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대생여자친구 만난적있는데

다른시합을 안해서 글치

육상부 출신 한번 만나보고 싶던데

다른시합을 원했는데

작가네

운동 생각 안나게 다른 운동으로 힘을 빼놨어야지....

내가 원한건 이런 내용이 아닌데

나만 그런게 아니군요..후. 다행

선출이 체대생 한테 ㅡㅡ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무용과 만났는데 진짜 지식이 부족했음.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사상최대 흑자를 기록..... 이런 뉴스가 나오니까

오빠 흑자가 뭐야?

이런 대화가 연속되다가 결국 헤어짐.

너무 멍청한대요ㅋㅋㅋ저는 15년전쯤 맞춤법 못맞추는 여자 기억이 나네요
만났을땐 좋은데, 문자 할때마다ㅠ

아까 경계성지능장애 의심되는 아내에 대한 글 생각 나네요. ㅋㅋㅋ
좀 심한 사람들 있죠.. 똑똑하라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상식이 지나치게 떨어지는 경우...
남녀불문하고 대화 이어가기가 어려움 ㅜㅜㅋㅋㅋ

헉.. ㅋㅋㅋㅋㅋ
과산화수소를 과사나수소 쓴건 양반이네요....

바쁜 꿀벌을 바쁜 벌꿀이라고 말하는 자도 봤네요

그게 중요합니까~~~ 흑자가 뭐가 중요해요~~~~

흑자는 유튜버 라고 해주시지

난 뭘 기대하고 온거지?

합기도 관장 만난적 있었는데..복근이..ㅎㄷㄷ..

여자합기도관장이요?ㅎㄷㄷ

헛..ㅋㅋ 여관장님이였슴다..가끔 힘주고 때려보라고..언젠가는 운동하다 손가락 돌아갔다고 하길래 병원 안가냐고 했더니 자기가 맞췄다고..

싸울때 안무서웠습니까?

기억이 없으시대요 싸울때마다 실신해서

선출들 만나봤는데 케바케

제육대생을 만나봐야지

연애를 하는건지 먹방을 찍는건지 모를 수가 있습니다.

와.. 저정도 승부욕으로 分家分家를 했으면 누가 이겼을라나? ㄷㄷㄷ

내가 원한건 이런썰이 아닌데..ㅎ

축선출신 와이프 내 대학친구들이랑 모래사장서 축구하는데 참여했다가, 내친구 단독 돌파 찬스를 뒤에서 노터치로 공만 걷어버림
내친구 구석가서 울어버림ㅋ

선수는 왜 안알아주는겨 그냥 체대생인데...

밤엔 졌겠지

승부욕 강하고 체력 좋다고 체대가는거 아니잖아
실기 통과할 정도는 되니까 가는거지
체대랑 승부욕은 상관 없음

21살까지 핸드볼선수하던 독일녀
살은 타이어같고 뼈가 무슨 전봇대같은 느낌이 들던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