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하객이 많이 온다고 마냥 좋은게 아닌 이유

연수입이 많다고 마냥 좋은게 아니죠. 세금도 많이 내야하니까..

얘는 이제 반 연예인하려는거같드만
소속사 끼고 하는거보니

zzzzz….

수용이형 장가 갔어요?

딸이 고딩일걸요ㅋㅋ

형이라고 부르시는거 치곤 너무 모르는듯

그래도 와준거에 감사한거죠.. 저도 결혼식 가보니까 느끼는건데 하루 시간내서 가는거 쉬운거 아닙니다. 돈으로 갚는다기보다는 감사함을 갚는 다는 마인드로 해야지 싶어요

그래도 많으니까 좋더라

진짜 고마움은 가족상 치를때임

진짜 큰일입니다.

우리땐 다들 고독사일텐데..
코로나때 정말 친한 친족친구만 부른 결혼식 갔는데, 번잡하지도않고 화기애애하고 좋아서 정착되었음했음.

사람이 적게오면 그냥 빚임.

그냥 기계적으로 가는게 대부분일듯ㅋㅋㅋ

너무싫다 우리나라 결혼식 문화

군대 선후임 16명
친구들 63명
회사 44명

왔네혀 ㅇㅅㅇ;;

인간관계잘하셨네요

그래도 결혼할 때 많이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ㅇㅅㅇ;;

꾸준하게 연락한 친구들인데

갑자기 그날 친구 생일이니

약속이 있니 하면서 빠지더라구요 ㄷㄷ

그날 이후로 모르는 사람 됐죵 ;;

결혼할때는 저도 그정도왔는데ㅠ 지금 애낳고 시간많이지나고 각자바쁘고 자연스레 연락 끊긴사람들도있고 하다보니...다떨어저나가더라구요...진짜조사때는얼마나올지ㅠ 우리나라 경조사문화 바뀌어야되요진짜

저는 톡방이 15개정도.. ㄷㄷ 전부 연락중임니당 신나는 주말 보내세횽+ㅁ+

와 완전극E신가보네요 술도엄청좋아할거고ㅋㅋ

내가 갔다고 청첩장 보내지도 않았고, 내게 왔다고 적어두지도 않았네요. 현 상태의 친분관계만 생각합니다.

그게 다 빚이다~~~ 축의금 준 만큼 받고 받은 만큼 주고 줄 만큼 받고 받을 만큼 주고~

치부책.
평생 갚아가야 됩니다.

현실적인 조언 & 재미

수드래곤 최고다

갔으면 갔다고 티내고 문자나 카톡이라도 오늘 직접보니 멋지고 예쁘다 등 보내야 합니다.
일일히 기억하기 힘들고 방명록 찾기도 힘듬 꼭 대놓고 보내야 서로 편합니다. 이친구 왔군 간단하죠

저도 언젠간 결혼할 거지만 하객들 조금 부르고 찐친들만 불러서 스몰웨딩으로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