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갔다 온 사람들이 걸린다는 '달라' 병

골목이 깨끗하기는하더라 스시는 우리나라도 맛있는곳이 많아서리 그닥

저건 일본뿐만아니라 다른 나라가도 어지간한 사람들걸리는 병 아닌가 ㅋㅋ
상극이면 몰라도 그나라 여행 좋아하면 대부분 저소리 하던데 ㅋㅋ

나도 일본 가느니 그 돈 가지고 동남아 가는게 낫지 않겠나 싶었는데 ... 작년에 후쿠오카 갔다왔는데 그럭저럭 괜찮았음

깨끗하긴 깨끗함. 특히 흡연구역은 철저하게 지켜진다는게 좋았음. 길거리에 꽁초 하나도 안보이고 길빵하는 사람도 없음ㅠ 관광지라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그런곳만 보셔서 그럼

대체적으로 깨끗하고
유흥가 쪽은 더럽게 더러워요.
외곽쪽에 도로 중앙분리대, 도로가에 쓰레기도 많이 버립니다.
즉 안 사람들이 지켜보지 않는 곳은 막 버리고
사람들이 지켜보는 곳에서는 잘 지키는…

화장실히나 인정
진짜 밖에서보면 오래된 건물에
진짜더러울거같은데
화장실가보면 오래되긴했지만
진짜 깔끔하게 청소해놈

일본 길거리가 깨끗하다고
ㄱㅅㄹ하는 글보면
진짜 다녀오고 하는 소린가?하는..
일본 공짜로 여행보내줘도 안감

지랄도 풍년

마트에 스시는 겁나 싸게 팔긴하던데 싸긴 엄청싸고

마트초밥 이건 인정 솔직히 넘사벽입니다
나머지는 비슷비슷 그냥 감성이 좋은거

당연히다르지.. 돈들여서 해외여행가는데 좋은경험하러가는곳만가니까 당연히 좋게다른곳만보겠지. 어딜가나 다를텐데 특히일본을많이가니까 저런얘기가나오는듯.

다른게 맞음.

걸릴병이 없어서 ㅈ같은 병에 걸렸네

지랄싼다 ㅋㅋㅋ

가서 살어

스시는 찐임 구글링사진보고 들어가면 똑같음 ....다른 먹거리는 너무 짬. 날씨는 습함 술집은 담배피기 좋음

다르다고 느낑수 있지. 달라 병이라고 기사릴 쓰니까 비호감으오 보이는거 아닌가. 진짜 병도 아니고

일본가서 한 달 정도 살아봤는데 관광으로 가서 재밌었던거지 막상 거기서 일하며 살라하면 현실속에서 느껴지는 차이가 분명 있을거 같아서 살라면 한국이 좋을거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론... 근데 일본에 어딜가든 정말 극친절해서 좋았음.

일본에서 3일을 넘어가면 입에서 간장냄새 느낌이 들어서 서브웨이 가서 먹고 입맛을 한번 바꾸게됨

쌀밥이 참 맛있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어요 ㅎㅎ

지금 일본 쌀 대란이죠ㅎㅎ

1.스시 차원이 다르지. 방사능 스시니까.
2.편의점 도시락은 꽤나 저렴하고 푸짐하지만 다른건 비쌈.
3.일본하늘 별차이 없던데
4.골목에 불법주차 없는거 빼곤 뭐 다를거 없음

망조가 든게 확실해

이종에서는 일본 찬양 올라오면 싫어하는분들 많습니다. 중국 찬양 글 올리시길

와 저도모르게클릭을 해버렸네요

2찍아재요, 중국도 존나 싫거든요?? 대가리에 우동사리가 들었나 ㅋㅋ

끼니걱정하던데

하늘은 진짜 다르지. 클락션 소리도 안나고 골목 이쁘고. 근데뭔 병씩이나. 이뭐병

엔화 쓰는데 왜 달라병이 걸리냐

편의점 우리나라랑 크게 다른거 없던데....

어디든 여행이랑 사는거랑은 달라서 그런데.. 일본은 법적으로 빡세게 해놔서 불법주차가 안 보이는 겁니다.

콜라는.다르긴하던데 먼가 그 청량감이.더 쌩거같고.. 편의점 우리나라도 많이 발전해서ㅠ이제 큰차이는읍고

신라면 맛있던데 일본에서 파는거

우리나라가 더 낫다

집에서도 잘 안나가는 판에 다른나라 갈 에너지가 없네요 ㅎㅎ
원화나 엔화 가치 많이 떨어졌는데 외국인들도 일본에 훨씬 더 많이 가는거 보면 뭔가 있긴 하겠죠...

확실히 주관적으로 느끼기에는 스시달라랑 골목 감성 달라는 찐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거리가 유흥가 아닌이상

웬만한 거주지역 다 깨끗합니다 놀랄정도로요 일본에 사는 친구 있어서 완전 로컬지역으로 갔는데도 너무 깨끗해서 놀랐습니다

오마카세 비싼곳 가면 스시 수준이 비슷한데 일반 회전초밥이나 보통 초밥집 가서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저점이 정말 높다고 해야 할까요

공기는 솔직히 필리핀이나 호주만 가도 좋아서 딱히.. 못느끼고

편의점은 우리나라도 너무 잘되어있어서 크게는 못느낌

정말 8090년대 느낌임

저긴 멈춰있고 우린 좋은게 있으면 각자가 머리 굴리고 따라해보고 인스타 올리고 그거 본 사람들은 별 거 아니네 하면서 계속 더하는 느낌
편의점이든 제과 제빵이든 옛날처럼 눈이 안가고 원조라는 초밥도 각잡고 주는 척 하는 서비스? 태도 같은 거는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낫겠지만 맛이야 숙성한 원물이나 조미료 섞은 간장 맛이라 이것도 요즘 크게 감흥이 안 생기고

편의점은... 매장 출점 기준 차이가 크죠. 우리나라는 10평 정도면 출점 가능하지만 일본은 30평 넘어야 하니 물건 종류나 여러가지가 다를 수 밖에 없고... 하늘은 당근 중국과 거리가 머니 꺠끗한거고... 거리 청결도는 오사카는 차이가 별로 없고 다른 도시들은 쾌적한건 맞음. 이국 감성이야 뭐 당연히 외국이니 나는거고... 다만 물가가 참 싸요. 왜놈들의 잃어버린 20년을 지나 30년이 되니 저렴한거 천지임. 그러나 왜놈들도 사악한 자본주의 패치가 되어서 일부 관광지는 제주도나 국내 미친 관광지 쌍싸다구 치듯 비쌈. 꼬치에 와규 끼워 구워서 파는게 2, 3천엔... 덮밥이 1만엔... 왜 먹나 싶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을 비롯해 외국 관광객 천지라고 하네요. 정작 왜놈들은 음식도 이상하고(김치찌개에 생참치 넣은 격) 비싸서 안 먹는다고 합니다. ㅎ

폄의점이랑 하늘은 뭐 글킨하지.. 너거 맑은하늘 진짜 우리한테 감사해라

편의점은 확실히 좋음

그냥 일본에서 살면 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