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디를 가고 있었는데
어르신이 쑥을 캐고 있었습니다.
2시간후 다시 만났는데
다른 곳에서도
쑥을 캐고 있었습니다.
도로가에 있거나
도심속에 가꾸어 놓은 곳에서
아무리 좋은
산야초가 있다 하너라도
채취해서는 안 됩니다
자동차 매연
자동차 분진 등등
중금속과 오염 물질이 땅속에 스며들어 있는데
거기에서 자라는 식물 또한 오염되어 있는 건
자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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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야초 이야기
산야초 채취 이러면 안 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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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1
25.04.16 08:51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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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고 엄니?
도로에서 저러고 계심 위험합니다ㅜㅜ
저리 뜯어다가
길거리에다 놓고
판매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저 어르신 어쩜 좋아요 ㅠ
1. 본인이 드실까요?
2. 지인 드릴까요?
3. 판매 하실까요?
길가에서 쑥 뜯어 방앗간에 판매 하시는 할머니 본적 있음.
아구구 ᆢ 믿을수가 없어서 시장 할머니거 못하겠어요
아하! 며칠전 마눌님이랑
시장 좌판에 쑥떡 좀 사묵자하니
어케 어디서 뜯은줄
모르는데 사묵노
하는구나 ㅎ
길거리 은행열매
주우시다가 차에 그만ㅜ
큰일입니다
그렇겠네요 아고고
이렇게 해서 팔으실까요?
ㅜㅜ
네 저도 그래서 나물을 안뜯어 봤어요 ㅠ
도로가 화단에서..ㅠ
그래서 안사게 됩니다.
차라리 재배한 나물을 사게되죠.
길가다보면 찻길가에서 나물캐는분들 종종봐요.
쑥을 저리 캐서 떡집에 내다 팝니다
그래서 쑥떡을 사먹기가 꺼려 집니다
내가 캔 쑥으로 떡집에 맏겨야 믿을수가
있습니다.
심지어 농약친 과수원에서 쑥을 캐서 떡집에. 팔아 넘긴다고도 합니다
저희 사무실앞 도로에서도 열심히 캐가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제가 채취한 쑥만 먹어요.
덕분에 올해는 맛도 못봤지만요~~
저렇게 채취해서 시장에서
팔아요
직접 캐는거 판매하는거 봐서
예전처럼 할머니 나물은
안사게 되네요~
이러니 제가 직접 캔 쑥이나 신약세 회원님의 나물만 먹어야지요.
저도 가끔 저런 분 보는데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과연 본인이 먹으시려나 아님
팔려고 그러시나 ~~
본인이 드실거면 저런데서 캐실까요?
에효~죽으면 늙어야지~~ㅎㅎㅎㅎ
큰도로에 차타고 지나가다보면 할머니들 저러고 계시더라구요 얼마나 위험해 보이시든지
나는 안저래야지..휴~~~
에긍 쯕쯕~~~ㅠㅠ
저도 경험 했습니다
도로가에서 쑥 뜯는 어르신한테
안타까워서
쪼오기 산쪽에서 뜯으셔요 .. 하니
할머니 팔건디유...
하...
뭐니뭐니해도 직접채취해서 먹거나
믿을수 있는 신약세에서 구입해서 드시와요
저도 저러는 할머니들
자주봅니다
아이쿠~~ 정말 저렇게 봄나물을 채취하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믿을수없는 현실입니다
ㅠ~
마음이 아프네요..
청청한 곳에서 나는 쑥 뜯어서 드리고 싶네요...
대로변이라 위험해 보이기도 하지만
저런 쑥이 유통되고 있으니 참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