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딸 질투하는 친엄마 은근 있음. 같은 여자 입장에서 딸이 공부를 더 많이 했거나 부유한 환경에 시집간 딸을 혹은 사위와 사이가 좋은 딸을 자신과 비교하며 한탄하는 사람을 직접 봤음.
26.01.10 21:09
내가 살아온것을 부정하면 그건 니가 잘못산거지 누구의 탓을하나
26.01.10 21:11
어떤 마음인지 어렴풋이는 알거같아요.
26.01.10 21:11
자식 키우는데 올인해서 사느라 몰랐던 나에 대한 이야기를 뒤늦게서야 들여다볼 땐 안도감과 성취감 뒤에 공허함과 박탈감이 따라올거 같긴 해요. 자식이 잘 돼서 좋은 마음은 별개로, 이제야 돌아보는 나의 삶을 자식 혹은 주변인과 비교하게 되는 마음? 물론 우리네 부모님들 모두 존경받아 마땅하지만 그건 자식들 입장이고 부모로서의 입장은 어떤지
26.01.10 21:14
와 마냥 다행이라고 좋아할줄 알았는데 자식한테 그런맘이 들수도 있구낭;;
26.01.10 21:17
주작이라고해줘
26.01.10 21:21
처갓집 무시할라.. 기운내요
26.01.10 21:24
그럴수도 있지. 엄마의 마음과 인간적으로 느끼는 마음. 엄마도 사람인데… 가끔씩 내 딸(손녀)이 부럽다고하심. 엄마의 힘든 유년이 떠오르시나 보다 함. 무척 애처로운 생각이…ㅜㅜ
26.01.10 21:24
이게 뭔 소리야... 딸이 기 못펼까봐 걱정은 못할지언정 어찌 저런...
26.01.10 23:20
그렇죠... 저도 상대측에서 기울었다고 할까봐 걱정이라고 할줄
26.01.11 02:25
엄마가 단어 선택을 잘 못 하셔서 괜한 욕을 먹고 있는 것 같음. 질투라기 보다는 자기연민과 부러움이 섞인 감정 같은데??
26.01.10 23:51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26.01.10 22:08
이해가 안되네
26.01.10 22:17
인간적인 감정이 드는 것 같다.. 내 젊은 시절은 고단하고 힘들었고 이제 저물어갈 일만 남았는데 딸의 찬란한 인생을 보니 엄마로써 감정도 있지만 인간으로써 자신의 인생에 대한 연민..슬픔 느껴지겠지
26.01.10 22:19
이게 맞는거 같네요 본문보고 이해 못하다가 댓글보고 이해하고 갑니다
26.01.10 22:30
2222222222
26.01.10 23:01
저도 딱 이렇게 느꼈네요 딸에 대한 질투를 느끼는건가 착각? 오해하지만 실질적으로 본인 삶에 대한 연민이죠..
26.01.11 11:29
해석 감사
26.01.10 22:37
만두소희 몸매 진짜 뒤진다
26.01.10 22:54
사람 마음이고, 자연스러운 겁니다. 기쁨도 안심도, 불안도, 두려움도, 질투도, 부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26.01.10 23:56
헐 댓글보고 저런마음이 들수도 있구나 첨 알게되네요;; 전 혹시나 딸이 그 부잣집과 우리집이 비교되서 상처받을일이 없을까 걱정만 되는데;;당황스럽네요
26.01.10 23:59
그런 마음도 들기도 하겠고 돌이켜 본 나의 인생에 대한 소회도 들고 하는거죠 인간이 어떻게 딱 한가지 생각만 들겠어요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슬픈 생각이 지배적이지만 돈 생각도 하는게 인간인데
26.01.11 00:02
네 오히려 저의 사고가 경직되었구나 라고 생각이 드네요~ 좀더 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하면서 살아야겠다는 맘이드네요 ㅎㅎ
26.01.11 00:18
하 참.. 얼른 결혼했으면 좋겠다 할줄 알았더니..
26.01.11 00:26
이건 좀 아닌대
26.01.11 00:33
다른 분들께서 비슷한 말씀하셨지만, 저 걸 뺏고싶다가 아닌, 나도 가지고 싶다 또는 예전에 가졌으면 좋았을텐데.. 정도의 감정은 모든 인간에게, 상대를 떠나,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26.01.11 04:35
막상 결혼하면 엄첨 힘듬 결혼은 집안과 집안이 만나는건데 한쪽이 너무 치우지면 평생 눈치보며 살게됨
26.01.11 06:52
부모이지 성인이 아님. 인간이니까 당연한감정
26.01.11 12:18
딸에게 저런생각이 드는게 이해가 안되네..ㅈ
26.01.11 12:25
뭐라노 빙시그튼년 애미 맞냐
26.01.11 12:40
더 못해줘서 앞으로 결혼생활에서 눈치보일까 걱정하나 했는데 저런 생각이 들거라고는 예상못했다
26.01.11 13:00
클레오파트라 신드롬
26.01.11 14:20
자기연민이죠 질투라기보다는 내자신은 사느라 누려보지못한거에 대한 신세한탄이죠 인간이라면 누구나 저런마음이들듯
첫댓글 이상한 여자네 . 본인 딸을 질투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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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딸 질투하는 친엄마 은근 있음.
같은 여자 입장에서 딸이 공부를 더 많이 했거나 부유한 환경에 시집간 딸을 혹은 사위와 사이가 좋은 딸을 자신과 비교하며 한탄하는 사람을 직접 봤음.
내가 살아온것을 부정하면 그건 니가 잘못산거지 누구의 탓을하나
어떤 마음인지 어렴풋이는 알거같아요.
자식 키우는데 올인해서 사느라 몰랐던 나에 대한 이야기를 뒤늦게서야 들여다볼 땐 안도감과 성취감 뒤에 공허함과 박탈감이 따라올거 같긴 해요. 자식이 잘 돼서 좋은 마음은 별개로, 이제야 돌아보는 나의 삶을 자식 혹은 주변인과 비교하게 되는 마음? 물론 우리네 부모님들 모두 존경받아 마땅하지만 그건 자식들 입장이고 부모로서의 입장은 어떤지
와 마냥 다행이라고 좋아할줄 알았는데
자식한테 그런맘이 들수도 있구낭;;
주작이라고해줘
처갓집 무시할라.. 기운내요
그럴수도 있지. 엄마의 마음과 인간적으로 느끼는 마음. 엄마도 사람인데…
가끔씩 내 딸(손녀)이 부럽다고하심.
엄마의 힘든 유년이 떠오르시나 보다 함.
무척 애처로운 생각이…ㅜㅜ
이게 뭔 소리야... 딸이 기 못펼까봐 걱정은 못할지언정 어찌 저런...
그렇죠... 저도 상대측에서 기울었다고 할까봐 걱정이라고 할줄
엄마가 단어 선택을 잘 못 하셔서 괜한 욕을 먹고 있는 것 같음. 질투라기 보다는 자기연민과 부러움이 섞인 감정 같은데??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이해가 안되네
인간적인 감정이 드는 것 같다..
내 젊은 시절은 고단하고 힘들었고 이제 저물어갈 일만 남았는데 딸의 찬란한 인생을 보니 엄마로써 감정도 있지만 인간으로써 자신의 인생에 대한 연민..슬픔 느껴지겠지
이게 맞는거 같네요 본문보고 이해 못하다가 댓글보고 이해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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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이렇게 느꼈네요 딸에 대한 질투를 느끼는건가 착각? 오해하지만 실질적으로 본인 삶에 대한 연민이죠..
해석 감사
만두소희 몸매 진짜 뒤진다
사람 마음이고, 자연스러운 겁니다.
기쁨도 안심도, 불안도, 두려움도, 질투도, 부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헐 댓글보고 저런마음이 들수도 있구나 첨 알게되네요;; 전 혹시나 딸이 그 부잣집과 우리집이 비교되서 상처받을일이 없을까 걱정만 되는데;;당황스럽네요
그런 마음도 들기도 하겠고 돌이켜 본 나의 인생에 대한 소회도 들고 하는거죠 인간이 어떻게 딱 한가지 생각만 들겠어요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슬픈 생각이 지배적이지만 돈 생각도 하는게 인간인데
네 오히려 저의 사고가 경직되었구나 라고 생각이 드네요~ 좀더 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하면서 살아야겠다는 맘이드네요 ㅎㅎ
하 참..
얼른 결혼했으면 좋겠다 할줄 알았더니..
이건 좀 아닌대
다른 분들께서 비슷한 말씀하셨지만,
저 걸 뺏고싶다가 아닌,
나도 가지고 싶다 또는 예전에 가졌으면 좋았을텐데..
정도의 감정은 모든 인간에게, 상대를 떠나,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막상 결혼하면 엄첨 힘듬
결혼은 집안과 집안이 만나는건데 한쪽이 너무 치우지면 평생 눈치보며 살게됨
부모이지 성인이 아님. 인간이니까 당연한감정
딸에게 저런생각이 드는게 이해가 안되네..ㅈ
뭐라노 빙시그튼년 애미 맞냐
더 못해줘서 앞으로 결혼생활에서 눈치보일까 걱정하나 했는데 저런 생각이 들거라고는 예상못했다
클레오파트라 신드롬
자기연민이죠 질투라기보다는 내자신은 사느라 누려보지못한거에 대한 신세한탄이죠 인간이라면 누구나 저런마음이들듯
충분히 그럴 수 있음. 자신의 인생도 한번 뿐인데, 서글프게 시들어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