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에 담금주에 미쳐
술을 담으면 좋다는 말만들어도 무조건ㅡㅡ
노박 덩쿨나무줄기와
다래줄기 나무를 최고굵은걸잘라
담금주에ㅡㅡ
그런데 나무가 술에비해 너무 굵었나?
맑지를 않아서ㅡ
노박낭구술을 그대로 버리고ㅡㅡ
먹어보니 맛은 달달구리한게ㅡ
그래도버리고
다래넝쿨술도 요렇게
속이안보여요
맛을보니. 그냥 달달구리술맛ㅡ
다래술답고ㅡ
그러나 내가 술꾼도 아니고
다래낭구가 술에 비해양이 많았는지 ㅡ
아무래도 색땀시 버려야할듯요ㅡ
5리터나되는 ㅡ
색이 저래서 밥에넣어 먹기도 ㅡㅡ
함해봐?
빨간밥이되려나?ㅎㅎ
인터넷 검색해서 분명우리몸에 좋다고해서 담근술들인데ㅡㅡㅡ우찌할까유ㅡ?
3,6리터 노박넝쿨주는 하수도 소독해줬을테고ㅡㅎ
일단 내일 밥해보고 결정할께유ㅡㅡ
약성 찾아보시고 필요 하믄 말해유ㅡㅡ
야들도 이쁜 유리병 집으로 가려고 대기중입니다
야두10여년전 촌이방장님과 용섭씨랑 ㅡ
전의 잣나무산에가서 채취해다 담근 잣술ㅡ
맛이 궁금합니다ㅡ
첫댓글 밤마다 한 잔씩 하심
잠도 잘오고 좋지요
많기도 합니다
그러다 알콜중독자 되믄 우째유ㅡㅡㅎㅎㅎ
한때 미쳤었지요ㅡ
사진에ㅈ없는 진짜 또있어유ㅡㅡㅎ
와 어마무시하네요
ㅎㅎㅎ
잘못올려 바꿨는데 보셨네요ㅡ
한컵 쑤었어요
찰랑찰랑 잘하셨네요
맛은있는데ㅡ
잠시 자리뜬세 눌어서 거칠어졌어요ㅡ
다행히 타진않았네요ㅡㅡ
많이도 담으셨네요 육류 요리할때 넣으샤도 될듯한데요
고기양념이나 백숙 수육에요
버리긴 아깝잖아요
고맙습니다
상한건가하고 먹어도보고했는데 아무 이상없더라구요
성질급해 노박나무주는다버리고ㅡㅡㅠㅠ
음식에. 활용해야겠네요
버리시려면 저에게 버리셔요! ㅋㅋ
그말씀은 이상없다는 말로 알겠읍니다ㅡㅡㅎ
ㅋㅋ 네~~
재료가 많음 진해지고 세월이 흘러도 진해져요
마가목주 10년 넘은거 첨엔 맑았는데 지금은 진하고 넘많이들어가 새까만것두 있어요^^ 무슨술인지 봐야하지만~ 전에 이섭대천님이 재료 꽉채워 담아준건데 10년도 넘었어요 ㅎㅎㅎㅎ 밥에 조금씩 넣으면 밥맛도 좋아지고 또 어디다 넣으라 했는데 기억력이 ㅎㅎㅎㅎ
고맙습니다ㅡ
아무리 생각해도 술이 변색하리는 없는데ㅡㅡㅡ
재료가 많이 드간거 같으긴했어요ㅡ
활용하겠읍니다
술도 변하기는 하는데 그건 냄새가 지독해요 재료를 생재로해서 도수를 약하게 하면 썩을수 있거든요 그외는 변하지 않아요 오래되도 맛이 순해지고 부드러워지죠 첨엔 독해도
ㅎ 저도 마가목주 한병이 탁해서 버려야 하는 중입니나
아녀 버리지마유ㅡ
울집도 그래요
먹어보면 상한게 아녀요ㅡㅡ
많이드가서 그런거구ㅡ
재료자채가 그런분이 나오는건가봐요
음식에 한수저씩만 넣어 응용해요
밥에다도 한수저씩만ㅡ
전분있는 재료가 탁하더라구요.전에 알토란으로 술을 담았는데 그냥 담아야 하는데 잘라 담았더니 전분땜시 뿌였게 되서 안맑아지더라구요
많이도 담구어 놓으셨네요
저 많은술 언제 다 처분 한데요
저도 담금주 많치는 않치만 이제부터 한병씩 이라도 처분해 보려고 하는데요
소주처럼 먹는 다는게 생각처럼 쉽지는 않을듯 합니다
독해서 소주처럼 먹음 클나유ㅡㅡ
한두잔씩만 묵고ㅡㅡ
음식에 넣어 먹어유ㅡㅡ
ㅎㅎㅎ
한때 뭐든 담그면 좋다고 이것저것 담그다 이젠 암것도 안해요
버리는것도 일이고
죄스럽고ㅡ
발효액도 온갖것 담그다 그것도 스톱 ㅎㅎ
맞아요
발효액도 무조건 담는게아뉴ㅡㅡ
허다못해 쇠비름 아카시아꽃도 사서담는. 모지리가 여기있잖유ㅡㅡㅎㅎ
초창기에. 몰라서 ㅡㅡㅋ
지금그거 수십가지효소 섞어서 팩만드는데 사용하잖유ㅡ
다 쓸모는 있네요ㅡㅡ
발효액으로 식초 담으셔요^^
잣술 절대 버리지 마시길~~~
그게 어떤술인디요ㅡㅡㅎㅎ
잣술은 잘걸러서 병잎했어요ㅡㅡㅎ
이렇게ㅈ분이ㅈ생기누만ㅡ
노박덩굴술은 그냥 버렸어유ㅡㅠㅠ
3,6리터짜리ㅡㅡ
어제 요 글을
보고도 을마나 졸리든지
걍 잣네요~~ㅎㅎㅎ
잠이 왜이리 많아졌는디
미치긋어요 ㅋ
몇해를 다니며
신나게 캐고 정성드려
술 담그시고
그런것두 한때인거
같아요~~
정성 드리신거
항개 찜 해놨어요 ㅎㅎ
졸리믄 자는게 답여요ㅡ
그시간 놓치면 나처럼되어ㅡㅎ
밤아줌마ㅡㅡㅋ
찜은 아무나하나?
고리 채워야징ㅡㅡㅡㅋ
고기삻을때도넣고짱아치다을때도 넣고 조금씩 사용 할때 많아유
버리마세유
쓸이리 많아유
언니 감사해요.그렇게 하고 있는데
이건 색이 탁해서 상한줄알고ㅡㅎㅎㅎ
밥에 담금주한술씩 넣으니 좋아요ㅡ
담금주는 말그대로 약주인데 고추장 담을때도 김장할때도 활용해 보세요
우리집은 담금주가 익을새도 없이 사라져요
친구고 선배고 후배고 다들 담금주 라면 ~~~
반가워요ㅡ
노박덩굴 약효가 있는건디
버린게 넘아까워요ㅡ
ㅡㅎㅎ
3,6리터를 ㅡㅋ
다래나무도 담금주 하는군요.
색상이진하면 맛과 효염도 두배가될겁니다.
버리지마시고 약술이니 한잔씩드셔요
그렇게 되는걸 몰라서 노박덩굴 굵은나무주버리고ㅈ다래주는 그냥보관ㅡ
밥이나 음식할때. 넣으려구요
영지버섯주에 밀납. 더덕 으로 담금한술 걸렀는데 맛좋아요
밀랍에ㅈ애벌레 벌들이 들어가 달달구리ㅡㅡㅎ
한병 보내드릴께 반주로 한잔씩드실라우?
ㅎㅎ 저히집 술 풍년 들엇어요..
방금 오서주 막걸리 도착하여 반주로 한잔 마시는 중입니다.
와 비오는날 제대로 날잡았네요ㅡㅡㅎ
언제고 필요하심 말해유ㅡㅡㅎ
넵..
누님의 정성이 가득한 담금약술 기대가됩니다..
맛저하시고 남은오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