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에 5년만 살다가 팔고 서울로 가면 모를까 여기 사람들 대부분 수성구에 5년만 살것도 아니고 지금 불장이니 머니 동대구로가 앞으로 대세니 이런말을 여기서 나누는게 의미가 있겠나 싶어서요. 대부분 수성구에 자녀들이랑 같이 10년 이상 사실분들인데 그럼 지금 오르는게 의미가 없는것 아닌가요?
25.09.30 11:01
분양가 추이보세요 수요없는 외곽구축은 내릴수도.. 폭락예상이면 다팔고 월세거주해야죠
25.09.30 10:08
지금까지 오를때마다 이제는 마지막..마지막이라는 주장이 항상 있었지요..근데 마지막인 적이 있었는지요. 부동산에서 급등할 수 없는 최악의 하락 요인라는 급격한 인구 감소 시대인데도 불구하고 현재 양극화라는 트랜드로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부동산은 오를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라도 생물처럼 트랜드를 만들어 올라갑니다. 그럼 현재 트랜드는요...앞으로 인구는 더 줄어드는 건.... 님도 알고, 저도 알고 누구나 아시잖아요. 그럼 초양극화로 간다가 정답 이잖아요......아파트가 생겨서 지금까지 우하향한 적이 없는데.......10년이후부터 우하향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은....이게 정말 비논리의 끝판왕이고 기적을 바라는 거 아닌가 싶네요... 저의 생각입니다. ㅋㅋㅋ.
작성자25.09.30 10:13
현재 약간의 상승을 보이고 있는건 아직 전체 인구가 급감하기전이라서 그런것 아닐까요?
25.09.30 10:20
그런 적이 있었는지요? 초양극화...원베일리 30억이 70억하고, 범W 7억이 15억 하는데...이게 약간의 상승은 아니지요....인구가 줄면 양극화....급격하게 줄면 초양극화....이게 정상적인 논리적 흐름이지요....님 말대로 급감하며 초양극화는 더 심해진다로 생각해야지요.
25.09.30 15:13
전체 인구는 항상 감소하고 있습니다. 언제 급감할지 예상할수 있나요?? 감소하다가 어느정도 선에서 정체할수도 있고 약간 늘어날수도 있을듯 한데요...그런데 아파트 분양가는 5~6억대로 시장에서는 인정하는 분위기죠 과거 3~4억보다 훨씬 올랐자나요? 아파트값이 팍 떨어질까요? 향후 4년 동안 물량감소로 10억 간다음 인구감소로 8억 까지 떨어지면 팍떨어진 건가요? 변두리쪽이라면 더 떨어질수도 있죠 핵심지는 떨어지겠습니까? 20억 갔다가 15억 까지 떨어져도 지금보다 높은 금액인데.. 결론은 인구 감소와 관계없이 양극화는 계속 심하진다 입니다
25.09.30 10:03
글쓴이님이 답을 하셨네요 ~
25.09.30 10:13
글쓴이님이 답은 말씀하셨고
해법은 각자. ^^;;
25.09.30 10:20
정답
25.09.30 10:22
원화가치 떨어지는 한, 계속 오릅니다ㅋ
25.09.30 10:24
근데 그거 무서우면 투자는 못하쥬~~
25.09.30 10:38
인구는 줄고 있어도 부동산은 사이클을 따라 등락을 거듭했지 않나요? 부동산 보다 금값이나 주식등 다른 투자처의 수익률이 좋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단지 금액만 본다면 윗 댓글과 같이 양극화는 더 심화될 것 같을 것 같네요.인구 수가 감소한다고 하여 부동산이 우하향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25.09.30 10:41
10년 후에 짜장면 2만원 할 듯
25.09.30 10:44
2010년/2015년 에도 그런말했었는데요, 2050년되도 대경 인구 400만명 넘습니다. 광역시 핵심구역의 중요성은 점점 커집니다.
25.09.30 12:35
(대구 경북 1등 시세) ---> 범4범네. 범4범1
(대구 경북 2등 시세) ---> 만3만네
25.09.30 10:45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행정이나 기반시설 인프라의 효율성때문에 대구 외곽의 인구를 대구가 끌어들일겁니다....
25.09.30 10:54
2
25.09.30 12:35
3
25.09.30 13:21
이 의견 동의합니다.
25.09.30 10:55
그 소리는 10년전에도 나왔음ㅋㅋ 대구인구 줄고있다~
25.09.30 11:42
수성구 핵심지 5년내 신축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다는것 팩트
25.09.30 11:40
지역별 핵심지는 살아남을것 같아요. 인구가 줄어드는거지 없는게 아니니...글고 지금껏 공급폭탄이었어서 이런 기회가 없었죠. 서울 폭등이유가...10년이상 공급이 없어요 공급이 박원숭인가 나발인가 뉴타운다 해제시키고 발전꽁꽁묶고 별그지발싸개같은 슈즈트리나 벽화질을 해놔서...공급이 진짜 없어서 이꼴이 난겁니다.
25.09.30 11:40
내년도 어쩔지 모르는데 어찌 10년 후를..
25.09.30 12:04
중심지로 더 모이겠죠 외곽은 힘든 거 맞음
25.09.30 12:07
비광역시 경상도권 인구가 대구, 부산으로 모이면 결국, 지금이랑 비슷할거에요. 비광역시는 소멸 문제죠. 그리고 그때 물가는 지금이랑도 다를거고, 하락대신 보합 or 상승 둘중 하나애요. 대구 부산 핵심지는요.
25.09.30 12:11
그럴수록 외곽지보다는 범어동으로 모이게 됩니다
25.09.30 12:42
그런 때가 온다면 범어동쪽에 거주하면서, 인근에 자녀들도 집 한 채씩 사주고 싶네요~ 그런데 다들 그렇게 생각할거니 사람 없는 휑한 곳에 살기보다는 다들 중심지로 모여들거라 주요지역은 수요공급 원리에 의해 더 비쌀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출산율도 낮아서 친가/외가 조부모님의 재산과 부모님의 재산까지 상속받은 자녀는 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에 거주하겠죠...
25.10.01 11:49
맞아요 일본처럼.
25.09.30 12:53
학군, 인프라, 고급일자리 (연호지구)가 있고 , 10년후 군부대 이전하면 개발 가능한곳 3군데가 대기 중인곳...
25.09.30 13:04
외곽은 점점더 어려워질것이고 중심은 점점 더 상승하겠죠 다들 중심으로 모입니다 대구는 범어동 범네로 모여질것같네요
25.09.30 13:18
판단과 선택은 각자의 몫이겠지만, 미래 전망은 상당히 어렵지요. 모호 한 가운데 제 생각은 역대 수능 응시자수가 가장 많았다가 내려가는 기점으로 대강 1993년생들이 아파트 하나씩을 가진다고 가정하고 그 다음 세대부터는 수요가 줄것으로 생각합니다. 10년후 지금 20년된 20층이상의 아파트들이 30살을 맞이 합니다.이보다 훨씬 더 오래된 고층 아파트들의 슬럼화가 슬슬 걱정스럽겠죠 정말 핵심지 외에는 물가 상승 방어 겨우한다고 봐도 명목가치 하락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래를 위한 전략과 투자는 각자의 형편과 신념에 따라..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25.09.30 13:46
미래를 어떻게 알겠습니까? 아파트는 그냥 살집 마련한다는 생각으로 하는거죠. 다만, 하락을 예상하고 조금 무리하면 살 집을 매수할 형편이 되는데도 하락 예상한답시고 전세나 월세 거주하는 미련한 짓은 하지 않는게 좋죠
25.09.30 14:50
아~~~무도 몰라요
25.09.30 14:59
지금 출산율을 볼때, 서울 핵심지역만 아파트가 살아남을꺼 같네요. 서울은 변두리도 망할듯. . 핵심은 재건축이 가능한지 여부일듯. .
25.09.30 15:31
그러면 서울 사시면 됩니다. 대구 핵심지는 살아남을 겁니다.
25.09.30 16:25
입시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봐요 매수세대의 선제적인 영향권을 형성하구요 90년대 초 피크를 찍은 수능생들 이후 고3학생의 감소가 지방대 몰락을 가져왔느냐 결국 경북대도 하락의 영향권에 들게되었지만 몰락은 하위권대학들에게 가장 영향이 컸죠(특수대는 다른경우) 향후엔 서울소재상위권대학을 제외하면 서울수도권도 많은대학들이 무너질껍니다
25.09.30 20:37
그런데 말입니다.
대구 3대장 국평이 설사 20억이 되더라도 더 중요한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그 때 내가 서울로 갈 수 있는가. 갈 수 있다면 얼마를 더 내야 하는가." 이게 가장 핵심질문이죠.
서울경기와의 갭 말입니다.
다들 젊잖으신 분들이니 서울 이야기는 꺼려하지만, 솔직히 다들 나는 범어동에 뼈를 묻어도, 자식은 왠만해선 서울 명문대 보내서 최종적으로 서울에 정착시킨다는 생각이 지배적일겁니다. 학군지 여부, 즉 범어동인지 아닌지가 가장 중요한 도시에서 이건 설문조사조차 필요가 없죠.
뼈빠지게 공부시켜서 서울 명문대 보내도, 서울 집 안사주면 평생 월세, 전세 전전하며 월급까먹고 살아야 하는 계층사회 시대이니까요. 최종적으로는 자식에게 집을 해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서울과 갭을 생각 안할 수 없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학교말고 다른것을 많이 보니 범어동과 그주변 동대구로가 뜨긴 합니다만 아직 학군지에 올인하는 대구의 체질전환이 제 시간내에 될까 의문스럽습니다. 넓게 보지도 않고 범어동 내에서도 학군지인가 아닌가로 잡음이 많은데 수성구 전체는... 정말 글쎄입니다.
25.10.02 09:30
대구부자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수성구 대형아파트 증여했더니,
며느리&손자 왈 ; "대구 아파트 나중에 똥값되고 처치곤란이에요. 서울 소형아파트로 사주세요"
실화 ㅠㅠ
25.09.30 21:00
서울은 고점 지방은 저점
서울 연소득 5억 이상 아님 이제 못 들어갑니다.
능력 안 되는 사람들부터 탈수도권화 실현됨.
작성자25.09.30 22:44
서울은 지금 저점이죠
25.09.30 22:48
10년후 대구나 부산같은 광역시는 경북 경남 인구들을 빨아들일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대구 중심부로 인구가 몰리고 외곽은 빠지겠죠.. 향후 교통의 발전 ai, 로봇 등 빠른 기술발전속에서 인구의 감소는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첫댓글 그땐 하락 정도가 아니라 폭락 예상됩니다..ㅠ
수성구에 5년만 살다가 팔고 서울로 가면 모를까 여기 사람들 대부분 수성구에 5년만 살것도 아니고 지금 불장이니 머니 동대구로가 앞으로 대세니 이런말을 여기서 나누는게 의미가 있겠나 싶어서요. 대부분 수성구에 자녀들이랑 같이 10년 이상 사실분들인데 그럼 지금 오르는게 의미가 없는것 아닌가요?
분양가 추이보세요
수요없는 외곽구축은 내릴수도..
폭락예상이면 다팔고 월세거주해야죠
지금까지 오를때마다 이제는 마지막..마지막이라는 주장이 항상 있었지요..근데 마지막인 적이 있었는지요. 부동산에서 급등할 수 없는 최악의 하락 요인라는 급격한 인구 감소 시대인데도 불구하고 현재 양극화라는 트랜드로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부동산은 오를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라도 생물처럼 트랜드를 만들어 올라갑니다. 그럼 현재 트랜드는요...앞으로 인구는 더 줄어드는 건.... 님도 알고, 저도 알고 누구나 아시잖아요. 그럼 초양극화로 간다가 정답 이잖아요......아파트가 생겨서 지금까지 우하향한 적이 없는데.......10년이후부터 우하향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은....이게 정말 비논리의 끝판왕이고 기적을 바라는 거 아닌가 싶네요... 저의 생각입니다. ㅋㅋㅋ.
현재 약간의 상승을 보이고 있는건 아직 전체 인구가 급감하기전이라서 그런것 아닐까요?
그런 적이 있었는지요? 초양극화...원베일리 30억이 70억하고, 범W 7억이 15억 하는데...이게 약간의 상승은 아니지요....인구가 줄면 양극화....급격하게 줄면 초양극화....이게 정상적인 논리적 흐름이지요....님 말대로 급감하며 초양극화는 더 심해진다로 생각해야지요.
전체 인구는 항상 감소하고 있습니다. 언제 급감할지 예상할수 있나요?? 감소하다가 어느정도 선에서 정체할수도 있고 약간 늘어날수도 있을듯 한데요...그런데 아파트 분양가는 5~6억대로 시장에서는 인정하는 분위기죠 과거 3~4억보다 훨씬 올랐자나요? 아파트값이 팍 떨어질까요?
향후 4년 동안 물량감소로 10억 간다음 인구감소로 8억 까지 떨어지면 팍떨어진 건가요? 변두리쪽이라면 더 떨어질수도 있죠 핵심지는 떨어지겠습니까? 20억 갔다가 15억 까지 떨어져도 지금보다 높은 금액인데.. 결론은 인구 감소와 관계없이 양극화는 계속 심하진다 입니다
글쓴이님이 답을 하셨네요 ~
글쓴이님이 답은 말씀하셨고
해법은 각자. ^^;;
정답
원화가치 떨어지는 한, 계속 오릅니다ㅋ
근데 그거 무서우면 투자는 못하쥬~~
인구는 줄고 있어도 부동산은 사이클을 따라 등락을 거듭했지 않나요? 부동산 보다 금값이나 주식등 다른 투자처의 수익률이 좋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단지 금액만 본다면 윗 댓글과 같이 양극화는 더 심화될 것 같을 것 같네요.인구 수가 감소한다고 하여 부동산이 우하향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10년 후에 짜장면 2만원 할 듯
2010년/2015년 에도 그런말했었는데요, 2050년되도 대경 인구 400만명 넘습니다.
광역시 핵심구역의 중요성은 점점 커집니다.
(대구 경북 1등 시세)
---> 범4범네. 범4범1
(대구 경북 2등 시세)
---> 만3만네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행정이나 기반시설 인프라의 효율성때문에 대구 외곽의 인구를 대구가 끌어들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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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 동의합니다.
그 소리는 10년전에도 나왔음ㅋㅋ 대구인구 줄고있다~
수성구 핵심지 5년내 신축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다는것 팩트
지역별 핵심지는 살아남을것 같아요. 인구가 줄어드는거지 없는게 아니니...글고 지금껏 공급폭탄이었어서 이런 기회가 없었죠. 서울 폭등이유가...10년이상 공급이 없어요 공급이 박원숭인가 나발인가 뉴타운다 해제시키고 발전꽁꽁묶고 별그지발싸개같은 슈즈트리나 벽화질을 해놔서...공급이 진짜 없어서 이꼴이 난겁니다.
내년도 어쩔지 모르는데 어찌 10년 후를..
중심지로 더 모이겠죠 외곽은 힘든 거 맞음
비광역시 경상도권 인구가 대구, 부산으로 모이면 결국, 지금이랑 비슷할거에요. 비광역시는 소멸 문제죠. 그리고 그때 물가는 지금이랑도 다를거고, 하락대신 보합 or 상승 둘중 하나애요. 대구 부산 핵심지는요.
그럴수록 외곽지보다는 범어동으로 모이게 됩니다
그런 때가 온다면 범어동쪽에 거주하면서, 인근에 자녀들도 집 한 채씩 사주고 싶네요~
그런데 다들 그렇게 생각할거니 사람 없는 휑한 곳에 살기보다는 다들 중심지로 모여들거라 주요지역은 수요공급 원리에 의해 더 비쌀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출산율도 낮아서 친가/외가 조부모님의 재산과 부모님의 재산까지 상속받은 자녀는 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에 거주하겠죠...
맞아요 일본처럼.
학군, 인프라, 고급일자리 (연호지구)가 있고 , 10년후 군부대 이전하면 개발 가능한곳 3군데가 대기 중인곳...
외곽은 점점더 어려워질것이고 중심은 점점 더 상승하겠죠 다들 중심으로 모입니다 대구는 범어동 범네로 모여질것같네요
판단과 선택은 각자의 몫이겠지만,
미래 전망은 상당히 어렵지요.
모호 한 가운데 제 생각은
역대 수능 응시자수가 가장 많았다가 내려가는 기점으로 대강
1993년생들이 아파트 하나씩을 가진다고 가정하고 그 다음 세대부터는 수요가 줄것으로 생각합니다. 10년후 지금 20년된 20층이상의 아파트들이 30살을 맞이 합니다.이보다 훨씬 더 오래된 고층 아파트들의 슬럼화가 슬슬 걱정스럽겠죠
정말 핵심지 외에는 물가 상승 방어 겨우한다고 봐도 명목가치 하락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래를 위한 전략과 투자는 각자의 형편과 신념에 따라..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미래를 어떻게 알겠습니까? 아파트는 그냥 살집 마련한다는 생각으로 하는거죠. 다만, 하락을 예상하고 조금 무리하면 살 집을 매수할 형편이 되는데도 하락 예상한답시고 전세나 월세 거주하는 미련한 짓은 하지 않는게 좋죠
아~~~무도 몰라요
지금 출산율을 볼때,
서울 핵심지역만 아파트가 살아남을꺼 같네요. 서울은 변두리도 망할듯. .
핵심은 재건축이 가능한지 여부일듯. .
그러면 서울 사시면 됩니다.
대구 핵심지는 살아남을 겁니다.
입시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봐요
매수세대의 선제적인 영향권을 형성하구요
90년대 초 피크를 찍은 수능생들 이후 고3학생의 감소가 지방대 몰락을 가져왔느냐
결국 경북대도 하락의 영향권에 들게되었지만 몰락은 하위권대학들에게 가장 영향이 컸죠(특수대는 다른경우)
향후엔 서울소재상위권대학을 제외하면 서울수도권도 많은대학들이 무너질껍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대구 3대장 국평이 설사 20억이 되더라도 더 중요한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그 때 내가 서울로 갈 수 있는가. 갈 수 있다면 얼마를 더 내야 하는가." 이게 가장 핵심질문이죠.
서울경기와의 갭 말입니다.
다들 젊잖으신 분들이니 서울 이야기는 꺼려하지만, 솔직히 다들 나는 범어동에 뼈를 묻어도, 자식은 왠만해선 서울 명문대 보내서 최종적으로 서울에 정착시킨다는 생각이 지배적일겁니다. 학군지 여부, 즉 범어동인지 아닌지가 가장 중요한 도시에서 이건 설문조사조차 필요가 없죠.
뼈빠지게 공부시켜서 서울 명문대 보내도, 서울 집 안사주면 평생 월세, 전세 전전하며 월급까먹고 살아야 하는 계층사회 시대이니까요. 최종적으로는 자식에게 집을 해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서울과 갭을 생각 안할 수 없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학교말고 다른것을 많이 보니 범어동과 그주변 동대구로가 뜨긴 합니다만 아직 학군지에 올인하는 대구의 체질전환이 제 시간내에 될까 의문스럽습니다. 넓게 보지도 않고 범어동 내에서도 학군지인가 아닌가로 잡음이 많은데 수성구 전체는... 정말 글쎄입니다.
대구부자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수성구 대형아파트 증여했더니,
며느리&손자 왈 ; "대구 아파트 나중에 똥값되고 처치곤란이에요. 서울 소형아파트로 사주세요"
실화 ㅠㅠ
서울은 고점
지방은 저점
서울 연소득 5억 이상 아님 이제 못 들어갑니다.
능력 안 되는 사람들부터 탈수도권화 실현됨.
서울은 지금 저점이죠
10년후 대구나 부산같은 광역시는 경북 경남 인구들을 빨아들일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대구 중심부로 인구가 몰리고 외곽은 빠지겠죠..
향후 교통의 발전 ai, 로봇 등 빠른 기술발전속에서 인구의 감소는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럼 10년 후 짜장면도 대구 같은 지방대도시는 하락하고 서울은 상승합니까
네 맞습니다. 짜장면값도 대구 - 서울 지방 격차 심해집니다.
지금도 음식값 격차 많이벌어졌어요
서울하고 대구요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