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엄마말 들어라 물론... 어려운건 이해한다만...
왕따도 잘해준 친구가 주도했을지도 모름..
내남편과 결혼해줘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왕따를 당한 이유가 손내밀던친구의 설계때문이었는데.. 한번 생각해봐야할 듯하네여
오 소름돋네요
피해자 되기전에 손절이 답
말들어 새꺄
사기꾼은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기는 힘들거 같다.
정확한 사정은 모르지만 사건을 정확히 알아야되요. 그냥 알바라고 입금알바인줄 알았다가 보이스피싱에 연루될수도 있고 어리버리한 사람이면 죄라는 죄는 다 덮어썼얼수도있음
뭔가 했는데 커서 사기꾼이 됐구만 티안나게 손절 해라
사기꾼은 손절해야지...
사기라니
낭만은 개뿔
제일힘들때 너무잘해준사람이면 저는 손절못할거같네요...
학창시절 잘해준건 잘해준거고 사기친년놈은 손절해야지...아직 사기꾼한테 안당해봤구만...하루종일 사기칠 궁리만 한단다
출소 할때까지 잘해주고 출소하면 손절해라그게 최소한의 인간적 도리이자 훗날 손절에 대한이자를 미리 지급한게 되는거야
어쩌다 그렇게 됐는지…그 어쩌다를 설명해야 답이 나오지 싶은데~
내가 죽을뻔한걸 구해준 사람을 손절했다는 괴로움을 평생 가져간다는 측면도 있어요.. 당연히 사기꾼은 나쁘지만 차라리 큰피해를 보는것만 아니라면 정떨어져서 뗄수있는게 나을 수 있을지도요..
이게 본인을 막상 대입을 시켜보면 손절하기가 절대 쉽지 않을거예요 다들 절친 친구1명씩은 있을건데 그친구가 밖에서 시기꾼짓 하다가 징역에 들어 갔다고 저는 손절 안할거 같은데..나한테 사기를 안쳤다는 전제하에,,
자식한테 해되는걸 어느 부모님은 그냥 볼까요..
부모입장에서 손절해라 하는것도 이해가고 본인입장에서 어려운것도 이해됨
나도 못 끊을듯 거의 생명의 은인인데
나같아도 갈등되겠다
사기꾼이면 손절도 힘들것 같은대 ㄷㄷㄷㄷ 무섭네.
도와줍니다..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은..혹시나 억울한 일로 엮여있을 수도...내가 그 정도로 내 인생의 큰 획을 그을정도로 도움을 받았으면 끝까지 믿어볼랍니다. 비록 나한테도 사기를 쳐도 그 돈 없다 생각하고 당해줄랍니다.10선비 아님
222...
작게 도움은 주면서절대 계약이나 큰돈은 안빌려줄듯.그거 요구하면 그냥 끝내고.
전 절대 손절안하고 옆에서 잔소리 겁나합니다...내가 판사도 아니고 개인의 영역범위는 어느정도 있는거고벌 받고 나오면 피해금액 보상하라고 친구로써 계속 갈굴겁니다
자기일이 아니니 다들 말은 쉽게들 합니다..학창시절에 왕따 학폭도 당해본사람 아니면 아무도 모를겁니다ㅠㅠ 그당시 손내밀어준 친구를 어케 버린답니까 내가족 죽인거 아닌이상
일단 유지하다가 본인한테까지 뭔가 낌새가 보이면 바로 손절
나라면 보증,돈은 못해주고, 부르면 밥술은 계속 사줄듯
밥 사주고 만남 이어가는 정도로 곁을 지키면서 사정이 어떠한지 들어볼 것.
댓글썼지만 더하자면 지금 글쓴이 친구만이 그 친구를 교화시킬수 있습니다. 진짜 꼴통친구들 많았는데 인간은 인간으로 접근하고, 보듬어주고 나서 얘기하면 바뀐다고 봅니다.
뭔 사긴데 2년이나 받았데...그정도면 악질인데...결국 글쓴이한테도 크게 한팅할듯
사기 당해보니까 진짜 우리나라에서 사기로 감방갈 정도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수준의 마인드와 행동거지를 보여줘야 하더군요. 그런데 2년?!!! 최소 집안 몇개 풍비박산 내버리고 사기 피해로인해 자살한 사람도 있을 수준일겁니다
넌 그 애한테 그냥 마지막 히든카드야 얼른 손절해라
사기 피해자들이 왕따 주동자들이면 반전
리얼 현실적인 바란스 게임이네... 어렵다.. 그래도 한마디 보태자면,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다.."
주작
나같음 손절안함. 어쩌면 생명의 의인일수도 있는 친구임. 피해당한 사람들한테야 죽일넘일수는 있지만 적어도 나한테 아님.
첫댓글 엄마말 들어라 물론... 어려운건 이해한다만...
왕따도 잘해준 친구가 주도했을지도 모름..
내남편과 결혼해줘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왕따를 당한 이유가 손내밀던친구의 설계때문이었는데.. 한번 생각해봐야할 듯하네여
오 소름돋네요
피해자 되기전에 손절이 답
말들어 새꺄
사기꾼은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기는 힘들거 같다.
정확한 사정은 모르지만 사건을 정확히 알아야되요. 그냥 알바라고 입금알바인줄 알았다가 보이스피싱에 연루될수도 있고 어리버리한 사람이면 죄라는 죄는 다 덮어썼얼수도있음
뭔가 했는데 커서 사기꾼이 됐구만 티안나게 손절 해라
사기꾼은 손절해야지...
사기라니
낭만은 개뿔
제일힘들때 너무잘해준사람이면 저는 손절못할거같네요...
학창시절 잘해준건 잘해준거고 사기친년놈은 손절해야지...아직 사기꾼한테 안당해봤구만...하루종일 사기칠 궁리만 한단다
출소 할때까지 잘해주고 출소하면 손절해라
그게 최소한의 인간적 도리이자 훗날 손절에 대한
이자를 미리 지급한게 되는거야
어쩌다 그렇게 됐는지…
그 어쩌다를 설명해야 답이 나오지 싶은데~
내가 죽을뻔한걸 구해준 사람을 손절했다는 괴로움을 평생 가져간다는 측면도 있어요.. 당연히 사기꾼은 나쁘지만 차라리 큰피해를 보는것만 아니라면 정떨어져서 뗄수있는게 나을 수 있을지도요..
이게 본인을 막상 대입을 시켜보면 손절하기가 절대 쉽지 않을거예요 다들 절친 친구1명씩은 있을건데 그친구가 밖에서 시기꾼짓 하다가 징역에 들어 갔다고 저는 손절 안할거 같은데..나한테 사기를 안쳤다는 전제하에,,
자식한테 해되는걸 어느 부모님은 그냥 볼까요..
부모입장에서 손절해라 하는것도 이해가고 본인입장에서 어려운것도 이해됨
나도 못 끊을듯 거의 생명의 은인인데
나같아도 갈등되겠다
사기꾼이면 손절도 힘들것 같은대 ㄷㄷㄷㄷ 무섭네.
도와줍니다..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은..혹시나 억울한 일로 엮여있을 수도...내가 그 정도로 내 인생의 큰 획을 그을정도로 도움을 받았으면 끝까지 믿어볼랍니다. 비록 나한테도 사기를 쳐도 그 돈 없다 생각하고 당해줄랍니다.10선비 아님
222...
작게 도움은 주면서
절대 계약이나 큰돈은 안빌려줄듯.
그거 요구하면 그냥 끝내고.
전 절대 손절안하고 옆에서 잔소리 겁나합니다...내가 판사도 아니고 개인의 영역범위는 어느정도 있는거고
벌 받고 나오면 피해금액 보상하라고 친구로써 계속 갈굴겁니다
자기일이 아니니 다들 말은 쉽게들 합니다..
학창시절에 왕따 학폭도
당해본사람 아니면 아무도 모를겁니다ㅠㅠ 그당시 손내밀어준 친구를 어케 버린답니까 내가족 죽인거 아닌이상
일단 유지하다가 본인한테까지 뭔가 낌새가 보이면 바로 손절
나라면 보증,돈은 못해주고, 부르면 밥술은 계속 사줄듯
밥 사주고 만남 이어가는 정도로 곁을 지키면서 사정이 어떠한지 들어볼 것.
댓글썼지만 더하자면 지금 글쓴이 친구만이 그 친구를 교화시킬수 있습니다. 진짜 꼴통친구들 많았는데 인간은 인간으로 접근하고, 보듬어주고 나서 얘기하면 바뀐다고 봅니다.
뭔 사긴데 2년이나 받았데...그정도면 악질인데...결국 글쓴이한테도 크게 한팅할듯
사기 당해보니까 진짜 우리나라에서 사기로 감방갈 정도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수준의 마인드와 행동거지를 보여줘야 하더군요. 그런데 2년?!!! 최소 집안 몇개 풍비박산 내버리고 사기 피해로인해 자살한 사람도 있을 수준일겁니다
넌 그 애한테 그냥 마지막 히든카드야
얼른 손절해라
사기 피해자들이 왕따 주동자들이면 반전
리얼 현실적인 바란스 게임이네... 어렵다.. 그래도 한마디 보태자면,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다.."
주작
나같음 손절안함. 어쩌면 생명의 의인일수도 있는 친구임. 피해당한 사람들한테야 죽일넘일수는 있지만 적어도 나한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