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곧 사자 무리에게 먹힐 표범..

체급차가 너무 심하긴하네 이렇게보니

도망도 못가게 아주 박살을 내놓고선 그렇다고 죽이지도 않고 생각날 때마다 줘패고 있나보네요 ㅠㅠ

상처내놓고 기다리는듯

표범이 아직 성체는 아닌가보네

성체도 체중이 60kg 정도여서 숫사자는 250kg정도 나가니 저정도 차이나죠

밤 늦게 죄송합니다 덩치 차이는 감안 했지만 표범 얼굴이 앳되 보여서요

제가 잘 모를수도 있는데. 어지간해서는 먹진 않고 죽이기만 한다고.. 그냥 먹이 경쟁자를 제거하는 의미라고 들었어요..

사자가 심각한 기아상태가 아니라면 죽이기만 하고 먹진 않을겁니다 아마...
육식동물은 잘 안먹는다고...

표범이 고양이과 동물중에 가장 성격이 포악하고 잔인하다는데 사자 앞에서는 그냥 성질만 더러운 냥냥일뿐...

빨리 토끼지 뭐하냐?

사자 대 표범 대결에서 저런 경우 많아요..
죽일 수는 있지만 표범 저항이 워낙 강해서
함부로 들어가질 못함..

첫짤은 무슨상황인거죠? 서로 막 팀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