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전력(?)이 있다. 배우 김소현·정선아·신영숙·차지연·정성화·최재림 등은 뮤지컬 전업 1세대 배우들의 호소문을 공유하며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업계에서는 “옥주현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배우와 스태프)과 일하고 싶어 판을 흔들기 시작했고 그렇게 10년쯤 살다 보니 그것이 당연해지고 (밀려난) 여러 배우와 스태프에게 원한을 샀다”는 해석이 나왔다. 한 관계자는 “이 바닥에 비밀은 없다”며 “옥주현이 상대역을 맡은 배우에게 신인이라는 이유로 ‘(나와 급이 안 맞으니) 저 배우를 빼달라’고 요구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서울대 나와서 중앙대에서 연극 공부한후 뮤지컬을 사랑해서 기자가 됐고, 뮤지컬 책까지 낸 베테랑 기자임
기사 전문 보면 뮤지컬에서 인맥 캐스팅하는 건 관행이기도 해서 이번에 성명문 올린 사람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지만 옥주현은 그걸 넘어서 스탭이나 신인을 지정해서 쟤 빼. 나 안해. 를 시전했다고 함 배우판에서 인맥 캐스팅은 흔해도(소위 끼워팔기) 저런 식으로 약자의 자리를 박살내는 건 진짜 헐리웃에서도 논란감임 (헐리웃은 맘에 드는 사람 위해서 없는 캐를 만들어주는데는 있어도 빼는 건 생계문제라 정말 큰 문제임)
첫댓글 오메..
와..캠핑클럽으로 좋게봤는데 사람 참..
와.. 아니 평소에 어땠길래 10년을 몸담은 업계에서 옹호하는 사람 1도 없고 좋은 소리가 하나도 안나오냐
본인도 듣보였을 시절 있었을텐데 텃세 왜그럼
헐...
사람이 다시보이네ㅡㅡ 어휴
와.....참나
헐......
옥주현이 심한거 맞고 이 문제가 비단 옥주현뿐 아니라 업계에 쭉 있어왔던거네 갑질하는 배우들이랑 그걸 들어준 제작사의 문제고,,
근데 쟤랑 같이 하게 해줘랑 쟤 빼 이건 차원이 다르니깐.......
@자두사탕 그치그치
ㅌㅋㅋㅋㅋㅋ이 소문 꽤 오랫동안 있었어. 이제 드러났을뿐... 이앰개도 만만치 않지
이야.....
헐 그랬구나...... 와... 다르게 보인다
이소문 유명하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