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생전 미우라 켄타로의 미친 작화.

다른 작가가 일손을 거들어 그린 작화가 마음에 들지않아 다 버리고 혼자서 새로 그린 부분도 있다는.,. ㄷㄷㄷ

완벽주의 성격을 좀만 줄이고 어시 몇명 두고 일했으면 완결 봤을텐데.. 그럼 맛이 안살았을려나?

그 완벽함때문에 광팬들이 생기는거죠.

저 냥반은 드로잉 패드 같은 거 안쓰고
연필로 그린건가?

연필로 그리다가 말년에 드로잉 패드로 바꿨는데 컴퓨터에서 작업하면 화면 확대가 가능해져서 까맣게 칠해야 되는 부분이 더 늘어났다고 하드라구요...

그의 변태적 성향이 그림에 표출되어 이를 보는 독자들의 가슴속 어딘가 자신의 변태적 욕망에 자극을 줘야함 ,
그렇지 않은 작화는 보기에 아무리 좋아도 자신의 작품에 넣을수 없음이죠

그림이 너무 고퀄리티라 진도가 안나갔는데 소설로 나왔어도 괜찮았을 스토리

그러고 보니 가츠 얼굴이 작가 느낌이 나네요

더 못그려도 되니까 줄거리좀 진행해줘...

완결난거 아닌가요?

이미 돌아가셨는데...

재연재하시는 분께 말하고싶어서...

저 작화를 보면 늦어도 이해가되는 부분

괴물이죠. 일본애들 애니는 정말 말도 안되는 수준.

헌터헌터 작가랑 반쯤 섞이면 딱 좋을텐데

갑작스럽게 돌아가시면서 연재 종료 되었다가 작품의 전체 내용을 다 들었던 홀리랜드로 잘 알려진 동료작가 모리코우지의 스토리 감수 및 어시들이 그림을 담당해 완결 목표로 재연재 중 입니다 ㅠㅠ

그림 잘그리면 얼마나 재밌을까

아 베르세르크 이거 열심히 보다가 왜 안나오나 하고 왜 그림체가 바뀌었나 궁금해한지가 이미 오래됐는데 돌아가셨군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만화를 넘어 예술의 경지, 작화의 신

일본 만화 저런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