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티라는 단어에 긁혀버린 찐영포티

이런게 찐영포티입니다

송승헌처럼 잘생기고 돈많으면 아무도 뭐라안하죠

이건 심한데 진짜 갈라치기가 없나?ㅋㅋㅋㅋ

아 물론 긁힌 쪽이 아닙니다 무서워서 그래요 ㅋㅋㅋ

저는 얼굴이 영~~~~ 포티입니다

요새 인터넷글들 보면 어떤 대상에 대해
굉장히 죄악시하거나
반대로 굉장히 성역화하거나
혹은 특정 행동(배려 호의 또는 매너)을 강요하거나
하는 등의 일종의 가스라이팅이 넘쳐나는듯..

'저런 행동이나 말을 하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욕을 먹어야 해'
'특정 영역에 대해 건드리면 그건 다른 잘못(또는 범죄)보다 사회적으로 매장되어야 해
(논란의 여지가 크겠지만 특히 여성 성범죄에 대한 과할 정도의 성역화 등)'
'나는 이런 배려심 넘치는(또는 매너있는)행동들을 하는데
다른 사람들도 마땅히 그래야만 하고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매너가 없고 배려심이 없는 사람들이야
(식당에서 그릇을 정리하고 나와야 하며,
뒷사람을 위해서 문은 당연히 잡아주어야 하며,
숙박시설에서 퇴실시에는 청소 분리수거 침구정리 등을 다 해주어야 함)'
등등..

점점 더 정도가 심해지는듯..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나이에 대한 집착이 강하긴 함. 같은 아시아권에서도 우리가 탑 오브 탑

무서붜라...영포티라고 특정세대 욕할 필욘 없는 거 같은데 워낙 밈이 재밌어서 더 그러는듯..욕하는 재미도 있긴함 ㅋㅋㅋ

또 사운다 또

2찍들이 갈라치는게 40-50 세대를 어떻게든 최악의 세대로 만드는데 몰두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긁히는 거 자체가 영포티임. 제정신 박힌 40대면 20대한테 들이대는 거 안함. 뭐 둘만의 신호가 있다서나 하면 모르는데 그런거도 아니고 혼자 난리나서 고백하고 하는게 맞는거임?

긁혀서 화난거 같지만 논리적으로 맞는 말 같음 가볍게 물어보고 어니면 바로 런쳐야하는데 보통 안그런거 같은기 문제지

찐이 나와버렸네 ㄷㄷ

영포티가 십년후면 나라의 주인이 됩니다
과거 선배들의 실수를 답습하지 말고
후배님들 오시는길 잘 닦아놓자 하는 마음으로 삽시다

상대도 마음이 있어보이면 고백이고 뭐고 해도 된다보는데ㅋㅋㅋ
그냥 들이대는거는 욕처먹어야지

영포티의 완성은 얼굴과 몸인듯,
이진욱 이재훈 등 이 영포티처럼 입고, 어린여자랑 사겨도, 골져스 포티지

오늘도 팝콘주제 ㅋㅋㅋㅋ반응들이 너무 꿀잼임

나는 뭐 50대 아저씨니깐 ㅋ

아니 나이를 생각해야지
뭔 자신감이야
적당히라는걸 모르나
40대면 30대중반한테도 좀 미안해야된다고 생각함
상대가 먼저 확실한 호감 표현하지 않는 이상은 혼자 맘 접자 제발

그냥 머리빠진 아자씨들임 ㅋㅋ
자세히보면 탈모,흰수염,콧털삐짐,처진가슴엉덩이,올챙이배,술로인한 홍조,
기타등등
20대는 눈씻고씻고 봐도 저런거 1도 없더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재밌네 댓글들

60대 할머니가 추파 던진다고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