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를 찌즈시게요!!

25.4.12토.

2400번입장15핏.22번테이블 7번착석

초구는 강남에서 큰 병원을 운영하시는분

오랫만에 같이게임 해서 방가웠슴.

천원베팅으로 베팅하다가 한번의 찬스가 와서 풀 베팅은잘 안하지만 10만풀베팅했다.

근데 갑자기 뒷전이 보구있다가 5만베팅으로 따라들어온다.(존나재수없게생겼슴)

딜러 4바닥에 내카드 9.9다아

바로10만을 넣고 너두 달라고 손내미니

:로바닥인데 구구를 찌즈시게요??

찌즐거라구 달라고하니 또 머뭇거린다

:나는 찌즐건데 안하실꺼에요!!

마지 못해 5만을 준다.,,

찝찝한기분이든다.

4바닥에 9.9에서 하나는19

하나는 불량

딜러는 4장의 카드받고 17.

푸시였지만 몹시 불쾌했다.

뒷전은 사라지고,,

6만베팅.

죽었다,

시간을 보니 오후2시쯤.

친한형님께 3시간 자리드리고

15만 로스컷 하고 콘도와서 치맥하면서 한화전야구보면서 끝.

추가~

저번주에는 뒷전만 하는 젊은친구가

(아마 장애가있는친구고 부모가 데리고다니는걸로알고있슴 지면 소리도 빽 빽지름)

내뒤쪽으로 오더니 나한데는 베팅 안하고 옆핸디에게 베팅하길레

:나 한번 믿고 나에게로와~!

그랬더니 나한데 안오고 옆에 핸디 한데 베팅

난 20 으로 먹고

그친군 죽음

:나한데 오라니까아~^^

그랬더니 소리를지르고 심지어 발로 난간을걷어차더니 사라짐.

그리고 30분지나 또 옴,,^^

택시를 잘안타지만 타면 잔돈은 잘안받룬다,

사북에서 대리를불러도 만오천원 나오면 2만원을 드린다.

차비가없다고 나이드신분이 뒷전에와서 손을 내밀면 식사하시라고 3만정도 드리룬편이다,,

그렇지만 사북시장에서 파한단에2천원 콤프가능 이라써놓고 사려고들어가면 할머니가 있고 파한단 콤프로한다고하면 안된단다

그러면 안사고 그냥나온다.

내가 생각해도  난 못난 놈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그대는 착한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좋게봐주셔서,,

결코 나쁜맘쓰시는건 아니듯 여유롭게 살아가시기바랍니다

넵~감사합니다

패전후기방에 글을 쓰셨길래 대체
얼마나 진걸까? 크게 졌을 리가 없는데
말입니다. 괜한 걱정했네요.ㅎㅎ

오월에 같이 즐겜해요~^^

앞으로도 지금 처럼
쪽~~쭉 ~^^

형님,,고맙습니다 ~

도박사랑님
오랫만입니다 ^^

와우~~형님,,
안부즘 올려주셔요~^^

좋은 앞전 이네요.

ㅎㅎㅎ,,

블랙잭은 잘 몰라요~ㅎ
9 .9 는 찢는게아니예요?

도박사랑님은 맘이따스한분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딜러 로우바닥에 (4) 99는 잘 생긴 이병헌처럼 완벽한 숫자 아닐런지요
보무도 당당하게 손가락 둘 탁탁
브이라인 ㅎㅎ

여섯무더기는 나왔어야
으라차차 하셨을텐데
아쉽네요
담번에는 꼭 행운이 있으시기를

그렇췌~~!!
타이밍이긴했쥬,,^^

99 메이드를 아직도 찢는 사람이 있다니?

도사님 완전 된장이네~~ㅋㅋ

옛다아~!!♡

딜러 로바닥엔
당근
99찌즈아지요
승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잘 지내시져? 사랑님 본 기억이 언제 인지 기억이 안 나네요 ㅎㅎ

붕어님덕분에 잘지내고있습니다,
잭 한번더함께 해야쥬~^^

안녕하십니까~~~ ㅎ
백만원어치 술이든 밥이든 안 아까운
사람이 있고 반면에 10원도 아까운 사람이 있죠~~~
저는 충분히 공감하는 이야기!~~^^

예전에 따블이님이 주최하신 부천회집벙개,,
그날 처음뵈였지만 배려심많은걸 보았고요,,참석하길잘했다,,생각합니다,
따블이님 하시는일 모두 잘돼길바랄게요,,