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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에 있는 굿모닝하우스
19년 기준 부동산 가치로 66억에 달함
아름다운 구조와 정원, 모더니즘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고 문화유산으로까지 등록된 곳
이 굿모닝하우스는 40년 이상 경기도 지사 공관으로 사용되어 왔는데
남경필 전 경기지사가 "경기 도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하는 곳"이라고 공관으로 개조함.
공연도 하고, 이 곳에서 결혼식도 하고, 저렴한 가격의 게스트하우스로도 이용되고
카페도 운영이 되니까 도민들로 항상 붐비고 반응이 좋을 수 밖에 없었음
하지만 18년
경기도 지사가 새로 취임한 후
굿모닝하우스를 갑자기 폐쇄하기로 함.
이유는
도민들을 위한 굿모닝하우스는 적자폭이 크고,
본인이 그곳을 관사로 쓰지 못해서
출퇴근하기에 번거롭고
외국손님이 오면 식사대접 할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라고.
그런데 문제는
공관에서 관사로 돌리면서 리모델링을 따로 하고
달마다 인건비와 관리비 등의 예산이
매달 2,500만원 이상씩 빠져나가고 있다는거.
공관에 들인 가구비도 어마어마하고
심지어 이걸 숨겼다가 취재진한테 들킴.
그리고 그곳에서는 항상 손님들이나 정치인들끼리만
만찬을 하고 있어서
도민들은 처음에는 이해하려고 했지만,
줬다가 뺏었다는 사실과
언론을 통해 듣는 굿모닝하우스에서의 귀족놀이를 보고 있자면
화가 난다고 불만이 계속 터져나옴.
특히 경기도는 올해만 9억을 들여
사당역 부근 건물 3,4층에
경기도 버스 라운지를 설치해서
세금 아깝다고 공분을 삼.
"진짜 도민들을 위한 행정을 한다면
굿모닝하우스부터 돌려줘야 하는것 아니냐",
"사당역 버스정류장에 끝이 보이지도 않게 줄서있는 시민들을
앉아서 바라보는 모습이
표리부동한 탁상 전시행정가의 모습으로 보인다"
등등의 비판적 반응들이 압도적.
출처: 소울드레서 (SoulDresser) 원문보기 글쓴이: 인내의 챌린지
결국 지가 쓰고 싶어서 국민들이 쓰는거 뺏고 쓸데없는거 지어서 세금낭비했네 미친놈아녀?
미쳤네;;;;;;;;;;;;;;;;
버스 라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간다 ^^
난 이래서 도지사 때 남경필 뽑았음 ㅋㅋ ㅅㅂ
또 이재명....^^
결국 지가 쓰고 싶어서 국민들이 쓰는거 뺏고 쓸데없는거 지어서 세금낭비했네 미친놈아녀?
미쳤네;;;;;;;;;;;;;;;;
버스 라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간다 ^^
난 이래서 도지사 때 남경필 뽑았음 ㅋㅋ ㅅㅂ
또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