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스 풀고 난 여자의 후유증

모자 쓰면 더 많이 빠지는거아닌가

직사광선이 두피에 더 안좋습니다. 너무 꽉맞게 쓰지만 않으면 상관없어요

모자는 탈모에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밝혀진지 오래에요

나도 팔에 깁스 했을 때 저랬는데 ㅋㅋ은 쏙 다 빠지고 뼈만 남고 거기에 털만. 털이 많아지는게 아니라 길어졌음

일주일만에 돌아와요 ㅋㅋㅋ

이종분들은 머리에 깁스를....

마찰보다는 깁스를 하게되면 땀이 환기가 안되서 피부가 계속 유분과 함께 습하게 유지가 되므로 털이 자란것

음... 저는 버스기사인데, 오른쪽 손목 부분을 기어봉에 걸치고 일을 했더만 그 부분에 털이 많이 났어요. 겨울에도 반팔을 입는데요. 그리고 저 의사 말과는 다르게 15년 지난 지금도 털이 길어요.
참고로 털 많은 사람도 잘 없는 보드라운 부분이예요.

깁스를 머리에 합시다..

깁스 두달하고 처음 샤워할때 와.... 때가 무한으로 나오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어도 밀어도 계속나옴 ㅋㅋㅋㅋ

저도 왼속목 접었을때 시계 용두랑 마찰되는 부분이 털이 길게 자람 ㅋㅋ 과학인듯

오~ 같은 댓글 적으려 했는데.. 신기합니다

결론은 마찰이 털을자라게한다..
그래서 ㄲㅊ 기둥에...

겨드랑이, 가랑이 사이에 털이 나는 이유가 마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보호의 목적으로 거기만 더 많이 난다고 들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