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나도 잠결에 그럴때 많아서 걱정했는데
제 친구놈들...ㅋㅋ제 집에서 자면 밖에서 애들이 속닥속닥 거리고 뛰어댕기고 소리치고 다닌다고새벽 1-3시 사이여긴 산이라 애들 없어...다른 이야기론바베큐 구워 먹을땐 산에서 왜이렇게 사람들이 다니고 쳐다보냐고.. 꺄악
ㄷㄷㄷ
몇개 더 있어유 ㅋㅋ 작년 눈 많이올때부모님이 오셔서 마당 눈 쓸어주고 계시는데.. 갑자기 스님이 대문으로 오시더니길을 잃어서 그러는데 저산 넘어가면 뭐 있냐고 아무것도 없고 눈 많이와서 못 올라가신다. 여기 어떻게 오셨나 했더니인사만 하고 산위로 걸어가는데발자국이 없더랍니다 근데 울 어머니 ㅋㅋㅋ 귀신도 스님 둔갑하네? ㄷㄷㄷ
더 해주세요!
밤에 고양이가 너~~ 무 시끄럽게 울고 애기인지 고양인지 모를 정도로 우는데웃음 참는 소리가 나더랍니다.. 마당에 울 강아지들은 으르렁 거리고이부지가 현관문 열었는데, 귓속으로 열었다 키키키키킼키 하고 소름이 돋아서어머니를 부르고, 어머니가 소금들고 아버지랑 나갔더니, 대문 옆 담벼락에서 고양이눈에 웅크린 남자가 야옹야옹 거리고 울고있었다네유 , 자고있던 절 깨워서 나가보라 했더니, 야옹야옹 하던 놈이 서서히 일어나더니 기분나쁜놈하고 노망난할배있네 이러도 도망가더라구유
으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아아아아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꺄악~~~~~
ㅎ ㄷ ㄷ ㄷ
와 ㅋㅋㅋ썰 더 풀어주세요 개무섭네요
으엌 너무 졸려서.. 나중에 글 써드릴게유 ㅎㅎ
와씨소름ㄷㄷ!!!
와 근래 봤던 공포이야기 중 젤 소름인데여 ㅎㄷㄷ ㅜㅜ 무셔
낮잠자기 직전에 가끔 저럴때 있음. 초등학교 하교시간 운동장에 아이들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 비슷.
꿈 속에 들어가려할때 시야는 가려지고 소리만 들릴때인가
돌비공포사연듣고 잘준비하는데 한쪽귀에서 어떤 아줌마가 낄낄거리면서 웃어서 놀람
으악
낄낄낄~ 레츠가~~ 기릿입니다. 낄낄낄
낄끼빠빠요?
잠자기전인가 그때 들리는건 아닌데뭐라그러지 그 잡다한 소리가들림 난 내가 병인가했는데아닌가
나만그런게아니구나 가위눌리기직전 아기?애기?울음소리?웃음소리같은게 10배속으로 들리다가 가위눌렸는데 요즘은가위도안눌리네요
무섭네 ㅠ
몇번 경험해봤는데 귀로 들리는 느낌이 아니라 머리 속에서 울리는거 같았어요
입면환각 말고 섬광도 있음. 불끄면 눈앞이 번쩍거려서 잠을 못잠. 평생 불 키고 잠
정상인에게도 컨디션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반응입니다.hypnagogic / hypnopompic hallucination
교성 들으면서 자고 싶은데..들리는 소리는 선택 못하는거죠?
낮잠잘 때 특히 많이 들림. 어떨 땐 흔들어서 깨우기도 함.
저는 환청은 아닌데 자다가 갑자기 안면이나 등을 퍽 하고 맞는 느낌 느낀적 있어요
첫댓글 나도 잠결에 그럴때 많아서 걱정했는데
제 친구놈들...ㅋㅋ
제 집에서 자면 밖에서 애들이 속닥속닥 거리고 뛰어댕기고 소리치고 다닌다고
새벽 1-3시 사이
여긴 산이라 애들 없어...
다른 이야기론
바베큐 구워 먹을땐 산에서 왜이렇게 사람들이 다니고 쳐다보냐고..
꺄악
ㄷㄷㄷ
몇개 더 있어유 ㅋㅋ 작년 눈 많이올때
부모님이 오셔서 마당 눈 쓸어주고 계시는데.. 갑자기 스님이 대문으로 오시더니
길을 잃어서 그러는데 저산 넘어가면 뭐 있냐고 아무것도 없고 눈 많이와서 못 올라가신다. 여기 어떻게 오셨나 했더니
인사만 하고 산위로 걸어가는데
발자국이 없더랍니다
근데 울 어머니 ㅋㅋㅋ 귀신도 스님 둔갑하네? ㄷㄷㄷ
더 해주세요!
밤에 고양이가 너~~ 무 시끄럽게 울고 애기인지 고양인지 모를 정도로 우는데
웃음 참는 소리가 나더랍니다.. 마당에 울 강아지들은 으르렁 거리고
이부지가 현관문 열었는데, 귓속으로 열었다 키키키키킼키 하고 소름이 돋아서
어머니를 부르고, 어머니가 소금들고 아버지랑 나갔더니, 대문 옆 담벼락에서 고양이눈에 웅크린 남자가 야옹야옹 거리고 울고있었다네유 , 자고있던 절 깨워서 나가보라 했더니, 야옹야옹 하던 놈이 서서히 일어나더니 기분나쁜놈하고 노망난할배있네 이러도 도망가더라구유
으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아아아아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꺄악~~~~~
ㅎ ㄷ ㄷ ㄷ
와 ㅋㅋㅋ썰 더 풀어주세요 개무섭네요
으엌 너무 졸려서.. 나중에 글 써드릴게유 ㅎㅎ
와씨소름ㄷㄷ!!!
와 근래 봤던 공포이야기 중 젤 소름인데여 ㅎㄷㄷ ㅜㅜ 무셔
낮잠자기 직전에 가끔 저럴때 있음. 초등학교 하교시간 운동장에 아이들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 비슷.
꿈 속에 들어가려할때 시야는 가려지고 소리만 들릴때인가
돌비공포사연듣고 잘준비하는데 한쪽귀에서
어떤 아줌마가 낄낄거리면서 웃어서 놀람
으악
낄낄낄~ 레츠가~~ 기릿입니다. 낄낄낄
낄끼빠빠요?
잠자기전인가 그때
들리는건 아닌데
뭐라그러지 그 잡다한 소리가
들림 난 내가 병인가했는데
아닌가
나만그런게아니구나 가위눌리기직전 아기?애기?울음소리?웃음소리같은게 10배속으로 들리다가 가위눌렸는데 요즘은가위도안눌리네요
무섭네 ㅠ
몇번 경험해봤는데 귀로 들리는 느낌이 아니라 머리 속에서 울리는거 같았어요
입면환각 말고 섬광도 있음. 불끄면 눈앞이 번쩍거려서 잠을 못잠. 평생 불 키고 잠
정상인에게도 컨디션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반응입니다.
hypnagogic / hypnopompic hallucination
교성 들으면서 자고 싶은데..들리는 소리는 선택 못하는거죠?
낮잠잘 때 특히 많이 들림. 어떨 땐 흔들어서 깨우기도 함.
저는 환청은 아닌데 자다가 갑자기 안면이나 등을 퍽 하고 맞는 느낌 느낀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