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입양되고 성인이 되어서
친부모를 찾고싶어하는 사람들
입양기록을 보기위해 방문한곳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볼 수 밖에 없다
자신의 어린시절을 보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아가들이 이쁜건 변하지 않는다
다들 한국말을 조금씩 배워옴
전성준씨는 엄마를 찾으러 왔지만
한국에 대한 적대감 어느정도 있어보임
어쩌면 입양된 사람의 인생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궁금하기도 하지만
상처와 원망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누군가는 입양되기전에 돌봐주시는
위탁엄마를 만났지만 신기하게
서로 한눈에 알아본다
성준씨는 엄마를 만나고
반가워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저 그런 사건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거 같다
아쉽게도 부모님을 찾을 자료가
없는 경우도 있다
부산으로 내려가신 친모를 다시 보기위해
짐을 싸고있는 성준씨는
여전히 별일 아니라는듯 이야기한다
엄마를 기다리면서
해외로 입양되는 아이를 보면서
뭔가 복잡한 마음이 드는 민정씨
엄마를 만나기 직전
감정을 주체 할 수 없다
막상 엄마를 보고오니
너무 행복해 보이는 민정씨
하지만 가족을 만나도
마냥 기쁜 사람만 있는것도 아니다
미혼모일 경우에는
어떠한 자료도 남아있지 않다
부산에 다녀온 성준씨에게
존이라고 불렀더니
성준이라고 바로 잡아준다
미국인 인줄만 알았던 성준씨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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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친 엄마를 찾아도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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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08 14:13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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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ㅠㅠㅠ
마치 내가 왕이 된 느낌이라니.... 성준씨 인생에 밝은 날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람.
음악일 하고 있고 미국<-->한국 왔다갔다하며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아... 그렇군요. 잘 살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길에 있는 애들 납치해서 입양기관에 넘긴놈들
두당 돈 받고 해외로 보낸 입양기관들
다 천벌 받아라
자신의 뿌리이자 진정한 고향이니 아무렇지 않을수가 없지..
누가 뭐라고 함부로 말할 수없는 것들
말을 멋지게 하네
오래전. 잼버리대회땐가.. 네덜란드로 보내졌던 쌍둥이..엄마가 tv보고 단번에 알았다던데..너무나 아빠를 닮아서..
동계올림픽 선수 였을 거에요
아...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와우..감사합니다.
ㅠㅠ
성준씨 멋있네...앞으로 행복만하길
저도 부모 없이 친척집에서 자라서 이런 글 보면 슬퍼서 가슴이 터질거 같아요.
부디 입양가신 분들 행복하시길 바라요.
미혼모 기관이라고 생각해 오랜동안 기부했는데, 입양으로 딴 주머니 채우는거 알고 나서 기부 끊었네요. 그냥 사랑의 열매 지정기탁 하는 중입니다. 동사무소 연락해서 편부모 또는 조손가정 중 도움이 필요한 집 추천해 달라... 그리고 지정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