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 패배 후 라커룸 이정효 감독 극대노 ㄷ ㄷ

진짜 지면 안되는 경기였는데 ㅜㅜ

얼마나 답답할까

여기도 답답

아..급버럭할때 감정이 너무 절절히 느껴지네요

이번 시즌 경기력 ㅈ박고 진 경기가 없는 건 아닌데

진짜 억까스럽게 진 겜들이 유독 많은 느낌..

감독 말하는데 지방방송 누가 트는겁니까?

용병 선수들 통역 같네요

선수시절 진짜 악바리 였다던데 광주 힘내라

하 요즘 상황에 감정이입돼서 그런가 분통이 터지네ㅠ
나이 40 넘고 연애하고 결혼하겠다고 소개 안들어오는데도 온갖 만남 모임 다 찾아서 어떻게든 기회를 만드는데, 연락처 주고받지만 앱터 안되고ㅠ 앱터 되서 만나면 무르익고 진도 나갈때쯤이면 담에 연락안돼 연 못 이어가고ㅠ
앱터 된 여자는 분명 된것 같은데 한끗 차이로 더 이어지지 못하고.. 그 한끗이 뭔지 도저히 모르겠고ㅠ
아무도 안도와주고 혼자 독고다이로 이러는데 결과는 안나오니 죽겠네요.
저기서 말한거마냥 그냥 정신나간 사람 미쳐야될것 같네요. 여자한테 이렇게 미치는데도 잘안풀리면 남자로서 상당히 마상인데 진짜 해탈의 경지 수준으로 미쳐야할것 같네요

결혼이 반드시 해야하는 인생의 목표는 아니잖아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너무 절실한게 티나면 여자는 떠나갑니다.
여유가지세요. 너 아니여도 된다 갈려면 가라 이렇게 생각하고 대하면 들이대는게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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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이형님 진짜 사람 울컥하게 만드시네 형님도 파이팅 하고 저도 파이팅 하고 장가 가봅시다 쓰바꺼!

최근에는 개별적인 한명한명한테는 절실하지않게하는데 그리해도 딱히 결과가 다르지않네요

급하고 널 꼬시겠다라는게 티나면 여자는 부담갖고 도망갑니다.

그렇게 해서 실패한건 저도 더 할말안합니다
근데 최근에는 반대로 느긋하게했는데도 달아나니 혼란스럽네요ㅠ
톡이나 연락텀도 무리하게 밀어붙이지않고 초반이니 진지한것보다는 같이 있는 시간 재밌게 유쾌하게 보내는거에 중점을 둬 리액션하고 장난치고 망가지기도하고 했죠. 여자가 호감가지고 임해도 설레바리 치지않고 좋아하는 표현도 최대한 은근슬쩍 부담가지않게하거나 혹은 자제했죠..
급하면 급한대로 망하고, 급하지않게 하는대로도 원하는 결과가 안 따라오니 답답할뿐입니다

근데 뭐 대구도 맨날 쥐어터지다 오랜만에 이겼음. ㅠㅠ

올시즌은 광주 상대로 2연승이죠

아니 이미 킥오프 불기 전에 화가 많이 나있던데요...?

알파치노 주연의 애니기븐선데이 영화 있는데
알파치노가 라커룸에서 선수들한테 용기? 주는 장면 죽입니다!!
유튜브에서 한번 보세요

광주 좀 잘 하자...
이제 분위기 전환좀 하자

광주는 여름에 센터라인 꼭 보강해야됨 안그러면 다시 내려감

경기력이 나쁘지 않은데 결과가 안 따라오니까 그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