다. 본인 최애를 몰라도 너무 모르네. 정치판은 안 그럴까. 자신이 열혈 지지하는 정치인을 가장 모르는 게 자기 자신. 죽을 때까지 통수 맞는 외눈박이 사랑임.

[온몸이흉기]

저런 정신병자들이 멀쩡한척 하면서 사회속에 있다는게 참 무섭다

[크루픽스]

일부 아이돌 퍤덤 빠는 사람들이랑 논리가 똑같네요

[danawhite]

근데 주우재 재미없긴 함

[뭘안다고떠드냐]

저도 구래 생각하는데
저걸 내뱉는건 똥마렵다고
아무대나 배설하는 애

[마린다이버]

빠니보틀 솔요좆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재이γ]

저 단계를 넘어서면 이젠 침착맨에게 시비를 걸게되있음

[VEGETA]

침착맨에게 시비걸면
침착맨이 개청자 새끼들이라고 뭐라해요.

[쉑쉬뮤직]

예전에 아이돌 준비생? 그런사람 행사하는거 인스타에 올렸더니 왠 미친팬이란년이 당장 내리라고 디엠 계속 보내더라고요 연예인들 저런거 진짜 많이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