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기 새내기 입사 44기 수습기자 9명이 3일 입사했다. 수습기자들은 11일까지 입문 교육을 받는다. 노조도 11일 오후 구관에서 이들에게 중앙일보 노조의 역사와 역할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44기들은 14일부터 편집국 부서 순회 교육에 들어간다. 올해는 AㆍBㆍC조로 나눠 각각 8주씩 총 24주간 동안 사건사회부∼SUNDAY∼편집국 일반 부서 및 디지털뉴스룸에 배치돼 교육을 받는다. ▶김민상(26ㆍ분당 서현고-고려대 지구환경) ▶김진경(26ㆍ상명고-연세대 국문/중문) ▶선승혜(23ㆍ안양고-서울대 언론정보) ▶이정봉(28ㆍ대구 영진고-서울대 대기) ▶이진주(30ㆍ세화여고-서울대 국어교육/동 대학원 언론정보) ▶이현택(26ㆍ명덕외고-연세대 경영) ▶임주리(24ㆍ잠실여고-고려대 스페인어) ▶정선언(26ㆍ동덕여고-이화여대 사회) ▶홍혜진(24ㆍ**외고<검정고시>-연세대 신문방송) *44기 신입 수습기자들이 담소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뒤줄 왼쪽부터 정선언ㆍ이진주ㆍ김진경ㆍ선승혜, 아랫줄 왼쪽부터 김민상ㆍ홍혜진ㆍ이현택ㆍ임주리ㆍ이정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