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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엽기사진실 빽가다마이 걸치고 짜장면 드시는 강력계 형사 gif
추천 1 조회 7,273 25.03.12 07:2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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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2 07:30

    첫댓글 깡패들 술술 불겠다

  • 25.03.12 07:32

    백곰파 두목님인줄...

  • 25.03.12 07:33

    형사들은 수사비로 짱깨먹고 검사들은 수사비로 텐프로 먹고 ㅎㅎ 나라꼬라지..

  • 25.03.12 08:09

    예전에 고교때 우리동네 우리 1년후배 여자애 살인사건 남.
    사건시간을 특정하니 학생들 하교시간.
    그래서 우리나이때 애들도 용의자선상.
    난 그때 밴드부여서 늦게 하교해서 알리바이 있고 용의선상 제외.
    내 친구놈은 용의선상에 강하게 올라왔고 심지어 그 여학생과 같은 버스탔던걸로 추정.
    친구들 넷이서 그 용의선상에 올라와있는 친구 집에서 포커치면서 담배도 피고 놀았음.
    친구 한놈이 더 오기로했고 친구부모님은 직장에 가 계셨을 시간이라 현관문 안잠그고 놀고 있는데
    벨이 울리길래 야 문열였어 들어와 했는데 누가 문열고 들어오는데 정말깡패같은 몸과 얼굴의
    저 본문의 형사님같은 사람 둘이서 들어와서 우리를 보고 있는것임!

    잠깐 일 좀하고 이어갈께요~

  • 25.03.12 08:14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 25.03.12 08:18

    궁금합니다 뒷이야기 흥미진진

  • 25.03.12 08:20

    뒷이야기 궁금해요 어서어서

  • 25.03.12 08:45

    잠깐 일하고 온다매요???

  • 25.03.12 08:56

    우리는 아 ㅈ됐다.... 싶고 시간이 멈춘듯한 그리고 적막... 무거운 공기.
    형사님 두분은 우리를 한심하게 쳐다보시더니

    너네들 일시정지 스톱!
    이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 새끼들이 담배에 노름을해?
    다 따라나와!
    하시더만 부근 카센타로 데려감.(그때 정말 쫄았음)

    카센타가서 정말 두분이 얼마나 으악죽이시던지 휴...
    뭐 폭력을 쓰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그 강압적인 분위기.

    넷 다 카센타에서 그날 알리바이 a4용지에 작성하고
    내 친구는 더욱더 용의선상에 올랐는지 허구헌날 카센타로 불려다니고
    학교에도 형사님이 찾아와서 공부시간에 불러내서 알리바이 적게하고...

    나중에 알고보니 그 작성한 알리바이가 달라지면 그때부터 진짜 용의자...

    내친구도 알리바이 인정되고 그 범인은 결국 못 잡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칼로 수십방을 찔러죽였었던 기억입니다.

    끝~

  • 25.03.12 08:44

    팔에 이레즈민가?

  • 25.03.12 08:50

    군대나 뭐 그런 단체문신 같습니다.

  • 25.03.12 08:49

    물태우 시절 범죄와의 전쟁 때 우리 시골에도 논두렁 건달 후배놈들 잡으려고
    술집으로 후배놈들 잡으로 여럿이 들이닥쳤는데
    처음에는 후배놈들이 아는 같은 깡패들인줄 알았음ㄷㄷ

    그와중에 성질 개차반 술집 주인 떡대 누님
    가게 손님들 먹던 술값 못받을까봐 분위기 파악 못하고
    형사 한명에게 엉기다가 공중에서 한바퀴 돌고 패대기 후 기절 ㅋ

    깡패하고 형사하고 차이는
    나라에서 월급이 나오느냐 안나오느냐 차이일뿐
    왁꾸는 똑같았음 ㅎ

  • 25.03.12 08:53

    저시절 형사는 진짜 할거없는 인간들이 하던 직업ㅋㅋ

  • 25.03.12 09:13

    전에 다니던 사무실 근처에 광수대가 있었는데, 외관상으로는 누가 범인인지 구분이 잘 안감... 외려 착하게 생긴 사람이 수갑차고 있는 경우도 있음...

  • 25.03.12 09:28

    아는 이모님이 살인(?)사기(?) 의심 사건 제보했는데 어느날 형사가 직접만나서 이야기 하자며 연락왔는데 만나보니 무슨 깡패 조폭이 왔다고
    제보내용 다 말해주고 가는데 속으로
    '아 저양반은 형사아니면 할거 없었겠다'고 생각하셨다함

  • 25.03.12 09:38

    제목 없으면 누가봐도 전직 조직폭력배 두목 유툽 #브이로그 #짜장면 #먹방 ㅋㅋ

  • 25.03.12 10:36

    형사 와 깡패 차이는 한끗차이라고하던
    지인 경찰서장님 생각나네

  • 25.03.12 10:37

    ㅇㅈ경찰서 J형사님과 비슷허네
    인상은 그분이 더 무섭..

  • 25.03.12 12:39

    우리 외갓쪽 먼삼촌이 지금은 은퇴하셨겠지만 형사셨는데 외할머니 장례식장에서 딱 한번 봤는데 삼촌한테 저분 건달이시냐고...외가가 다 목포라 합리적의심이였지만 형사라고 ㅋㅋ 키 192에 150키로 정도 나갈듯한 덩치였음

  • 25.03.12 13:21

    금팔찌에 문신??ㅋ 조직에서 심어놓으신거 아니겠지. 형사가 문신한건 처음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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