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라 오랜만에 카페에 한번 여쭤봅니당ㅎㅎ 아이가 이번에 사월초 입학해서 등하교 라이딩을 해주면서 집을 내놨다가 집을 사겠다고 하시는 분이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원래는 매도 후 사월 초 앞 화성쪽 전세를 살면서 신축 분양을 노리려고 했는데 지금 전세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ㅜㅜ 한창 많더니 지금은 전세가 한개 있거나 근처 신축은 전세가가 4억넘게 터무니 없이 높아요;; 동생도 데리고 하는 등하교 라이딩이 너무 힘들어서 무조건 이사가려 했지만, 약간 손해보고 매도해야하고 지금 또 전세가 없어 더 불안합니다.. 지금집이 디딤돌 저금리를 끼고 있는 상태구요~(이것도 좀 아까워용;;) 시지 한신이 앞으로 어떨까요? 살 사람있을 때 팔고 나갈지 조금 더 기다려 볼지 너무 고민입니다 조언과 의견을 함께 공유부탁드려용🙏
첫댓글 사월동 북편은 기찻길과 학교까지 거리때문에 시세 상승이 힘들죠. 산다는 사람 있을때 한신 팔고 바로 다른 곳 매수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앞으로 공급없어서 전세난 더 심해질겁니다. 집팔고 무주택 전세로 가는건 위험해요.
한신에서 살아 봤는데 살 사람 있을때 파는걸 추천드립니다.
저금리 아깝다고 계속살기에는
내 집이 긴기간동안 구축화에 입지적으로 봤을때
오를여지가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본다면..
저라면 매수인있을때 정리할것같아요
대경선 사월환승역(소프트역도 가능)생길 수도 있고...지하2층 주차장에 구조도 잘 빠져 살기 좋든데요.저는 상승할거라 봅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ㅅ주변이 활성호ㅏ 되면서 유동인구도 좀 늘었는데 초등학교가 넘 불편해서 늘 고민하게 되네요 ㅜㅜ 사월환승역 한참 동의구하고 할때 적극 참여 했었는데 가능성이 있을까 싶어요 ㅠ 의견들 참고해서 좋은 결정 내리겠숩니다 ^.^
무조건 초저가 매도 공세
2022년 사월한신 2천만원 손해보고, 만촌3동으로 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올바른 선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