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몰랏던 에버랜드의 업적

맛나는 삼겹살의 시작이 에버랜드

예전에 임용한 박사님이 지금 사람들 조선시대로 가면 고깃국이든 뭐든 냄새때문에 못 먹는다고 한 말씀이 이해가 가네

골롬반외방선교회 임피제 신부님 덕분에 제주도산 돼지고기도 맘껏 먹을 수 있게 되었죠.

아직까지 돈사남아있어서 습기많은저녁에 돼지똥냄새 엄청남

그래서 근처 송골, 신원리에 돈사가 많은갑네

엄청 많았는데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 악취땜에요.... 신원리가 본가인데 돼지냄새로 숨쉬기 림들어요

저 전대리살았었습니다^^

본가가 신원리시라니 ㅎㅎㅎ

전 포곡 도사마을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애버랜드서 가장 가까운 초등학교 ㅎ
돈사 많이 없어지고 레스피아 리뉴얼해서 살만한데 예전엔 새벽에 냄새 엄청 났시유 ㅠㅠ

아 ㅋㅋㅋㅋㅋㅋㅋ

오우 도사리~
저 전대리~
반갑습니다~

지금 전대리 사세요?

네네 전대리
포곡초등학교 쪽~
언제 둔전에서 쇠주나 한잔 하시쥬~

력시 자연농원이다

닭도 냄새지림

맞습니다 예전에 어육으로 만들어진 분홍소세지, 그것도 고기라고 먹을 때 당시의 햄이니 소세지는 죄다 수입이었지요. 저 용인자원농원이 있어준 덕에 그 후로 국산 햄소세지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들었습니다

그걸만든게 삼성 계열사였던 제일제당
공장 경기도 이천에 있지요

아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교때인가 고교 졸업직후인가 거기가서 알바 좀 했었거든요 ㅎㅎㅎ

저희 돼지농장 할때 에버랜드가서 씨 수컷 사오고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