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버섯 굿모닝 이사하고
한능선에 밀버섯이 풍년이더라고요.
도토리도 줍고
혼자서 쉬면서
하늘도 쳐다보고
등산화도 일광욕
점심은 혼자서 우유 한 병과 쑥현미떡으로~
삼촌과 랑구는 멀리 떨어져서 늦은 점심을~~
노루궁둥이
영지버섯
하산할 때 쉬면서
삼촌과 랑구는 손놀림을 계속ㅎ
어제 영지 산행물은
지인 어르신 선물로 드렸어요.
집에서 50분 소요되는 곳에
가서 물레방아 닭백숙 식당
제주에서 온 딸이 누룽지 백숙을 먹고 싶다고 해서, 늦은 저녁식사를 맛있게 했어요.
간단하게 먹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산으로 가려고 하는데
비가 오네요.
오후나~~
차가운 가을바람이 불어와 때때로 마음이 설레는 금요일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슴에 담고 아름다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여기도 비가 옵니다.
근데 저건 상수리 같아요.
도토리는 더 길죽한데...
어려서 집에 상수리 나무가 있어 도톨묵보다는 상수리묵을 먹고 자랐거든요.
구슬치기도 하고..
도토리 종류가 6가지 입니다.
잘 정리된 것 모셔왔어요.ㅎ
ㅎㅎㅎ 도토리과에 여섯가지
상수리. 신갈, 굴참, 떡갈, 갈참, 졸참나무가 있군요.
게중에 제일 맛이 좋은게 상수리라는군요.
깊이 들어가지 않고 도톨과 상수리만 구분해보았네요.
공부하게 해줘 땡큐요.
재미나게 산행 하시네요
도토리 주우시는 모습 작품이십니다 맛나게 드시고 맛나게. 드시고
개천절인 금요일
행복이 가득넘치는
빛나는 금요일 보내세요
룰루랄라 잘 놀았어요 ㅎ
노루궁뎅이 버섯,영지버섯을 산에서 만나면 얼마나 촉감이 좋을까?
상상만 해 봅니다.ㅎ
상수리도 옹골지네요.
따님과 산과야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건강하시기 바래요.
도토리 종류는 6가지입니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잘 정리된 것
모셔왔어요
고마워요.
좋은 산과야 드시고 산행으로 오늘을 즐겁게 보내세요 응원해요
응원 항상 고맙습니다
긴 연휴 가족과 함께 지혜롭게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