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대구문인협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현충일은 공휴일이 아니다-송일호 소설가
신영애 추천 0 조회 878 21.06.05 20:0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6.06 15:11

    첫댓글 그렇습니다. 현충일은 공휴일이 아닙니다...
    이 날 하루는 목숨을 바쳐 이 나라를 지키신...
    애국선열과 호국영령을 되새기면서 나라 사랑을 다짐하는 날입니다...
    우리 모두 마음을 새롭게 다잡아서 쓰러져가는 이 나라를 바르게 세워 나갑시다... ()()()...

  • 21.06.07 02:28

    6.25 전몰미망인은 참으로 억울하고 분하고 불쌍합니다.
    남편을 전선에서 잃고 시부모 모셨고, 여자의 몸으로 농사 다 지어가며 억척같이 자식공부시켰습니다.
    배타고 놀러간 어린학생은 7억 10억 받고. 5.18 빨갱이들은 유공자로 5억 받고
    그래도 지금까지 말 한마디 없이 살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억울하고 분합니다.
    이것이 '거름이 되라'는 사상인가요?
    코로나만 아니면 당장 불러다 팽 돌두록 한잔 땡길긴데 코로나 까지 사람 없신여기네요.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6.06 17:22

    "이게 나라냐?"라는 자조섞인 말이 유행어처럼 들리는 현실이 답답하시지요?

    이를 젊은 이준석이가 핵심을 꼬집었습니다.
    "탐욕에 찬 선배들은 심판받게 하겠다."고 ......

    바로 보수의 탐욕때문에 저들이 설치고 있는 것입니다. 저들은 보수의 더러운 부정부패를 먹고 자라나 이젠 보수보다 더 더러워졌지만 공정이란 이름으로 뻔뻔하게 철면피가 되었습니다.

    준석군의 이야기처럼 보수는 탐욕을 버리고, 보수는 공정과 정직과 상식으로 공산당을 물리친 정신으로 자유민주를 수호해야 할 것입니다.

    심천 선생님이 계셔서 문협이 든든합니다!!

  • 21.06.06 17:31

    선생님 말씀이 역사를 지켜오신 경륜이십니다.
    이 나라가 언제 제대로 바로 서려는지 한심한 꼴만 느낌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을 흐릴자가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 21.06.06 20:23

    경인 김종환 선생님
    언제나 겸손한 자세가 공자를 모시고 있기 때문입니까?
    아니면 세상이 하- 더러워서 포기 했기 때문입니까?
    문협 전 회원을 두번이나 3사관학교로 모셔놓고 바른 교육과 군인정신을 일깨워주신
    분입니다.
    외국에 갈때마다 금복주를 넘쳐나게 대접받은 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덕택에
    내가 가지고 간 금복주는 목구멍에 넘겨보지도 못하고 반품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술이 취하셔도 눈동자 한번 흐터러지지 않았습니다.
    배울점이 너무 많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공자님도 울고 갔습니다.
    원자탄만 무서운줄 알았는데 눈에보이지 않는 미생물이 이렇게무서운줄 몰랐습니다.

  • 21.06.07 02:35

    박용 선생님은 초등학교 학력으로 서울 일등대학교생을
    가지고 노는 천재이 십니다. 흙 수저로 태어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본받고 배우기에는 어제 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
    곧 탈고 될것 같습니다.
    바치겠습니다.이걸 글이라고 욕하지 마십시요.''
    존경하는 선생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