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된 키보드 4만원 주고 삼

4만원?? 더비쌀거같은데 희소성때매

상태가 좋아 보이니 더 비쌀거 같네요.

아무리봐도 키갈이 한거같은데요

저런식으로 누렇게 태닝된 키캡을 빼서 과산화수소에 담아서 햇볕에 두면 색깔이 다시 돌아옵니다.ㅎ 공업용 과산화수소가 효과가 좋지만 구할수 없어서 약국에서 구입할수 있는 과산화수소는 효과가 약하다고 하더군요. ㅎ 저도 키보드 커뮤니티에 활동할때 해봤습니다.ㅋ

오우ㅋㅋ 그런방법이 있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저런 컬러 키캡(베이지색)이 있어서 해봤는데 완전히 돌아오진 않았어요. ㅠㅠ

누렇게 변한 플라스틱들에 파마할때 쓰는 중화제를 발라서 랩 씌워 하루 놔뒀다 닦으면 뽀얘진대요

중화제는 저도 처음 들었네요. 키보드 커뮤니티 생활한게 10년전이라ㅋ 그당시엔 과산화수소만 들었습니다.ㅎ

저거 사는 이유는 커스텀 키보드 만들때 쓸 스위치(체리 구형 갈축)를 구하려고 삽니다. ㅎ

근데 옛날 키보드는 USB타입아니고 PS/2타입이 많을텐데 요즘 PC에 잘 인식이 되나요?

키보드 대충 20개 정도 사본 것 같은데 최고는 역시 이 주옥션이었네요. 구형 갈축......개조해서 멋지게 만드신 분들도 있으시던데 전 결국 딸이 애기였을 때 여러 번 내동댕이쳐서 부품용으로 그냥 무상분양했습니다...

2008년 쯤 3만원정도주고사서 잘쓰다 썰다가 부품용으로 나눔했던 구형갈축에 쩍척 붙는맞이있는 데 너무커서 부담스러움

2006년경 저런거 세대사서 두명주고 하나는 내가 씀 윈도로그인을 카드 긁어서 하는 개간지를 뽐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