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십대때 생각나네 ㅠ. 첫직장 실패 후 진짜 번아웃 제대로 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딱 문명만 했는데. ㅠ 시간 겁나 잘감 .
24.04.02 08:33
주변에 많음 주변인들 학교졸업하고 바로 공장들어가서 최저시급 받는다고 불쌍하고 인생패배자처럼 바라보면서 정작 자기는 힘든일 하기 싫어함. 그러다가 몇년이 지나고 그 주변인이 정규직도 되고 진급도하고 차도사는걸 바라보며 나도 이제 일해볼까? 생각하지만 최저시급받기는 싫어 또 시간만 보냄. 10년후 그 주변인은 회사도 이직하고 연봉도 꽤많이 받고 결혼도 하고 나름 여유있어 보임. 그사이 알바 한두번 경험이 다인지라 나이먹을수록 취업이 더 안되는걸 사회구조문제로만 치환하며 증오와 불만만 늘어감.
극단적인 예일지 모르지만 아무 노력도 하지않고 남들만큼 살고싶어함. 비교하는걸 증오하면서도 늘 타인과 비교함. 아직도 생각보다 젊은 백수들이 너무 많음.
24.04.02 08:35
저게 현실이라는게 더 슬프다
24.04.02 08:35
은근히 저런 사람들 많을듯.. 그래도 대부분은 늦게라도 자기 자리 찾아가는데 가끔 끝까지 자기 자리 못찾고 민폐만 끼치다가 가는 인생이 있어서 문제..
삭제된 댓글 입니다.
24.04.02 09:06
직장 알아봐둔다 자조서 써준다 ㅜㅜㅜㅜ
진짜 저라면 절 을 하고 첫월급 때 밥이라도 작은선물 이라도할듯
24.04.02 08:43
개한심해보이네...후.. 나도 저럴때가 있었지..ㅠ
24.04.02 08:45
끔찍
일단 집밖으로 나가 운동이라도 빡시게 해보면 의지가 생길것
24.04.02 08:49
극단적일수 있지만 내쫒아야합니다. 원룸하나 잡아주고 딱 한달치 월세랑 생활비만 준다음 일절 지원하지 말아야 함 진짜 어지간한 패륜새끼 아닌이상 살기위해 뭐라도 할겁니다. 거기서 부터 시작인거죠. 집,가족 이라는 울타리가 얼마나 소중한지,이 울타리를 지키기 위해 내가 뭘해야하는지 본인 스스로 느껴야해요.
24.04.02 09:11
대화로 해결할게 아니죠 집 내보내야합니다
24.04.02 08:49
나도 저럴때가 있었지ㅋㅋㅋ
24.04.02 08:55
자기가 깨고나와야됨..새벽에 눈물흘리다가 다음날 점심때나 오후에 기상하는 무한반복의 편한생활에 찌들어있어서 쉽진않겠지만
24.04.02 08:58
요즘이 아니라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앞으로도 있는 다수의 캐릭터..
그냥 .. 본인이 깨고 나오지 않으면 안되는 ..스타일
24.04.02 09:02
신림 사는데, 저런 사람들 진짜 많아요… 저도 저렇게 될뻔..
24.04.02 09:04
저렇게 30대를 보내고 50까지 주욱 그러고 있는 사람 우리 가족 중에 있습니다
24.04.02 09:08
하 ...
24.04.02 09:23
한심하군요
24.04.02 09:49
친구 동생도 곧 50대 다되어가는데 용돈받고
일 1년을 못넘기고 어휴
부모님 밑에서 기생충처럼 살죠 남보다 못한사이됨
나중에 고독사 걱정됩니다
24.04.02 09:49
애 자는데 왜 그래
라고 하는 딱 저 엄마가 문제임
심플함
핸드폰 끊으면 됨
나가서 살게 만들면 됨
생라면을 먹던
무료급식소를 처먹든
바퀴벌레는 키우고 있네 ㅋㅋㅋ
24.04.02 09:53
맞아요 이 만화에 핵심입니다
24.04.02 09:50
몇명 봤음... 공통된 특징 공무원준비... 독서실이든 학원이든 적당히 시간 보내다가 술자리 어디없나 기웃거림 최대한 공짜술을 얻어먹거나 최소한의 비용으로 즐겨야하니 선량한 이미지로 포장을 잘함... 40넘어서도 똑같음... 직원 아들중에도 하나 있는데 걔는 소개로 어디 직장 쑤셔넣으면 한달 못버티고 또 의료보험 피보험자 등록요청
24.04.02 09:53
그냥 디져 이ㅅㄲ 야.
24.04.02 10:00
대학교 졸업반일때 나의 모습이네~~짧은 순간이지만 많이 불안하기도하고 한심하기도 했지만 취업하고 장가가고 나름 성공했구먼!
24.04.02 10:08
200따리 300따리하는 새기들 진짜 줘패고싶다
24.04.02 10:28
22 현실은 100따리 인생도 안되는 주제에 ㅎㅎ
24.04.02 10:41
인정 사회에 딱 나오면 상위몇프로빼고 300벌기도 빡신데 유투브 이런게 애새끼들다 베려놓음
24.04.02 10:18
저런 애들이 쓰는 글 1. 노인네들이 나라를 이렇게 만들었다. 2. 십중팔구 문재인전대통령 , 이재명 국회의원 님 욕. - 왜 하는지 혼자 고민해보면 세뇌밖에 답이 없음. 3. 결혼 안한다. 한 사람들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4. 여자 혐오가 대부분 - 자신의 능력 없음을 가리기위한 방패막이 5. 나이가 들수록 현자타임 옴. 어떻게 하냐..20대 후반 30초반인데 아무것도 경력없이 이룬게 없다 등등..
그러다가..그저그런 직장에 가서 신세 한탄하며 살겠지..
24.04.02 10:31
살은 존나게 쪘네
24.04.02 10:37
부모가 애를 망쳤네
24.04.02 10:47
운동이라도 해야함
24.04.02 10:52
침대도 있고 컴퓨터도 있고...ㅋㅋ 집이 가난해야 저 늪에서 빠져나오지
24.04.02 12:40
38 살 쯤이엇나. 이직 준비 하느라 집에서 두어달 쉬고 와이프는 일나가고. ㅎㅎ 실컷 게임 하고 토익 새로 점수 받느라 공부는 하루 한두시간 깔짝 ㅋ 근데....좋더라고요... ㅎㅎㅎ
24.04.02 13:26
적어도 제 주변에 저런 30대는 아무도 없네요
24.04.02 13:42
20살, 21살 방학때 저런적 몇번 있는데 한달만 저래도 진짜 인생 망가지는 거 같은 기분 들었는데....ㅋㅋㅋㅋㅋ 몸은 편했다만
첫댓글 머리숱 부럽네
비빌 언덕이 있으면 저렇게 나태해짐...
개한심
혼자 살면 월세에 샐활비에 안 움직일 수가 없음
일주일만 저렇고싶당 ㅜㅜㅜㅜ
저짓도 적성이지
부모가 저꼴을 가만놔두는게 신기하네 ㄷㄷ
풍성하네 이새끼..
3딸은칠듯
정신차려야되는데
공장이라도 들어가서 시야를 조금이라도 넓혀라
내 이십대때 생각나네 ㅠ. 첫직장 실패 후 진짜 번아웃 제대로 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딱 문명만 했는데. ㅠ 시간 겁나 잘감 .
주변에 많음
주변인들 학교졸업하고 바로 공장들어가서 최저시급 받는다고 불쌍하고 인생패배자처럼 바라보면서 정작 자기는 힘든일 하기 싫어함.
그러다가 몇년이 지나고 그 주변인이 정규직도 되고 진급도하고 차도사는걸 바라보며 나도 이제 일해볼까? 생각하지만 최저시급받기는 싫어 또 시간만 보냄.
10년후 그 주변인은 회사도 이직하고 연봉도 꽤많이 받고 결혼도 하고 나름 여유있어 보임.
그사이 알바 한두번 경험이 다인지라 나이먹을수록 취업이 더 안되는걸 사회구조문제로만 치환하며 증오와 불만만 늘어감.
극단적인 예일지 모르지만
아무 노력도 하지않고 남들만큼 살고싶어함.
비교하는걸 증오하면서도 늘 타인과 비교함.
아직도 생각보다 젊은 백수들이 너무 많음.
저게 현실이라는게 더 슬프다
은근히 저런 사람들 많을듯.. 그래도 대부분은 늦게라도 자기 자리 찾아가는데 가끔 끝까지 자기 자리 못찾고 민폐만 끼치다가 가는 인생이 있어서 문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직장 알아봐둔다
자조서 써준다 ㅜㅜㅜㅜ
진짜 저라면 절 을 하고
첫월급 때 밥이라도 작은선물 이라도할듯
개한심해보이네...후.. 나도 저럴때가 있었지..ㅠ
끔찍
일단 집밖으로 나가
운동이라도 빡시게 해보면 의지가 생길것
극단적일수 있지만
내쫒아야합니다.
원룸하나 잡아주고 딱 한달치 월세랑 생활비만 준다음 일절 지원하지 말아야 함
진짜 어지간한 패륜새끼 아닌이상
살기위해 뭐라도 할겁니다.
거기서 부터 시작인거죠.
집,가족 이라는 울타리가 얼마나
소중한지,이 울타리를 지키기 위해 내가 뭘해야하는지 본인 스스로 느껴야해요.
대화로 해결할게 아니죠
집 내보내야합니다
나도 저럴때가 있었지ㅋㅋㅋ
자기가 깨고나와야됨..새벽에 눈물흘리다가 다음날 점심때나 오후에 기상하는 무한반복의 편한생활에 찌들어있어서 쉽진않겠지만
요즘이 아니라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앞으로도 있는 다수의 캐릭터..
그냥 .. 본인이 깨고 나오지 않으면 안되는 ..스타일
신림 사는데, 저런 사람들 진짜 많아요… 저도 저렇게 될뻔..
저렇게 30대를 보내고 50까지 주욱 그러고 있는 사람 우리 가족 중에 있습니다
하 ...
한심하군요
친구 동생도 곧 50대 다되어가는데 용돈받고
일 1년을 못넘기고 어휴
부모님 밑에서 기생충처럼 살죠 남보다 못한사이됨
나중에 고독사 걱정됩니다
애 자는데 왜 그래
라고 하는 딱 저 엄마가 문제임
심플함
핸드폰 끊으면 됨
나가서 살게 만들면 됨
생라면을 먹던
무료급식소를 처먹든
바퀴벌레는 키우고 있네 ㅋㅋㅋ
맞아요 이 만화에 핵심입니다
몇명 봤음...
공통된 특징 공무원준비...
독서실이든 학원이든 적당히 시간 보내다가 술자리 어디없나 기웃거림
최대한 공짜술을 얻어먹거나 최소한의 비용으로 즐겨야하니 선량한 이미지로 포장을 잘함...
40넘어서도 똑같음...
직원 아들중에도 하나 있는데 걔는 소개로 어디 직장 쑤셔넣으면 한달 못버티고 또 의료보험 피보험자 등록요청
그냥 디져 이ㅅㄲ 야.
대학교 졸업반일때 나의 모습이네~~짧은 순간이지만 많이 불안하기도하고 한심하기도 했지만 취업하고 장가가고 나름 성공했구먼!
200따리 300따리하는 새기들 진짜 줘패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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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100따리 인생도 안되는 주제에 ㅎㅎ
인정 사회에 딱 나오면 상위몇프로빼고 300벌기도 빡신데 유투브 이런게 애새끼들다 베려놓음
저런 애들이 쓰는 글
1. 노인네들이 나라를 이렇게 만들었다.
2. 십중팔구 문재인전대통령 , 이재명 국회의원 님 욕. - 왜 하는지 혼자 고민해보면 세뇌밖에 답이 없음.
3. 결혼 안한다. 한 사람들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4. 여자 혐오가 대부분 - 자신의 능력 없음을 가리기위한 방패막이
5. 나이가 들수록 현자타임 옴. 어떻게 하냐..20대 후반 30초반인데 아무것도 경력없이 이룬게 없다 등등..
그러다가..그저그런 직장에 가서 신세 한탄하며 살겠지..
살은 존나게 쪘네
부모가 애를 망쳤네
운동이라도 해야함
침대도 있고 컴퓨터도 있고...ㅋㅋ
집이 가난해야 저 늪에서 빠져나오지
38 살 쯤이엇나. 이직 준비 하느라 집에서 두어달 쉬고 와이프는 일나가고. ㅎㅎ 실컷 게임 하고 토익 새로 점수 받느라 공부는 하루 한두시간 깔짝 ㅋ 근데....좋더라고요... ㅎㅎㅎ
적어도 제 주변에 저런 30대는 아무도 없네요
20살, 21살 방학때 저런적 몇번 있는데 한달만 저래도 진짜 인생 망가지는 거 같은 기분 들었는데....ㅋㅋㅋㅋㅋ 몸은 편했다만
존나 패면 됨
븅신새끼
능력껏 살라 하면 꼰대가 되는 세상이라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