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가 맛있어도 남기는 이유

고추쌈장 너무 좋음

고추를 주는데가 있어?

남산에 있는 돈까스집은 고추줬었슴

원래도 돈가스 안남기는데 고추에 쌈장이면 한그릇더 가능할듯요

저도 돈까스 안남깁니다 ^^

오리지날 남산돈까스요?
아니면 지금 짝퉁 색히요?

원래 남산에 있던 돈까스집들은 고추 줬어요 원조가 시작한걸 다른 가게들이 따라한거에요

다 줘요

저희동네 풍년돈까스라고 맛집있는데 줍니다.^^

고추까지 주면 맛집인정이죠 ^^

돈까스를 남겨?

양을 줄이면 될거라는 얘기를 듣고 싶었던듯...

깍두기가 있어야하는디

스프있지만 금왕돈까스 생각나네요

금왕 좋죠 ^^

항상 밥이 모질람

22ㅋㅋ

제가 진짜 돈까스 항상 느끼해서 다 못먹네요.
청양고추에 깍두기 이런거 주면 딱 좋을듯.
치킨은 안느끼한데 돈까스는 왜 느끼해서 물릴까요

염지차이요 . 치킨은 짠맛이...

단무지라도 주셔야

남긴다고?
왜 남기지?

깍두기 있어야징

미니깍두기 있어야됨
국밥집처럼 큰거말고 작은거

깍두기극혐

느끼하면 소주를 마시면 되는데

여자들은 그냥 적게 먹어서 남기던데...

카페가서 케잌 먹어야죠.ㅎㅎ

살면서 돈가스가 느끼하다고 생각자체를 해본적이 없었는데

김치 주는 돈까스 집에서는 다 먹음...
피클 주는 돈까스 집에서는 크기에 따라 남기기도 함.

국 말고 스프가 좋음

돈까스가 반찬이 될지

돈까스가 주가 될지..

공기밥 1개도

거진 다 남겨요.

지금은 폐업하셨네...

스프가 국보다 훨씬 배부르죠

몽골의 “보즈“ 썰이 생각나네요.

아 돈까쓰 먹으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