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로 넘어가 마장호수로 이동한다.
▲장흥 자생수목원을 나와 파주시 광탄면 마장호수로 이동 하여 출렁다리도 건너 본다
잔잔한 호수엔 많은 오리배들이 연인과 가족들을 태우고 코로나 이후 즐거운 오후 시간을 즐기고 있었고,
주차장에서 내려다 본 마장호수 풍경
▲마장호수전망대 저녁 무렵이라 다행이 주차장에 공간이 있어 호수를 일부 둘러본다. 하절기엔 09시부터 18시까지
출렁다리 입장이 가능하다. 18시가 다 되어 가는데도 아직 많은 사람들이 출렁다리를 건너려고 이동한다.
▲호수위에 긴 출렁다리, 좌우로 많이 흔들려 걷기도 사진 찍기도 불편하였다.
▲건너와서 본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전망대
▲18시가 되어가니 사람들이 줄어들어 출렁다리가 한산 하다.
▲호수 둘레에 데크길을 조성하여 호수를 돌아 보기 편하고 좋다.
▲연록색의 풍경과 어우러진 마장호수 출렁다리 모습
▲생각보다 물이 맑고 깨끗하여 출렁다리와 함께 사람들이 몰려드는 거 같다.
주차비만 유료이고. 출렁다리는 무료 입장이다.
이상기후로 4월의 기온이 높아져 며칠 사이에 연록색으로 변해가는 산야가 참 예쁘다.
▲데크길에서 본 출렁다리 모습
▲엄청 큰 자연산 잉어가 호숫가로 나와 먹이를 달라고,
연두색 나무의 반영과 어우러져 예쁘다.
잉어가 저리 큰걸 보면 농업용수로 쓰기 위해 축조된 저수지 일 텐데 가뭄에도 물이 마른적이 없는가 보다.
▲제방쪽
▲연록색 세상, 푸르름이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 주는것 같다. 제방에서 본 파주시 광탄면 방향
▲제방에서 본 모습
▲무너미, 해가 저물어 갈 즈음 마장호수를 둘러보고 이제 귀갓길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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